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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쌍 통일교회 국제합동결혼식
이상가정을 통한 세계평화 실현(1982.10.14)
85개국 6천쌍의 국제합동결혼식이 10월14일 오전 10시30분 잠실체육관에서 화려하고 장엄하게 거행됐다. 주례인 참부모님 양위분의 성수셰례를 받은 신랑 신부 입장시간만 1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이날 축복식은 사회자의(박보희 합동결혼식 실행 부위원장)성혼식 의의에 대한 간단한 설명 이후 참가국 국기 입장, 에식사, 들러리 입장, 참부모6000쌍 통일교회 국제합동결혼식
이상가정을 통한 세계평화 실현(1982.10.14)
85개국 6천쌍의 국제합동결혼식이 10월14일 오전 10시30분 잠실체육관에서 화려하고 장엄하게 거행됐다. 주례인 참부모님 양위분의 성수셰례를 받은 신랑 신부 입장시간만 1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이날 축복식은 사회자의(박보희 합동결혼식 실행 부위원장)성혼식 의의에 대한 간단한 설명 이후 참가국 국기 입장, 에식사, 들러리 입장, 참부모님 입장, 신랑 신부 입장, 결혼서약, 축도, 예물교환, 축복선포, 축사, 축가, 신랑신부 인사, 만세삼창, 신랑 신부 퇴장순으로 진행되었다.
6000가정 국제합동 축복결혼식 축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1982년 10월 14일이옵니다. 이날 지금부터 32년 전의 한 때를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역사적인 한 날을 세우시사, 당신이 세계의 인류를 당신의 사랑의 품에 품으시려는 간곡한 마음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는 창조이상을 세우시사 사랑 이상을 통하여 천주적인 중심체제를 마련했던 것이며, 그 천주 앞에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적 세계, 국가, 민족, 가정, 개인들을 사랑으로 연결시키려는 이상의 뜻이 있었던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 앞에 세움받았던 아담 해와는 개인적인 중심이요, 그 개인 중심은 가정을 대표하고, 가정의 중심은 민족을 대표하고, 민족의 중심은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의 중심은 세계를 대표하고, 세계의 중심은 천주를 대표하여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대상권을 이 지구성에 지상천국으로 실현하려던 거룩한 뜻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뜻을 바라보면서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소망하시던 그 뜻이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하늘은 참된 개인과 참된 가정과 참된 민족, 국가, 세계, 천주…. 더 나아가서는 당신께옵서 참된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 사랑을 중심삼고 이상권을 주관하지 못하였던 슬픔이 타락의 한 날로 빚어졌다는 것이 하나님의 원통한 일이요, 이 온 존재세계를 망라한 인류의 역사적인 원통한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 천주사적으로 하늘과 땅에 사무친 이 모든 것을 수많은 종교를 세우시어 당신은 참의 사람을 다시 회복하는 운동을 하여, 참의 가정과 참의 민족, 참의 국가, 참의 세계, 참의 천주로 연결하려는 당신의 뜻을 수많은 종교들이 받들어 지상 위에 이루어 드리지 못하였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성사시키기 위하여 세계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 위에 참된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의 참된 세계사적인 남성으로서, 하나의 신부를 당신의 이상권 내의 사랑의 대상형으로 세워 횡적인 기반을 통하면서, 직접적인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녀와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의 동참권을 성사시켜, 종적인 사랑이상권 내에 횡적인 이상권을 이루어, 가정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로 구형적인 지상천국이념을 실천하는, 성사하는 사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받들지 못하고 유대교인이 이를 신봉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2천 년 기독교사를 통하여, 이와 같은 뜻을 다시 지상에 재현하여 천상세계에까지 사랑이상권을 연결시키려는 아버지의 뜻이 있어서 재현의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이 역사는 영육을 중심삼은 기준이 아니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사탄의 침범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승리의 터전을 확대시켜 오늘날 기독교는 전세계의 종교권을 마련하여 다시 오시는 재림시대를 마련해 왔습니다. 이는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의 기반이 돼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의 기반으로 발전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문화세계를 창건했습니다. 이 기독교문화세계가 미국을 위주한 자유세계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적 승리의 터전을 이어받아 다시 재림의 한때를 맞이하여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적 개인 실체권을, 당신의 이상 앞에 서서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연결되게 하여 하나의 참된 메시아를 통하여, 메시아로 말미암아 하나의 참된 남성을 대표하고 하나의 여성을 신부로 맞이함으로써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를 갖추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 참된 부모의 기틀을 마련하여 그 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민족 편성과 새로운 국가 편성과 새로운 세계와 당신이 계획하였던 천주사적인 본연의 이상을 찾아야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상실한 본연의 이상을 찾기 위한 하늘의 뜻 앞에 불리움을 받은 통일교회는 오늘날 이 길을 개척해 나온 역사적인 슬펐던 노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참된 개인들이 합하여 가지고 참된 가정으로, 참된 민족으로, 참된 세계로, 참된 천주에로…. 당신의 이상을 품고 사랑의 실천자로서 방향의 일치를 갖추어 역사적인 노정을 통해 수많은 민족과 연결시키려는 당신의 뜻을 통일교회는 알았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개인적인 완성의 표준을 닦아 가지고 하나의 신랑 신부로서, 선남선녀로서 아버지 앞에 인침을 받게 되옵니다.
이것을 통하여 참된 가정의 실현과 더불어 이상적인 뜻을 품고 사랑의 영원한 실천적 주인의 자격을 갖추려는, 뜻 앞에 일치하며 뜻의 실천자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자가 되기 위하여 시련과정을 극복하면서 지금까지 싸워 나오던,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이 오늘 1982년 10월 14일 이 시간을 기하여 여기에 모였습니다. 5837쌍이 모인 이자리를 아버지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마음은 오로지 당신의 마음과 연결하고, 이들의 사상은 당신의 이상과 연결하고, 이들의 사랑의 길은 당신의 개인과 가정을 통한 민족과 국가, 세계, 천주까지…. 아버지의 직접적 노정을 통하여 직행하려는 신념을 갖고 모인 무리였사오니, 이러한 뜻을 앞에 놓고 오늘 이 무리들이 당신 앞에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보게 됨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나타나는 개인 개인들은 그 국가를 대표하고 뜻을 향하여 이제 전진하겠사오니, 그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에로 뻗어 나가는 이들의 장래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선의 부모로서 당신의 영원한 생명록에 기록하시사 이 땅 위에 어떠한 시련, 어떠한 핍박도 개의치 않고 승리의 일로를 향하여 전진하는 용맹스럽고도 자랑스럽고도 슬기로운 하늘의 참된 부부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의 수많은 선지선열, 수많은 선조들, 땅 위에 살고 있는 40억 인류, 천상세계 지상세계 전체를 합한 이 온 천주세계는 이 자리를 굽어살피시사 하나님의 사랑이 세계로 폭발되는 새로운 출발의 호령이 여기에서 폭발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새로운 세계로 출발하는 역사적인 순간임을 아오니, 이 자리를 기억하시사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된 부부로서 영원을 향한 지상천국 건설을 다짐하며, 영원한 천상세계와 이상적 세계로 확대하기 위한 개척노정에서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칭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참다운 부부로서, 참다운 선의 부모들로서, 민족과 세계의 지도자로서 당신의 희망 앞에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기쁜 날, 당신 앞에 5837쌍을 봉헌하오니, 아버지, 받아 주시옵소서.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과 영광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을 통하여 봉헌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6000가정 축복식 말씀
선집 120권 : 189-235p / 1982.10.14. 서울 잠실종합실내체육관
새로운 가정
우리는 어째서 여기에 모였느냐? 세상에 없는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세상에서의 결혼식과 통일교회에서의 결혼식의 차이
그럼 무엇이 다르냐? 사람들이 가정을 이룰 때는 결혼식을 하는데, 세상에서는 비둘기 모양으로 아장아장 한 쌍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합동결혼식을 합니다. 첫째는 그것이 다릅니다. 그다음은 뭐냐?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혼자가 아니예요. 어휴, 굉장 하지요, 굉장해요. 동창생이 많은 사람을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상은
아장아장 하나의 가정으로 끝나지만 - 동혼회(同婚會)를 만들 수 있어요, 동혼회. 동혼인(同婚人) 하게 되면 동창생과 마찬가지인데, 많은 동혼인을 가졌다는 사실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그러면 동혼인이 몇 명이냐? 몇 명이예요? 약 1만 2천 명이예요. 매일 결혼식을 한 쌍씩 한다면 18년이 걸립니다, 18년. 이렇게 볼 때, 얼마나 굉장하냐 이겁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하느냐? 동혼회원이 많아 가지고는 뭘해요? 우리는 집시와 마찬가지로 세계를 유람하는 패들이기 때문에 머무를 수 있는 숙소가 많이 필요하다 그 말이예요. 동혼회원 집에 찾아갔는데 그집 여편네 남편네가 문을 잠그고 어디 나갔거든, 문을 부수고 들어가 가지고 잠을 자더라도 주인이 들어와 가지고 '어서 오소!' 하며 환영 해야지, '이게 누구냐!' 하며 내쫓게 안 되어 있다 이겁니다. '우리는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이 여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예」 그걸 볼 때 얼마나 굉장하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저 아프리카 잠비아에 간다 할 때는, 잠비아 동혼회는 누구나 다 알기 때문에 거기 가 가지고 전화를 하는 거예요. 잠비아에 전보 한 장 하면 반드시 환영 나오는 거예요. 잠비아에 우리 큰 소시지 공장을 만들었다구요. 그러니 잠비아에 가게 되면 밥먹고는 그냥 손님이니 하고 놀지 말라는 거예요.
또, 먹고 나서는 소시지 공장에 가서 월급받지 않고 일하는 거라구요. 있을 때까지 일하고, 구경 다니고 이러고 지내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문제는 뭐냐? 잠비아의 그 공장은 열 사람밖에 수용할 수 없는데 주변 국가에서 50명의 동혼인이 왔다 할 때는, 먼데서 온 사람을 먼저 택하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50명 가운데 열 명을 쓸 때는 먼 나라 순으로 택해서 쓰고, 그다음에 가까운 나라 사람은 나중에 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내려요.
자,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그건 뭐…. 그렇다고 해서 자기 살림이 어려워 가지고 지팡이 끌고 아이구, 세계일주 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본부에 연락해 가지고 가야 됩니다. 본부가 신임할 수있는 사람이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세째는 또 뭐냐? 우리는 인종전쟁을 방지해야 됩니다, 인종전쟁을. 공산당이 지금 종교전쟁을 계획해서 시키고 있지만, 이것이 끝난 다음에는 흑인 대 백인, 인종전쟁을 틀림없이 선동한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 나라끼리 결합하는 거예요, 원수 나라끼리. 그리고 왜이렇게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어디든지, 내가 모시는 하나님이 어느나라 어느 집에도 가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 조직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가지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데리고 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세계적인 아들딸을 낳게 하려는 게 다르다구요. 일본 여자들이 노란둥이 검둥이 흰둥이를 낳으면 그 얼마나 멋져요? 일본 사람은 말이예요, 돈을 벌면 전부 다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렇지만 자기 아들딸이 서양 사람하고 혹은 흑인하고 결혼하게 되면 흑인 나라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흑인 나라 혹은 딴 나라에.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이 여기에 모여서 이러한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정를 갖게 된 것
자, 그러면 가정을 갖는데 누구의 뜻을 따라서 가정을 갖느냐? 여러분들 뜻이예요?
「아닙니다」 물론 여러분들 뜻도 있지요. 선생님의 뜻이예요? 선생님 뜻도 있지요. 그렇지만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이예요, 하나님의 뜻. (박수)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뜻적인 입장에서 가정을 이룬다는 사실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것을 이제부터 훑어서 얘기할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뜻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의 출발은 타락하지 않고 완성된 아담 해와로부터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한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아 가정을 이룬 그 가정에서부터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뜻이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아담 일대에 가능했겠느냐? 안 되었을 것입니다.
아담 일대에 세계적인 기반이 안 닦여졌을 거라구요. 그걸 확장하는 것은 동그라미를 확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원의 센터 포인트라는 것은 90각도에 대한 수직선입니다. 종선입니다. 그것이 뭐냐? 내가 엊그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횡적으로 하나되면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아들딸과 같이 사위기대의 사랑의 기반에서부터 모든 출발을 본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구요.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 하나님을 중심삼은 순수한 사랑, 아담 해와의 순수한 사랑, 아담 해와의 아들딸의 순수한 사랑, 이 넷이 하나되어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넷의 출발이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순수한 부부의 사랑의 동참자요, 아들의 생명도 순수한 부부의 사랑의 동참자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부모의 사랑의 동참에서부터 출발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는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이기 때문에 대등하다, 동등하다는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이것이 완전히 원형의 센터가 돼요, 센터가.
가정에 있어서의 재판장은 아들딸
그렇기 때문에 아내는 남편 대해서 밸런스(balance;균형)가 안 될 때는, 수평선이 안 될 때는 '여보 안 되겠소!' 하고 콘트롤해야 되는 겁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가 그릇되어 갈 때는 90각도의 자리에 선아들이 '어머니 아버지 안 됩니다!' 하고 부모의 자세를 바꿔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들의 자세를 바꿔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불러 충고할 때 아버지는 무조건 「예」해야 됩니다.
어머니하고 아들, 둘이 하나되어서 얘기할 때 아버지는 무조건 복종해야 된다구요. 변명할 도리가 없다 이겁니다. 또, 어머니가 잘못됐다면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되어서 '어머니 안 되겠소!'할 때는 절대 복종해야 돼요. 동양 풍습에서는 자식이 그러면 '이놈의 자식, 조그만 녀석이 뭘 그래?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구요. 우리 세계에서는 안 통한다구요. 동양사상으로 말하게 되면,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권고하면 '이 자식아 뭘 그래?그러는데 그런 사상은 안 통한다구요. 우리는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 간부들 알겠어? 여기 소위 통일교회 간부라는 패들 알겠어, 무슨 말인지? 유효영!「예」
아들하고 아내가 불러 가지고 충고할 때는 '예' 해야 돼!「예」 왜 대답이 작아 크게 '예 !' 해야지.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왜? 어째서? 순수한 사랑의 동참자로서 순수한 사랑의 환경을 창건할 수 있는 공동 책임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마크에는 네 다리의 귀가 있고, 그것이 전우주를 돌고 있다구요, 우주를.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돌아갈 때 '아, 조금만 아버지한테로 가겠다. 어머니한테로 가겠다' 이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딱 사위기대가 되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들은 어느 편이예요? 여러분은 어머니 편이예요, 아버지 편이예요?「아버지」 어머니 편도 아니고 아버지 편도 아닌 중심점입니다. 자,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싸움을 하게 되면 재판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니까 아들이 해야 됩니다, 아들이. 아들이 재판장이라구요. 잘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틀린 것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나는 보이지 않으니 네 아들앞에 가라!' 그러신다는 거예요. 왜? 수직은 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들한테 물어 봐라, 어머니가 옳은가, 아버지가 옳은가…. 엄마 아빠가 자식한테 가서 물어 보는 거예요. 둘이 싸우고 나서는 어디 딴데 가서 물어 볼 필요 없다구요. 기도할 필요도 없다구요. 둘이 손잡고 아들을 모아 놓고 '얘, 엄마 아빠가 이래서 싸웠는데 어느 누가 잘했니? 어서 얘기해 봐라' 하면 짹짹짹 다 얘기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은 참 기분 좋다는 겁니다. 내 지극히 작은 아들이 큰 것을 통치할 수 있구나 ! 이게 멋진 거예요.
이렇게 될 때는 법정이 필요 없다구요, 법정이. 그럴 거 같아요? 「예」 뭐 법정에 갈 거 없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다 드러내 놓고, 엄마 아빠 행동한 거 전부 다 드러내 놓고, 아들딸한테 엄마 아빠 다 앉아 가지고 솔직이 얘기를 해야지, 거짓말 할 수 없거든요. 거짓말 하면 즉각 천법에 걸린다구요. 그다음에는 하나님하고 통하는 모든 법이, 원리 말씀이 딱 나와 있다구요. 이러면 되고, 이러면 안 된다 하는 것이 전부 다 나와 있어요. 이제 하나님의 헌법이 나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도 아들하고 합해서 심판장이 될 수 있고, 아내도 심판장이 될 수 있고, 아들도 심판장이 될 수 있고, 하나님도 심판장이 될 수 있는 공동 위치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 결혼해 가지고 상대가 재미도 없고 맘에 안 드니까 내 마음대로 딴 여자하고 관계를 하면 안 된다구요. 즉각적으로 걸려요.
심정적 사위기대권을 찾아 나가는 제일보가 축복
가정에 있어서 제일 걱정거리가 뭐냐? 엄마 아빠를 중심삼은 사랑에 대한 반동적 행동만이 그 가정에 불화를 가져옵니다. 그건 우리 통일교회의 원수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알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여기 기성가정 ! 아들딸한테 모든 사실을, 자기의 모든 걸 밝혀야 된다 이겁니다. 가정 윤리,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윤리를 통해 가지고 가정기반을 토착화시켜야 되겠습니다.
토착화. 지방에서 토착화하려면 그 지방에 있는 사람들과 화합해야 합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머물고 있는 주위에는 사탄세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빨리 구원하기 위해서는 내가 토착화의 센터가 되어 가지고, 아벨적 책임을 감당하여 가인적 환경을 소화하기 위한 토착화를 강화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일가(一家)를 중심삼고 영향을 주는 거예요. 영향을 주는 겁니다. 사랑을 주고, 희생봉사를 해서 천국창건을 위한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주는 것보다 말이예요, 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한 것과 같이 하라 이거예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국가, 사랑하는 민족, 사랑하는 개인을 희생시켜 가면서 사탄세계를 구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을 고생시키더라도, 아내를 고생시키더라도 전체를 위하는 사상적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반드시 커 갑니다. 자기를 위하는 자리에서는 절대 토착화되지 못합니다. 토착화 못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성경에 오른뺨을 치면 왼뺨도 내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악한 사탄세계에 토착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기독교는 모르고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므로 심정적 사위기대권을 찾아 나가는 제일보의 출발이 축복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뜻적인 입장에서 보면 누가 그렇게 해야 되느냐? 아담 해와가 그랬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깨져 나갔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아들딸이 태어나는 걸 보면 별의별 잡동사니의 사랑의 배경을 통해서 태어났다 이겁니다. 그것이 사탄세계입니다. 그러면 하늘세계는 뭐냐? 순수한 사랑(pure love ;순수한 사랑) 입니다. 아들 앞에 부모가 참소받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완전히 퓨리티(purity;순수)한, 완전히 깨끗한 자리예요. 옆에 있는 남편, 아내 얼굴을 건너다 보라구요. 보라구요. 순수한 사랑을 가진 남편이요, 순수한 사랑을 가진 아내예요? 결혼을 해서 생활할 때, 아내가 남편이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면 내 자신의 사랑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순수한 사랑을 가진 아내가 되느냐, 순수한 사랑을 가진 남편이 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순수한 사랑을 갖지 못한 남편이 아내의 방에 들어가려면 발이 떨려 못 들어가요. 못 들어간다구요. 그러므로 아내 앞에 다 직고하고, 아내가 용서를 해줘야 됩니다. 아내가 용서하기 전에는 하나님은 용서 안 합니다.
지금까지 그런 문제를…. 지난날은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완전히 일소하자구요. 지금까지 잘못된 것이 있으면 다 용서해 주는 거라구요. (박수) 그래서 참아들이 되어야 됩니다. 참아들딸이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박수)
자,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뜻 가운데에서 결혼을 하려면 말이예요, 결혼하는 길은 두 길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두 길밖에. 한 길은 본래의 아담 해와가 결혼해야 됩니다. 완성한 아담 해와가 맨 처음에 결혼해야 된다는 겁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결혼한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은 참아들딸입니다. 그렇게 참아들딸이 된 자리에서 비로소 부모로부터 축복받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두 길밖에 없어요. 그러므로 이 세계 역사 가운데 부모의 결혼이 없어 가지고는 자녀 결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뜻 가운데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부모를 해방할 수 있어
역사상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부모로 등장할 수 있었던 사람이 누구냐? 그것이 아담 해와예요. 그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메시아를 보냈는데, 그 메시아는 누구냐?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던 참부모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해서 오신 분이 메시아요, 예수였다 이겁니다. 알겠어요?「예」
이 세계가 사탄세계가 됐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오면 사탄이 잡아 죽이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 기반을 유대교라는 종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메시아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해 나온 것이 이스라엘 4천 년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의 입장이었고, 유대교는 아벨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기 전까지 태어난 사람은 모두 가인입니다. 가인. 세계의 모든 사람을 가인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비로소 처음으로 세계적인 아벨 대표자였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수님은 뭐냐?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전부 다 천사와 같이 거느려 가지고, 흡수해 가지고 하늘나라로 데려가야 할 지도자입니다.
타락의 결정은 어디서 시작되었느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가인이 아벨한테 굴복했으면 이것이 안 되었을텐데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아벨적 기반은 없고, 가인적 기반이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죽이는 역사로 연결된 거라구요. 이러한 가인세계권 내에 하늘편 천사권과 같이 만들어 놓은 게 유대교요,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그때에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를 외적으로 보면, 사탄편에서 보게 된다면 로마가 소생이고, 이스라엘 나라가 장성이고, 유대교가 완성이었습니다. 예수는 누구냐? 예수는 아벨입니다. 예수가 아벨로 오고 그다음에 전부가 이 아벨권 내에 있어 가지고 아벨권이 부모하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아벨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면,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기 때문에 장자를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예수하고 아벨적인 유대교가 하나되었으면 이스라엘 나라도 하나되게 마련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부모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예수님하고 유대교가 하나되면 하나된 그걸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하나되는 겁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하나되게 되면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다 하나되는 거예요. 결국은 누가 부모를 해방하느냐? 부모 자신이 해방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부모는. 그다음에 아담이 실수한 걸 대신 해야 할 예수가 해방 되기 위해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게 철칙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해방될 길이 없다 이겁니다. 두 아들이 아버지 뱃속과 어머니 뱃속을 통
해 가지고 다시 동생과 형으로 거꾸로 태어났다는 심정적 유대를 맺어야 돼요. 그래서 장가가지 않은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 제사장하고 이스라엘 나라 왕하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의 뱃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예수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뱃속에 들어 있으니 마음대로 하는 거라구요.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는 장가가기 전의 아버지의 뱃속에 있는 애기 씨와 마찬가지예요. 애기 씨예요, 애기 씨.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어 가지로 예수의 뱃속에 들어간 다음에, 예수가 어마니를 택하면 그 어머니를 통해 태어났다는 조건을 거쳐야됩니다.
부모의 자리에서 축복을 하지 않고는 자식이 나올 수 없어
그럼 어머니의 뱃속에 그냥 들어갈 수 있어요? 그냥 들어갈 수 없다구요.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잘못된 사랑으로 갈라졌으니 참된 사랑의 마음을 통해서 가는 길밖에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아버지 어머니와 하나되려면 자기 주장이 없어야 된다구요. 자기 욕심이 없어야 된다구요. 완전히 그만을 사랑해야 돼요. 오늘날 기독교가 있는데 기독교는 어떻게 태어난 거예요?
영적인 자녀로 태어난 겁니다. 영적인 자녀로 태어나는 데는 영적 어머니가 필요하기 때문에 성신을 보내 준 거예요, 성신을. 그렇게 영적 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결혼을 허락하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고차적인 종교, 불교와 천주교에서 왜 독신생활을 하느냐 하는 문제가 여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천사장과 마찬가지라구요. 부모가 결혼하지 않았는데 누가 결혼할 수 있어요? 태어나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복중에서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탕감복귀의 원칙에 있어서 오늘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와 로마와 같은 형태의 외적인 기반을 통해서 탕감복귀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무대로 넘어갈 수 없다 이겁니다. 1960년도까지는 어떤 때냐? 선생님 혼자 있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남자 여자는 선생님 뱃속에 다 파고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따라서 통일교회 사람들에게는 딴 거 없다구요. 뭐 남편이고, 아내고, 자식이고, 아무것도 없고 선생님밖에 없어요, 선생님밖에. 그래서 심정적인 면에 있어서 장가가지 않은 선생님의 애기씨와 같은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무엇으로 그래야 되느냐? 사랑으로 하는 겁니다, 사랑으로. 그러면서 뭘하느냐? ' 아벨이 태어나라' 이러는 거예요. 바라는 거예요. '나는 전번에 먼저 태어났으니 이번에는 아벨의 꽁무니를 붙들고 태어나자' 이래야 되는 거예요. (박수) 선생님과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태어나는 그 꽁무니를 붙들고 태어나자는 겁니다. 그래서 국밥 먹고, 태어났다는 그 식을 다 했다구요. (박수)
예수님의 12제자, 70문도, 120문도 이러한 모든 것을 엮어 놓지 않고는 그 일이 안 됩니다. 안팎으로 맞아야 된다 이겁니다. 또 430가정…. 그것은 뭐냐 하면…. 12지파(36가정), 그다음(72가정)은 장로 대신, 그다음 120문도, 전부 다 세계적 대표라구요. 430쌍은 국가적 대표입니다. 그것을 다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아야 한다 이거예요. 12제자 대신 36가정을…. 36가정은 아담가정을 찾고, 노아가정을 찾고, 야곱가정을 찾는 거예요.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은 36가정이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서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36가정은 조상이예요, 조상. 2천 년 조상이라구요, 2천 년.
거기에 70문도, 족장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민족적 대표예요, 민족적 대표. 그다음에는 120문도는 세계적 대표예요. 예수님이 승천해 가지고 세운 120문도는 세계 국가 대표예요. 그건 부활 위에서의 세계적 대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기독교문화권에서 120개 국가가 하나되거든 끝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러한 기반을 닦고…. 그런데 그 기반을 전부 다 잃어버렸다구요.
그들이 상대이념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목적이 뭐냐 하면, 그들을 세워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데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축복을 하지 않고는 그것이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36가정은 열두 제자와 마찬가지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했고, 민족 대표․세계 대표를 세워 영적 기반을 전부 다 연결시켰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실체기반을 연결시킬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런 영적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국
가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국가를 대표한 영적 기반은 됐지만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안 되었어요. 누구라도 들어갈 수 있는, 국가 전체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안 되었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할 때 430년 만에 출발한 거와 마찬가지로 한국 역사 4,300년을 단위로 해서 430쌍을 중심삼고 세계적 가나안 복지로의 출발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430쌍을 축복한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4수 3수를 합하면 7수가 되고, 승(乘)하면 12수가 된다 이겁니다. 전부 다 원리 수입니다. 원리 수예요. 그래서 4, 300년의 한국 역사 전체를 상징한다 이겁니다. 또, 한국 백성 전체를 상징한다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김씨, 박씨 등 모든 씨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을 열어 놓는 거예요. 전부 열어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박씨, 김씨 등 모든 성(姓)을 전부 섞어 놓는 거예요. 한국 내에 있는 성을 전부 섞어 놓는 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
늘나라로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길을 열어 놓는 거예요. 이것이 안 돼 가지고는 세계와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끝난 다음에는 1965년을 중심삼고 한국 땅과 세계 땅, 한국 축복가정과 세계를 연결한 거예요. 땅 위에 성지 택정이 벌어진 겁니다. 1965년부터 세계를 돌면서 성지를 택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43가정, 상대수를 전세계적으로 맞춰 가지고, 구라파로부터 전세계적으로 외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연결시킨 겁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계에 다리가 놓여졌다구요. 그리고 777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종족을 전부 섞어서 연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종적인 기반 위에 430가정과 43개국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전세계의 어떠한 종족이든지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엮어졌다 이겁니다.
이것은 종교적 기준, 교회적 기준에서 했지, 국가적 기준과는 연결이 안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모든 가정들을 동원해 가지고 3년간 출동명령을 내린 거예요, 1970년도 들어와 가지고. 교회 기준에서는 연결됐지만, 국가 기준과는 연결이 안 되었다는 거예요. 외적인 한국을 연결시켜야 돼요. 교회하고 나라가 합해야 되는 거라구요.
자유세계의 중심국가인 미국을 향해 떠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
지금 때는 민주주의 때이기 때문에 나라의 주권이 어디에 있느냐? 민중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 대중포섭 운동, 애국운동을 하는 겁니다, 애국운동. 아벨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벨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인권을 소화하는 거예요. 흡수하는 거예요. 자연굴복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 통일교회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전부 다 남비 짜박지 등 생활기반 닦은 것을 왱강댕강, 다 내쫓아 버린 겁니다. 다 뒤집어 놓은 거예요. 자식을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나라를 더 사랑해야 돼요. 남편과 자식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늘의 아벨의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1970년, 1971년, 1972년을 통해서 종반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국가적 기준이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됐기 때문에, 비로소 세계와 연결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은 미국을, 자유세계의 중심국가인 미국을 향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본래 선생님은 세계무대에 나서게 되어 있지 한국에 나서게 안 되어 있다구요.
한국은 이스라엘권이기 때문에 형(型)으로 보면 국가 기준이지 세계기준이 아니라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는 내가 공식석상에 나서서 말한 적이 한번도 없다 이겁니다. 그럼 누가 수고했느냐? 아들딸들, 예수의 제자와 같은 자리에서 아들딸들이 했다구요.그건 예수 시대에 예수가 하지 못한 걸 대신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시대에 통일교회의 가정적 배경에는 일화가 참 많다구요. 아들딸을 친척집 담 너머에 넘겨 버리는, 길가에서 거지마냥 집어던지는 이런 놀음도 했다구요. 고아원에 갖다 집어넣는 놀음도 한 거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이지만 버렸어요. 사랑하지만 버린 거예요. 남편하고도 갈라지고, 아들딸하고 갈라져 가지고 나섬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성경에 '아내나 아들이나 어미나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내게 합당치 않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완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애국운동을 통해 하늘나라를 이루어야 했는데 이루지 못하였던 걸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반전에 가까운 그때를 중심삼고 선생님은 미국에 건너간 거예요. 미국에 건너가서 뭘했느냐 하면, 미국 기독교를 연결시키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한국 정부와 통일교회가 하나돼 기독교와 싸운 섭리적 근거
그때 미국에 있는 전기독교가 선생님을 환영했다구요. 전조야가 환영했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1974년, 1971년에 가 가지고 1972년, 1973년, 1974년 12월 24일을 중심삼고 한국에 돌아온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미국 기독교 전체로부터 환영받은 내용을 중심삼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국은 영적 육적 기반이 국가 기준의 한계선까지 도달했기 때문에 세계적 기독교권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내의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한국 내 기독교가 반대했지만, 세계적 기독교가 그 반대 뒤에 있다는 겁니다, 뒤에.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기독교가 환영을 하면 국가적 기독교가 반대한 걸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적 통일교회 기반과 육적 통일교회 기반 위에 전세계 기독교 기반을 연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1975년 4월 초하루에 전세계 기동대를 한국으로 끌어낸 것입니다. 한국과 하나되는 운동을, 외적인 통일 운동을 한 거예요. 전세계 청년들이 와 가지고 한국에서 대회를 한 거예요. 과거 통일교회가 반대받은 입장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IOWC (국제 기동대) 멤버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어 기성교회하고 대립해서 싸웠는데 결국은 통일교회가 승리했다 이겁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보게 되면 그때는 박정권에 대해서 기독교가 반발하던 위기일발의 때입니다. 그때 선생님이 기동대를 중심삼고 정부 대신 이 싸움을 맡아 가지고 한 거예요. 맡아 가지고 기독교와 대립한 거예요. 정부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하고 붙은 거예요. 기독교가 제아무리 노력해도 끽 ! 부산 1차전, 대구 2차전, 서울 3차전 완전히 패전하고 말았다 이겁니다. 이것이 왜 필요하냐? 예수가 죽게 된 것은 유대 나라하고 유대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죽였기 때문이다 이겁니다, 거기에 로마도 따라 들어갔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반대의 입장에서, 오늘날 유대 나라하고 예수가 하나되지 못함으로 인해 예수가 죽은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된 입장에서 기독교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유대교를 굴복시켜야 돼요. (박수)
다시 말하면 유대교의 자리가 기독교고, 이스라엘 자리가 대한민국이고, 예수님의 자리가 통일교회입니다. 딱 그와 같다구요. 그래 탕감복귀는 반대입니다.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유대교를 굴복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대회를 끝내고 내가 박정희 대통령한테 장문의 편지를, 당신이 나를 만나야 된다고 편지를 쓴 거라구요. 그리고 40일 동안 기다렸어요, 40일 동안. 그래 안 만나 줬기 때문에 나는 미국으로 떠난 겁니다. 그때부터 박정권은 자꾸 내려간 거예
요. 몇 년도에 박대통령이 그렇게 되었나? 1979년도지? (통역자에게 말씀하심)
통일교회를 없애려는 사탄의 활동
자, 이러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를 연결시켰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출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정부하고 대립한 거예요. 영적으로 승리한 국가기반을 들고 로마와 같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정부와 투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1975년 이후라구요. 워터게이트니 코리아케이트니 하는 이런 문제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미국 닉슨 대통령의 워터 게이트 사건은 세계적인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닉슨 대통령과 더불어, 최고자와 더불어 투쟁한 거예요. 그때 닉슨이 내 궁둥이만 따라왔으면, '아이구, 문선생 나 살려주소' 했으면 사는 거라구요. 내 말만 들었으면 사는 거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나한테 전화만 했더라도 절대 그렇게 안 됐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프레이저 의원을 중심삼고 반대 세력이 전면적으로 코리아 케이트와 더불어 통일교회 분쇄운동을, 한국을 망치려는 운동을 하고 나선 거예요. 그건 공격이라구요. 영육으로 승리한 국가기준을 갖고 왔으니 이걸 사탄이 때려 부수기 위한 거라구요. 국가기반을 닦고 나왔기 때문에 미국에서 기반 닦으면 큰일나겠으니 부딪치는 거예요.
공산주의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프레이저와 싸우고, 그다음에는 미국 정부가 원고가 되어 레버런 문을 고소해 가지고 법정투쟁을…. 전부 다 추방하고 죽여 버리고 싶은 거지요.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적 기반을 닦으러 나오는 레버런 문이 원수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그동안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를 열고 종교계의 거성으로 군림한 거예요. 그 누구도 하지 못한 것을 했다구요. 후다닥 해 치웠다구요. 원수들은 워싱턴 대회 때 승리 못 하면 완전히 때려 잡으려고 한 거라구요.
보희니, 닐이니, 뭣이니 제까닥 잡아 넣으려고 한 거라구요. 그때 승리 못 했으면 희, 닐, 가미야마를 잡아 넣었을 거예요. 선생님이 일하는 데 있어 그 세 사람은 한국 대표 세례 요한격, 미국 대표 세례 요한격, 일본 대표 세례 요한격이었어요. 이게 하나되면 사탄이 죽겠으니 이걸 잘라 버리려고 한 겁니다. 이걸 자르면 나를 자른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러면 싸우는 것은 누가 싸우느냐? 이 미스터 박이 싸우는 겁니다.
왜? 한국의 국가 대표니까요. (박수) 그래서 프레이저 의원하고 투쟁이 벌어진 거예요. 보희한테 한국 CIA의 앞잡이, 한국 나라의 앞잡이, 통일교회의 앞잡이라고 들이치는 거예요. 나라의 앞잡이 교회의 앞잡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레버런 문의 앞잡이…. 이래 가지고 싸웠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미국 공산주의의 배경을 중심삼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투쟁을 한 거예요. 그런데 공산주의의 모가지를 자르는 운동을 지고 프레이저 의원이 깨짐으로 말미암아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 계통이 후퇴하고 보수당의 재현이 가능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이것이 닉슨을 거쳐 가지고 카터, 레이건-닉슨 다음의 포드는 안쳐도 된다는 겁니다- 3대 만에, 닉슨 카터 레이건 3대를 거쳐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레이건을 세워 가지고 완전히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뒤집어지게 한 거예요. 이번에 여기 왔었던 윌리엄 와셔 같은 사람도 '20년 이후에도 생각지 못할 일이 몇 년 동안에 된 것은 하늘이 도운 것이라'고 했어요. 누구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됐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 거예요. 2대째인 카터가 레버런 문의 생사를 결정짓는 일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카터를 꺾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전력을 투입했고, 통일교회 신자들의 피땀을 투입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꺾어 놓아야 된다고 선생님이 명령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희한테 레이건을 만나라고 한 겁니다. 레이건을 만나 내적인 절충을 시킨 겁니다. '내가 백만 표 이상을 책임진다 ! 백만 표 이상을 책임진다'고 선언하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결국은 레이건 행정부가 등장해서 곤궁에 빠졌는데, 이제 워싱턴 타임즈로 말미암아 레이건이 금후에 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놓고 우리의 신세를 지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박수)
아마 차기 대통령 해먹을 사람은 나의 신세를 져야 될 것입니다. 여기 미국 대사관이나 CIA에서 누가 왔다면 가 보고하라구요. (박수) 이럼으로 말미암아 실질적으로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차원을 연결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이런대 결혼식도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하게 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박수)
하늘의 뜻 가운데서 볼 때, 자유세계를 미국 앞에 맡겼는데 미국이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았으니 누구 앞에도 맡길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자유세계를 다시 수습하고 하늘 앞에 접근시키기 위한 출전 명령을 하는 그 순간이 바로 이 시간, 새로운 세계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80여 개국 여러분을 모아 놓고 출전시키는 순간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세계의 모든 나라가 통일교회의 기반을 필요로 할 때가 왔다
내가 현정부에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국교를 단절하고 있고, 외교가 정상화되지 않은 그런 나라의 통일교회 교인들을 한국이 환영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하늘 앞에 하나의 희소식이 될 수 있는 기쁜 사실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수) 아시아의 어떤 나라든지 앞으로는 레버런 문의 기반을 필요로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런 단계가 되었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럴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건 뭘 말하느냐? 아시아 12개 국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요셉과 같은 입장에 레버런 문이 서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거라구요.
이번에 헤이그가 저렇게 된 것은 우리 워싱턴 타임즈…. 어찌하여, 미국의 각료들이 왜 서로 워싱턴 타임즈에 와서 인터뷰하겠다고 경쟁하느냐 이겁니다. 그건 자기 정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제 아시아 제국, 혹은 반공하는 모든 국가들은 미국에 가게 되면, 뉴욕 타임즈가 갈기갈기 찢어먹는 것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워싱턴 타임즈이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 미스터 박 혹은 편집국장을 찾아와 가지고 '살려 주소 ! 이럴 것입니다. 조만간에 방문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박수)
이런 말은 세계사적인 발언입니다. 누구도 모르는 말이지만, 레버런 문은 바보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이 가는 방향이 이렇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을 통하여 세계 정상 회담을 콘트롤할 수 있는 경지에 가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이번에 미국에서의 재판 사건이 깨끗이 승리하는 날에는 완전히 넘어가는 거예요.
지난번에 법무성에서 말이예요, 작년 10월 22일이구만. 10월 22일 입국할 때 법무성에 소속해 있는 이민국은 레버런 문이 정상적으로 입국하지 않았다고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다구요. 비정상적인 체류라고 패스포트도 빼앗고 다 그랬다구요. 그런데 이번에 오는 데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작년 10월 22일 정상적으로 들어온 걸로 해 가지고 지금 까지 아무 일 없었던 것으로 할 테니까 제발 패스는 마음대로 하소 이러더구요. (박수) 그건 이민국 결정이 아니예요. 각료회의를 통하지 않으면 레버런 문 문제를 해결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법무성으로부터 각료회의를 통해야 됩니다. 레버런 문을 반대했다가는 미국이 손해나고, 여러 분야에 있어서 손해가 많은 것을 국가에서는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자, 이래 가지고 카프 문제로 미국이 아주 벌컥 뒤집어지고 야단이라구요. 카프운동 때문에, 지금 무니 때문에 야단이라구요. (박수) 현차원에 있어서는 어떠한 정치가가 문제 아니고, 미국 대통령이 문제 아니고, 소련의 브레즈네프가 문제가 아니라 레버런 문이 뭘하느냐 하는 것이 전부 다 연구대상이예요, 학자세계에서나 모든 세계에 있어서. '아, 이번에 한국에 가면 뭘할까? 그런다구요. 뭘하긴 뭘해요. 언론인 대회로부터, 아이구, 6천쌍 축복 ! (박수)
오늘날과 같은 축복가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에서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은 부모로서 축복의 기반을 닦아야 했습니다. 그 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횡적으로 축복해 줄 수 있는 부모를 가졌다는 사실이 통일교회의 현실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종족이 환영할 수 있는 아벨권 족속을 찾는 게 홈 처치
성경역사로 볼 때 부모가 나올 때까지 6천년 역사가 걸렸습니다.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섭리해 가지고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예수시대에 하지 못했던 종족적, 민족적 기반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탕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권과 예수권을 자동적으로 해결하여 자유롭게 그걸 상속받을 수 있는, 세계무대를 향하여 축복받을 수 있는, 축복받은 메시아와 같은 자리에서 오늘날 횡적으로 수많은 국가에 보낼 수 있는 때가 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예수가 신랑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6천 년 역사를 준비한 그 기반 위에서 간다는 거예요. 예수가 신랑 신부의 자리를 성사하려던 6천 년이상의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종족적 실체 메시아로서 등장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횡적인 무대에서 전세계 국가에 메시아를 파송하는 겁니다. 이제 가서 여러분들은 그 나라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메시아가 되는거예요.
끝과 끝이 합하는 사랑의 줄을 연결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 끝과 끝, 종적인 기준에 호리존탈 러브(horizontal love;수평선상의 사랑)의 끝이 연결되어야 되고, 종적인 사랑에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무난히 모든 걸 돌파할 수 있습니다. 민족을 초월할 수 있고, 지상의 사탄세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걸 누가 하느냐? 선생님이,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목적이 뭐라구요? 왜 하는 거예요? 가나안 복지, 이상천국을 향하여 가고, 천국 사랑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이러지 않고는 안 됩니다. (박수)
그래서 이제 우리는 물샐틈이 없는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우리 한국이 아벨이라면 미국은 가인입니다. 그 가인 아벨을 연결시키는 일을 선생님이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민족적 차원, 종족적 차원에서 가인 아벨권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나가야 돼요. 집을 떠나 가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가인을 굴복시켜서 데리고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서구문명은 한국과 먼 나라였지만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가르쳐 줘서 데리고 들어오는 거예요.
서구문명 선진국가의 모든 사람들은 한국을 똥통과 같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 퇴퇴퇴!' 이랬는데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선진국가의 꼭대기에서 달리는 사람들, 장자의 자리에서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왕창 꽁무니에 달려 오게 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한 겁니다. (박수) 그래서 문화적인 면에서 가인 아벨 복귀가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선생님이 어디 가면 '아이구, 선생님 어디 가셨을까? 선생님 와야 됩니다. 미국 대통령보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이고 돈이고 권력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만 있으면 됩니다' 이런다구요. 가인권 문화의 서구문명인들은 자기들의 모든 걸 줄 테니 가지 말고 형님 노릇 해 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여러분 나라에 가서 종족적 메시아권을 가져 가지고 그 나라의 부족과 종족이 가지 말라고 환영할 수 있는 권을 만들어 가지고 아벨권 족속을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홈 처치 운동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아무리 공산당이 뭐라고 하더라도 이 뜻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 앞에는 봄날에 얼음과 같이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부모가 해방될 수 있고, 부모가 해방되면 에덴동산에 본연의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기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침범할 수 있는 어떠한 사탄의 권력도 없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문제 아니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탄세계와 어떤 나라 애국자 이상 움직인다는 기준을 가져야 돼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내가 공산주의 이상, 사탄세계 이상 움직일 것이고, 민
주세계 어떤 나라의 애국자 이상 움직인다는 기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 기준
에 철두철미하게 될 때는 모든 만사가 오케이예요.
여기 한국 사람은 한국이 주체국가라는 걸 생각하라구요. 이와 같이 선생님이 일생 동안 닦아 놓은 것을, 국가와 세계적 승리의 전통의 기반을 상속해 준 건용(健勇)한 무리로서 세계에 면목을 세울 수 있는 무리가 되지 않고는 화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을 자랑해야 되고, 참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것을 자랑해야 되고, 참다운 종족권과 민족권을 가진 것을 자랑해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권을 그냥 그대로 연결시킬 수 없읍니다.
갈 방향을 잃어버렸던 서구문명에, 석양에 기우는 해와 같이 땅거미가 찾아드는 서구문명에 새 아침의 광명한 햇빛과 같은 동양문명을 연결시켜 준 이 레버런 문 대해 가지고 감사하지 않고는 망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박수) 망해 가는 서구사회는,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그런 문화의 배경을 가진 서구사회는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아시아문명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권에 연결시킬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서구 사람들은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섭리와 통할 수 있고, 재차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세계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재차 하나님의 섭리가 뻗어나가는 거예요.
여기에 모인 일본 식구들, 일본 나라는 원래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한국과 원수의 나라였고,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원수의 나라였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던 기독교가 반대하고, 미국과 영국이 반대하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뜻 가운데 있어서 사탄세계에 섰던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6천 년 동안 하나님이 섭리한 모든 공적의 터전을 공 없이 시집오는 색시와 같이 이어받았다 이겁니다. 시집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은 영국과 미국 사람 앞에 부끄럽지 않는 아내, 해와의 자세를 갖추지 않고는 위신을 세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을 보여 줘야 돼요. 하늘나라의 이브로서의 모든 전통과 정신적 자세에서 본이 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여자들이 세계로 파송되는 데 있어서 서구문명이라든가 혹은 흑인사회라든가 어떤 나라에 가든지 본이 될 수 있어야 돼요. 스승이 제시하는 이상적 기준 앞에 공로 없이 받은 복을 감사하고, 뼛골에 사무치게끔 심정적 전통과 더불어 그들 앞에 하나의 표준에, 이상적 표준에 심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어머니가 돼야 돼요, 어머니. 심정적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무기를 갖고 전진하자
자 그러면, 이제는 우리가 신앙적 견지에서 보이지 않는 사탄과 하나님의 대결전에 있어서 최일선에 섰습니다. 역사시대의 사상전이요 종교전에 있어서 선두에 섰습니다. 그러므로 인류를 그 권내에 포섭해 가지고 그 대열에 진입시키는 날에는 세계의 모든 전쟁은 끝날 것이고, 평화의 지상천국은 도래할 것이다 ! 아멘! (박수)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함성이 지구성에서 멀지 않아 다 사라져 가거들랑 그때는 우리 앞에 새아침이 올 것이고, 봄날이 올 것입니다. 얼어붙었던 모든 빙산은 녹아질 것이고, 말라붙었던 모든 초목에는 새싹이 나올 것이고, 희망의 광명한 새아침이, 봄날의 새아침이 우리 앞에 찾아올 것입니다. (박수) 모든 문화가 말라붙고, 세상의 모든 사랑이 말라붙은 이 인류 역사상에 새싹이 나와 가지고 풍성한 여름절기를 거쳐 가을절기로 전진하여 인류가 희망하던, 창조이상으로 하나님이 희망하던 것을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사계절이 순환해서 영원히 계속될 수 있는 지상천국이 도래할 것이다 ! 아멘 !
남미 같은 데는 레버런 문을 서로 모셔가려고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나라들이 말이예요. 여러분들 빼앗길래요?「아니요」 자, 그런 의미에서 이제 남은 최후의 전선을 향하여 온 세계 통일교회 신도들은 새로운 메시아, 씨족적 메시아 사상을 중심삼고 최일선에 보이지 않는 사탄세계를 굴복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무기를 가지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박수)
우리 시대에 있어서, 오늘날 뜻 가운데 있어서 지구성은 이미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국경을 넘어 소련 위성국가라든가 어떤 나라에든지 메시아의 기반을 닦아 활동할 수 있는 기지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선생님 일대에서 바라는 것이요, 섭리역사에 있어서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이미 출발한 것이 홈 처치 운동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서 여러분들은 360집을 중심삼고 모르는 것이 없게끔 샅샅이 다 알아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이 누구고, 누가 뭘해 먹고 하는 것을 다 알아야 되겠습니다.
도적놈이 누구고 하는 걸 전부 샅샅이 알아야 돼요. 나쁜 사람이 누구고 하는 것까지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소화시켜야 돼요. 그래서 사랑으로 점령해 나가야 돼요. 또, 그런 목
적을 대해서 우리는 하늘 앞에 오늘을 기념하여…. 역사적 과정과 현재 우리 가정의 위치와 미래에 가정이 해야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늘 앞에 새로운 결의를 하고, 맹세를 하고, 이제부터 세계를 향하여 새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 축복받은 5837쌍 모두하고, 한국에 있는 기성가정 모두는 이 목적을 위해서 새로운 하늘땅 앞에, 참부모님 앞에 맹세하고 출전하기를 결의하나이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맹세를 해야 되겠습니다. 「예」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Matching June 24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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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