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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 궝재오
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卷第五
서천역경삼장조봉대부시광녹경전법대사사자신시호봉 조역
西天譯經三藏朝奉大夫試光祿卿傳法大師賜紫臣施護奉 詔譯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 제5권 시호 한역
무이평등최승대의궤왕대변조여래일체대명금강출생분 제십오지이
無二平等最勝大儀軌王大遍照如來一切大明金剛出生分 第十五之二
15. 무이평등최승대의궤왕대변조여래일체대명금강출생분 ②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광조일체허공계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光照一切虛空界金剛三摩地。從是三摩地出已
설차대명왈
說此大明曰
옴 바아라 고로 다마하 마라 하나 다하 바자 마타
唵(引一句) 嚩日囉(二合)骨嚕(二合引)馱摩賀(引)末羅(二) 賀那 捺賀 缽左 摩他(三)
미기라미다망 사야 오추사마 고로 다 훔 바탁
尾枳囉尾特網(二合) 娑野(四) 嗢麤澀摩(二合) 骨嚕(二合引)馱 吽 發吒(半音五)
설차대명이 피일체여래출현대륜광명 변만허공광조일체
說此大明已 彼一切如來出現大輪光明 遍滿虛空廣照一切。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광조일체허공계금강삼마지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대명을 송하셨다.
옴 바아라 고로다 마하마라 하나 다하 바자 마타 미기라미다망사야
오추사마고로다 훔 바닥
(oṃ vajra krodha mahābala hana daha paca bidhvaṃsaya ucchaṣmakrodha hūṃ phaṭ)
이 대명을 송하시고 나서 저 모든 여래께서 허공 가득히 대륜광명을 내셔서
모든 것을 널리 비추셨다.
이시 지금강자 설시가타왈
爾時 持金剛者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시아최상금강교 제불인차증보리 아역유사득성불
大哉一切大明法 是我最上金剛敎 諸佛因此證菩提 我亦由斯得成佛
이때 지금강자가 다음과 같은 게송을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이는 나의 최상금강의 가르침이며모
든 부처님께서 이로써 보리를 증득하셨으니 나 역시 이로써 성불하리이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허공계자성광명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虛空界自性光明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부동존대분노명왕대명왈
宣說不動尊大忿怒明王大明曰
나모 사만다 바아라 난 아자라 아자라 하나 하나
那莫 三滿多 嚩日囉(二合)赧(引一句) 阿左羅 阿左羅(二) 賀那 賀那(三)
디ㅅ타 디ㅅ타 아 미샤 아 미샤
底瑟吒(二合)底瑟吒(二合四) 阿(引)尾舍 阿(引)尾舍(五)
마하 만다라 가바 라가 도로 도로 가 나 가 나
摩賀(引)滿怛囉(二合)迦播(引)羅迦 度弩 度弩(六) 珂(引)捺 珂(引)捺(七)
미가나 마 라야 뇩사담 락 차 락차 맘 구로구로
尾伽那(二合引)摩(引)囉野 耨瑟啗(二合引八) 犖(力角切)叉 犖叉 𤚥(引九) 俱嚕 俱嚕(十)
기리 기리 마하 미사마 바아라 살보 타야 살보 타야
枳哩 枳哩(十一) 摩賀(引)尾沙摩 嚩日囉(二合十二) 薩普(二合引)吒野 薩普(二合引)吒野(十三)
옴 델- 마리다람앙다가 앙 함 함 함
唵(引) 帝哩(二合)末里多囕昂多迦(十四) 盎(引) 㰠(呼郎切反) 㰠(引) 㰠(引十五)
아자라 제 타 제 타 훔 훔 아삼만디가다라 타
阿左羅 濟(引)吒 濟(引)吒 吽(引) 吽(引十六) 阿三滿底迦怛囉(二合引)吒(半音十七)
아살하 나막 사바 하
阿薩賀 那莫 莎(引)賀(引十八)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허공계자성광명금강삼마지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부동존대분노명왕의 대명을 송하셨다.
나모 사만다 바아라난 아자라 아자라 하나 하나 디ㅅ타 디ㅅ타 아미샤 아미샤
마하 만다라 가바라가 도로 도로 가나 가나 미가나마라야뇩사담 락차 락차 맘
구로 구로 기리 기리 마하 미사마 바아라 살보타야 살보타야 옴 델-마리다람
앙다가 앙 함 함 함 아자라 제타 제타 훔 훔 아삼만디가다라타 아살하 나막 사바하
(namaḥ samanta vajranāṃ acalakāṃ he he hana hana mohaya mohaya hasa hasa tiṣṭha tiṣṭha
ābiśa abiśa mahāmantrā cala dhuna dhuna tinatina khāda khāda bighnāṃ māraya māraya
duṣṭāna bakṣaya bakṣaya sarvāṃ kara kara kiri kiri mahābiṣamavajra sphauṭaya sphauṭaya
hūṃ hūṃ trīlataraṅganartaka āṃ hāṃ āṃ hāṃ āhāṃ acala caṭa caṭa sphauṭaya sphsuṭaya hūṃ
asamantikatrāṭa mahābalasātala trāṃ hāṃ māṃ śudhyatulo kastuṣ yastu vajri
nama caṇaṭaprati hata balebhya jvāla yatrāṭa asaha namaḥ svāhā)
설차대명이 우시지중색자 안주일체삼매무생법일체여래심만다라중
說此大明已 于是持衆色者 安住一切三昧無生法一切如來心曼拏羅中。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시아견고진실생 금강자성불가괴 제법인생무생상
大哉一切大明法 是我堅固眞實生 金剛自性不可壞 諸法因生無生相
이 대명을 말씀하시자 이때 지중색자가
일체삼매무생법인 일체여래심만다라 안에 안주하고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이는 나의 견고한 진실에서 나오는
파괴할 수 없는 금강자성이니
모든 법이 이로 인하여 생함이 없는 모습 출생합니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여래금강가지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如來金剛加持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대금강빈미보살대명왈
宣說大金剛顰眉菩薩大明曰
나모 바가바다예 바리 구타야 예
那謨(引)婆誐嚩多曳(二合引)勃哩(二合)俱吒也(二合引)曳(引一句)
옴 바리 구치다람가 미아림 비다 바아라
唵(引) 勃哩(二合)俱致多囕誐(二) 尾日林(二合)毘多 嚩日囉(二合三)
마하 마나 훔 바닥
摩賀(引)末朗 吽(引) 發吒(半音四)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여래금강가지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대금강빈미보살의 대명을 말씀하셨다.
나모 바가바다예 바리구타야예 옴 바리구치 다람가미 아림비다바아라
마하마나 훔 바닥
(namo bhagavatyai bhrikuṭāyai oṃ bhrikuṭi taraṅgabi jimbhitavajra mahābala hūṃ phaṭ)
설차대명이 우시금강수보살대비밀주 출현일체여래대법광명 안주일체여래청정법중
說此大明已 于是金剛手菩薩大袐密主 出現一切如來大法光明 安住一切如來淸淨法中。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최상묘낙법소집 금강대지삼매문 대명성취차무이
大哉一切大明法 最上妙樂法所集 金剛大智三昧門 大明成就此無異
이 대명을 말씀하시자, 이때 금강수보살대비밀주가 모든 여래의 대법광명을 내고
모든 여래의 청정한 법 안에 안주하여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최상의 미묘하게 즐거운 법이 모인 것이며
금강대지의 삼매문이니 대명성취가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보편변화금강가지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普遍變化金剛加持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대력대분노명왕대명왈
宣說大力大忿怒明王大明曰
옴 바아라 고로 다 마하 마라 하나 나라 바자
唵(引一句) 嚩日囉(二合) 骨嚕(二合引)馱(二) 摩賀(引)末羅(三) 賀那 捺賀 缽左
미다망 사야 오추사마 고로 당 훔 바닥
尾特網(二合)娑野(四) 嗢麤澀摩(二合) 骨嚕(二合引)唐 吽(引) 發吒(半音五)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보변변화금강가지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대력대분노명왕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바아라 고로다 마하마라 하나 나라 바자 미다망사야 오추사마 고로당 훔 바닥
(oṃ vajra krodha mahābala hana daha baca bidhaṃsaya ucchuṣma krodha hūṃ phaṭ)
설차대명이 우시대지비밀자 안주일체여래비밀심
說此大明已 于是大持袐密者 安住一切如來袐密心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무상대지불파괴 대사삼매정성취 금강여의보무이
大哉一切大明法 無上大智不破壞 大士三昧正成就 金剛如意寶無異
이 대명을 말씀하시자, 이때 대지비밀자가 모든 여래의 비밀법에 안주하여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파괴할 수 없는 무상대지이며
대사삼매를 바르게 성취하는 것이니 금강여의보와 다름없습니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여래불괴자성금강가지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如來不壞自性金剛加持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금강감로군다리대분노명왕대명왈
宣說金剛甘露軍拏利大忿怒明王大明曰
옴 카 카 카 혜 카 혜 디ㅅ타 디ㅅ타 하리 하나
唵(引一句) 朅 朅(二) 珂(引)呬 珂(引)呬(三) 底瑟吒(二合)底瑟吒(二合四) 屹哩(二合)賀拏(二合)
하리 하나 만다 만다 하나 하나 아리야 아리야
屹哩(二合)賀拏(二合五) 滿馱 滿馱(六) 賀那 賀那(七) 誐哩惹(二合) 誐哩惹(二合八)
미사보 타야 미사보 타야 도나 도나 아바 라 아바 라
尾薩普(二合引)吒野 尾薩普(二合引)吒野(九) 度那 度那(十) 入嚩(二合)羅 入嚩(二合)囉(十一)
바라 아바 라 바라 아바 라 흘라 사 흘라 사
缽囉(二合) 入嚩(二合)羅 缽囉(二合) 入嚩(二合)囉(十二) 屹囉(二合)娑 屹囉(二合)娑(十三)
살- 바 미가나 미나 야강 미 냐 다라 기리 기라
薩哩嚩(二合)尾伽那(二合)尾那(引)野崗(引十四) 尾[寧*也](切身引)馱囉(十五) 枳哩 枳羅(十六)
아바 라 아바 리다 호다바하시라 마하 배 라바
入嚩(二合)羅 入嚩(二合)哩多(十七) 虎多嚩賀室囉(十八) 摩賀(引)陪(引)囉嚩(十九)
미녜리유 사상 친나 친나 상빈나빈나 마하 바아라 다라
尾禰哩踰(二合)沙桑 親那 親那(二十) 桑頻那頻那(二十一) 摩賀(引) 嚩日囉(二合)馱羅(二十二)
디ㅅ타 디ㅅ타 만다 만다 미나 야 가하리 나야
底瑟吒(二合)底瑟吒(二合二十三) 滿馱 滿馱(二十四) 尾那(引)野 迦紇哩(二合)捺煬(引)
사보 타야 건다리바 하리 나야 사보 타야
薩普(二合)吒野(二十五) 巘馱哩嚩(二合)紇哩(二合)捺煬(引)薩普(二合)吒野(二十六)
나 아하리 나야 사보 타야 약사하리 나야
那(引)誐紇哩(二合)捺煬(引)薩普(二合)吒野(二十七) 藥叉紇哩(二合)捺煬(引)
사보 타야 마라 마하 락 사 사하리 나야
薩普(二合)吒野(二十八) 沒囉(二合) 賀摩(二合)犖(引)叉 娑紇哩(二合)捺煬(引)
사보 타야 살- 바 하라 하하리 나야 사보 타야
薩普(二合)吒野(二十九) 薩哩嚩(二合)屹囉(二合)賀紇哩(二合)捺煬(引) 薩普(二合)吒野(三十)
살- 바 자 도리타 가흘- 나야 사보 타야 훔 훔
薩哩嚩(二合)佐(引)睹哩他(二合)迦紇哩(二合)捺煬(引)薩普(二合)吒野(三十一) 吽(引)吽(引)
훔 훔 바타 바타 하나 하나 나하 나하
吽(引)吽(引三十二) 發吒(半音)發吒(三十三) 賀那 賀那(三十四) 捺賀 捺賀(三十五)
바자 바자 미구리바 미구리바 아 미사 아 미사
缽左 缽左(三十六) 尾俱哩嚩(二合) 尾俱哩嚩(二合三十七) 阿(引)尾舍 阿(引)尾舍(三十八)
마하 바아라 다로 야- 바야디 사바하
摩賀(引) 嚩日囉(二合)馱嚕(引)倪也(二合引) 缽野底 莎(引)賀(引三十九)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여래불괴자성금강가지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금강감로군다리대분노명왕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카카 카혜 카혜 디ㅅ타 디ㅅ타 하리하나 하리하나 만다 만다 하나 하나 아리야
아리야 미사보타야 미사보타야 도나도나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흘라사 흘라사 살-바미가나미나 야강 미냐다라 기리 기라 아바라 아바리다
호다바하시라 마하 배라바미녜리유사 상친나 친나 상빈나 빈나 마하바아라 다라
디ㅅ타 디ㅅ타 만다 만다 미나야가 하리나야 사보타야 건다리바 하리나야 사보타야
나아하리나야 사보타야 약사하리나야 사보타야 마라마하락사사 하리나야 사보타야
살-바하라하 하리나야 사보타야 살-바자도리타가흘리나야 사보타야 훔 훔 훔 훔
바타 바타 하나 하나 나하 나하 바자 바자 미구리바 미구리바 아미사 아미사
마하바아라 다로야-바야디 사바하
(oṃ kha kha khāhi khāhi tiṣṭha tiṣṭha bandha bandha ghrihna ghrihna hana hana
garjja garjja bisphoṭa bisphoṭa dhuna dhuna jvala jvala prajvāla prajvāla grasa grasa
sarvabighnabināṃ yakāṃ bidyādhare kili kili jvala jvalita hutabahaśira mahābhairaba
nirghoṣa saṃcchinda cchinda saṃbhinda bhinda mahāvajra dhara tiṣṭha tiṣtha bandha bandha
bināyaka hridayāṃ sphoṭaya gandharva hridayaṃ sphoṭaya nāgahridayāṃ sphoṭaya
yakṣahridayāṃ sphoṭaya prahmarākṣasaṃ hridayāṃ sphoṭaya sarvagrahe hridayāṃ sphoṭaya sarvajvarahridayāṃ sphoṭaya sarvacāturthakahridayaṃ sphoṭaya hūṃ hūṃ hūṃ hūṃ kāre phaṭ
phaṭ hana hana daha daha paca paca bikurva bikurva ābiśa ābiśa mahāvajra dhārā ājñāpayati
svāhā)
설차대명이 우시대지금강자생대환희
說此大明已 于是大持金剛者生大歡喜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진실견고무유상 일체삼매종시생 집진실법불파괴
大哉一切大明法 眞實堅固無有上 一切三昧從是生 集眞實法不破壞
이 대명을 말씀하시자 이때 대지금강자가 크게 환희하여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더 뛰어난 것 없이 진실하고 견고한 것이어서
모든 삼매가 이로부터 생기니 파괴될 수 없는 진실법이 모인 것입니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청정견고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淸淨堅固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대금강향보살대명왈
宣說大金剛香菩薩大明曰
옴 이혜 예 혜 바아바디 마하 바아라 간 다 리
唵(引一句) 伊呬 曳(二合引)呬 婆誐嚩底(二) 摩賀(引) 嚩日囉(二合) 巘(引)馱(引)哩(三)
다라 야 난 라다나 나 사다예 나 가다 가다
怛囉(二合)野(引)赧(引) 囉怛那(二合引)曩(引) 薩多曳(二合引)那(引四) 葛茶 葛茶(五)
마랑녜망 마혜 새람 아로난 미사난 구마 람
末朗禰網(六) 摩呬(引)說囕(七) 誐嚕赧(八) 尾瑟赧(二合九) 俱摩(引)囕(十)
마라 하마 난 인나람 찬나람 아 녜다야
沒囉(二合引)賀摩(二合)赧(十一) 印捺囕(二合十二) 贊捺囕(二合十三) 阿(引)禰多煬(二合十四)
예맘 바로난 구미 람 다리 다라 사다람 미로타강
曳𤚥(十五) 嚩嚕赧(十六) 俱尾(引)囕(十七) 特哩(二合)多囉(引)瑟吒囕(三合十八) 尾嚕姹崗(十九)
샹구가란난 미가란난 뎰- 가란난 우가란난
商俱迦蘭赧(二合二十) 尾迦蘭赧(二合二十一) 帝哩(二合)迦蘭赧(二合二十二) 虞迦蘭赧(二合二十三)
사토 라가란난 난녜계새람 바릉 아리티 나야강
薩吐(二合)囉迦蘭赧(二合二十四) 難禰計說囕(二十五) 勃凌(二合)儗哩致(二十六) 那野崗(二十七)
미나야강 바짇강 나마강 로하강
尾那野崗(二十八) 播喞崗(二十九) 捺摩崗(三十) 路賀崗(三十一)
사사정 녜 미 당 시영 나리가나
沙瑟禎(二合)禰(引)尾(引)璫(引三十二) 室零(引)訥哩誐曩(三合三十三)
가 다야 이 니 찬나가 다야 이 니
迦(引)多也(二合引)以[寧*頁](引三十四) 贊拏迦(引)多也(二合引)以[寧*頁](引三十五)
마하 가 다야 이 니 이 샤 니 나리정
摩賀(引)迦(引)多也(二合引)以[寧*頁](引三十六) 翳(引)舍(引)[寧*頁](引三十七) 乃哩鼎(引三十八)
가 릉 바아라 가 릉 야샤새 니 소가 릉
迦(引)陵(三十九) 嚩日囉(二合) 迦(引)陵(四十) 野舍說[寧*頁](引四十一) 蘇迦(引)陵(四十二)
바나라 가 릉 아 이녜 예야 바 야양야
婆捺囉(二合)迦(引)陵(四十三) 阿(引)儗禰(二合引)曳焬(二合引四十四) 嚩(引)野咩焬(二合引四十五)
하리가 바리정 샥- 정 샤다 칭
賀哩迦(引)嚩哩鼎(二合四十六) 爍訖鼎(二合四十七) 設多(引)稱(四十八)
인날라 니 마라 하마 니 구마 영
印捺囉(二合)[寧*頁](引四十九) 沒囉(二合)賀摩(二合)[寧*頁](引五十) 俱摩(引)零(引五十一)
마혜 새영 볘사나 미 소소바아 자 문나
摩呬(引)說零(引五十二) 吠瑟拏(二合)微(引五十三) 蘇蘇婆誐(引五十四) 佐(引)門拏(引五十五)
로나리 바 라 형 교볘영 예 자 녜
勞捺哩(二合引五十六) 嚩(引)囉(引)馨(引五十七) 矯吠零(五十八) 曳(引)佐(引)禰(引)
사마예나 디사남 디 단 나 나예 샤 미 시 가라
三摩曳那 底瑟啗(四合)底(五十九) 旦(引)那(引)那曳 舍(引)彌(六十) 尸(引)竭囉(二合)
하리 하나 하리 하나 호로 호로 조로 조로
屹哩(二合)賀拏(二合) 屹哩(二合)賀拏(二合六十一) 虎盧 虎盧(六十二) 祖盧 祖盧(六十三)
모로 모로 달마 달마 람아 람아 보 라야 보 라야
母盧 母盧(六十四) 達摩 達摩(六十五) 囕誐 囕誐(六十六) 布(引)囉野 布(引)囉野(六十七)
아 미샤 아 미샤 바아바디 마하 바아라 안 다 리
阿(引)尾舍 阿(引)尾舍(六十八) 婆誐嚩底 摩賀(引) 嚩日囉(二合)巘(引)馱(引)哩(六十九)
싣다시잔 나 바아라 바 니 라 예야 바야디 혜
悉馱室贊(二合)拏 嚩日囉(二合)播(引)尼(七十) 囉(引)倪也(二合引)缽野底(七十一) 呬(引七十二)
하 하 하 하 훔 바닥 사바 하
㰠 㰠 㰠 㰠(七十三) 吽(引) 發吒(半音) 莎(引)賀(引七十四)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청정견고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대금강향보살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이혜 예혜 바아바디 마하바아라 간다리 다라야난 라다나나 사다예나 가다가다
마랑녜망 마혜새람 아로난 미사난 구마람 마라하마난 인나람 찬나람 아녜다야 예맘
바로난 구미람 다리다라사다람 미로타강 샹구가란난 미가란난 뎰-가란난 우가란난
사토라가란난 난녜계새람 바릉아리티 나야강 미나야강 바짇강 나마강 로하강 사사정
녜미당 시영 나리가나 가다야이니 찬나가다야이니 마하가다야이니 이샤니 나리정
가릉 바아라가릉 야샤새니 소가릉 바나라가릉 아이녜예야 바야양야 하리가 바리정
샥-정 샤다칭 인날라니 마라하마니 구마영 마혜새영 볘사나미 소소바아 자문나
로나리 바라형 교볘영 예자녜 사마예나디사남디 단나나예샤미 시가라 하리 하나
하리 하나 호로 호로 조로 조로 모로 모로 달마 달마 람아 람아 보라야 보라야
아미샤 아미샤 바아바디 마하바아라 안다리 싣다시잔나 바아라바니 라예야 바야디
혜 하 하 하 하 훔 바닥 사바하
(oṃ ehy ehi bhagavati mahāvajra gandhāri trayānāṃ radnānāṃ satyena akaḍhya akaḍhya
balatebaṃ maheśvaraṃ garuḍaṃ biṣṇuṃ kumāraṃ brahmaṇaṃ indraṃ candraṃ ādityaṃ yamaṃ
baruṇaṃ kuberaṃ tritarāṣṭaṃ biruṭakaṃ birūpākṣaṃ śaṅkukarṇṇaṃ dvikarṇṇaṃ trikarṇṇaṃ
gokarṇṇaṃ sthūlakarṇṇaṃ mahākarṇṇaṃ nantikaśvaraṃ bhriṃkirīṭiṃ nāyakaṃ bināyakaṃ
pāñcikaṃ ṇemakaṃ lohakaṃ ṣaṣṭhitevī koṭagiriṃ oṃ kāriṃ turgaṃ kātyayiṇāṃ caṇṭaṃ
katyayiṇāṃ mahākātyayiṇāṃ aiśānīṃ nairityāṃ kāliṃ mahākāliṃ vajra kāliṃ yaśvaṣvinīṃ
sakāliṃ bhatrakāliṃ agneyaṃ payabyāṃ halikābartaṃ śaktiṃ śatākṣiṃ indraṇiṃ prahmāṇiṃ
kobebīṃ māheśvarīṃ baiṣṇibīṃ subhagāṃ camuṇaṭāṃ rautriṃ bārāhīṃ koberiṃ yecānye
mamayena tiṣṭha tiṣṭha dānyābartayiṣyami śighraṃ grihna grihna hulu hulu culu culu mulu
mulu dhama dhama raṅga raṅga pūraya pūraya abiṣa abiṣa bhagavati mahāvajra
gāndhārisiddhaś caṇaḍa vajra pāṇi rajñābayati hrīḥ haḥ haḥ haḥ haḥ hūṃ phaṭ svāhā)
설차대명이 피일체여래즉현대금강상응운 변만허공
說此大明已 彼一切如來卽現大金剛相應雲 遍滿虛空。
이구동음 설가타왈
異口同音 說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광대비밀진실장 아등문차승금강 제불개주아베샤
大哉一切大明法 廣大袐密眞實藏 我等聞此勝金剛 諸佛皆住阿吠舍
이 대명을 송하시자 저 모든 여래들께서 곧 대금강상응운을 허공에 가득 나타내시고
이구동음으로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으셨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광대하고 비밀스러운 진실장이로다.
우리가 이 승금강 들었으니 모든 부처님께서 다 아베샤에 머무시느니라.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如來妙善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宣說馬頭大忿怒明王大明曰
이혜 혜 마하 바아라 나계 바아라 모케 하나 하나 나하 나하
伊呬(引)呬 摩賀(引) 嚩日囉(二合)那契(一句) 嚩日囉(二合)目契 賀那 賀那(二) 捺賀 捺賀(三)
바자 바자 람아 람아 야랍바 야랍바 아 미샤 아 미샤
缽左 缽左(四) 囕誐 囕誐(五) 惹臘波(二合) 惹臘波(二合六) 阿(引)尾舍 阿(引)尾舍(七)
가야하리 무 예야 바야디 사바 하
喝野屹哩(二合引) 舞(引)倪也(二合引) 缽野底 莎(引)賀(引八)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여래묘선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마두대분노명왕의 대명을 말씀하셨다.
이혜혜 마하 바아라 나계 바아라 모케 하나 하나 나하 나하 바자 바자 람아 람아
야랍바 야랍바 아미샤 아미샤 가야하리무예야 바야디 사바하
(oṃ ehy ehi vajra nakhi vajra mukhi hana hana daha daha paca paca raṅga raṅga alpa alpa
ābiṣa ābiṣa hayagībojñābayati svāhā)
설차대명시 유대악독자 실개경포 장지파괴 즉시정례 귀명일체여래이
說此大明時 有大惡毒者 悉皆驚怖 將至破壞 卽時頂禮 歸命一切如來已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선능파괴일체독 아문사자최상명 득주제불청정법
大哉一切大明法 善能破壞一切毒 我聞使者最上明 得住諸佛淸淨法
이 대명을 말씀하실 때 매우 악독한 자들이 모두 다 파괴될까 놀라고 두려워하여
곧 모든 여래께 정례드려 귀명하고,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능히 모든 독 파괴할 수 있으니
저희가 사자에게서 최상명 듣고 모든 부처님 청정법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삼금강불괴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三金剛不壞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무능승대분노명왕대명왈
宣說無能勝大忿怒明王大明曰
이나이구 훔 훔 바닥 사바 하
𡁠那𡁠俱(半音一句) 吽(引) 吽(引) 發吒(半音) 莎(引)賀(引二)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삼금강불괴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무능승대분노명왕의 대명을 송하셨다.
이나이구 훔 훔 바닥 사바하
(oṃ janidiṭiṭaṃ hūṃ hūṃ phaṭ phaṭ svāhā)
설차대명이 우시세존대변조여래 우일체중생 종종악구 광대주변
說此大明已 于是世尊大遍照如來 雨一切衆生 種種樂具 廣大周遍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종대생법이출생 위구성취불보리 아고현처삼유해
大哉一切大明法 從大生法而出生 爲求成就佛菩提 我故現處三有海
이 대명을 말씀하시고서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모든 중생에게 갖가지 악구를 두루 광대하게 내려주시고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으셨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대생법에서 출생하였으니
불보리 성취를 구하게 하려고 내가 짐짓 3유의 바다에 나타나 처하였느니라.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법계변화금강가지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法界變化金剛加持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금강오도가타명왕대명왈
宣說金剛烏咄羯吒明王大明曰
옴 바아로 도가 다 야 훔 바닥
唵(引一句) 嚩日嚕(二合引) 咄羯(二合)吒(引)野 吽(引) 發吒(半音二)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법계변화금강가지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금강오도가타명왕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바아로 도가다야 훔 바닥
(oṃ vajrodgaṭaya hūṃ phaṭ)
설차대명이 우시지연화자 화현일체여래최상보관 만허공중
說此大明已 于是持蓮華者 化現一切如來最上寶冠 滿虛空中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종대명존소출생 아주일체불정적 현시보관작공양
大哉一切大明法 從大明尊所出生 我住一切佛靜寂 現是寶冠作供養
이 대명을 말씀하시자 지연화자가 모든 여래 최상의 보관을 허공 가득히 화현하고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대명존에서 출생하였으니
제가 모든 부처님의 정적에 머물러 이 보관을 나타내어 공양드립니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륜작포외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輪作怖畏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금강빈미대명왈
宣說金剛顰眉大明曰
옴 바야나 샤녜 다라 사녜 다라 사야 다라 사야
唵(引一句) 婆野那(引)設禰(二) 怛囉(二合引)娑禰(三) 怛囉(二合引)娑野 怛囉(二合引)娑野(四)
몰- 구티 다티 볘 다티 세 뎨 세 다 야티녜 사바 하
勃哩(二合)俱致(五) 怛致(六) 吠(引)怛致(七) 稅(引)帝(引八) 稅(引)多 惹致禰 莎(引)賀(引九)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륜작포외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금강빈미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바야나샤녜 다라사녜 다라사야 다라사야 몰-구티다티 볘다티 세뎨세다 야티녜 사바하
(oṃ bhayanāśani trāsaya trāsaya bhrikuṭataṭi baitaṭi śvete jaṭini svāhā)
설차대명이 우시지대적정자 화현일체여래제공양구 공양일체여래이
說此大明已 于是持大寂靜者 化現一切如來諸供養具 供養一切如來已
설시가타왈
說是伽陀曰
대재일체대명법 실종제불비밀생 법모성취최상의 당지생법여시설
大哉一切大明法 悉從諸佛袐密生 法母成就最上義 當知生法如是說
이 대명을 말씀하시자 지대적정자가 모든 여래의 모든 공양구를 화현하여
모든 여래께 공양드리고 나서 다음과 같은 가타를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이여, 모두 모든 부처님의 비밀에서 생겼으니
법모께서 최상의 이치 성취하시고 생법을 마땅히 알라고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지안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智眼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본부심대명왈
宣說本部心大明曰
옴 지나 직-
唵(引一句) 𡁠那 𡁠俱(半音二)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지안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본부심대명을 송하셨다.
옴 지나직-(oṃ jinajik)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삼매진실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三昧眞實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연화부심대명왈
宣說蓮華部心大明曰
옴 아로릭-
唵(引一句) 阿盧力俱(半音二)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삼매진실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연화부심대명을 송하셨다.
옴 아로릭-(oṃ arolik)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대사금강삼마지 從是三摩地出已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大士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불안보살대명왈
宣說佛眼菩薩大明曰
옴 로로 사보 로 아바 라 디ㅅ타 싣다로 자녜
唵(引一句) 嚕嚕 薩普(二合)嚕(二) 入嚩(二合)羅 底瑟吒(二合三) 悉馱路(引)左禰(引四)
살- 바 리타 사 달례 사바 하
薩哩嚩(二合引)哩他(二合)娑(引)達禰 莎(引)賀(引五)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대사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불안보살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로로 사보로 아바라 디ㅅ타싣다로자녜 살-바 리타사달녜 사바하
(oṃ ruru sphuru jvala tiṣṭhasidhalocane sarva arthasādhani svāhā)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자성청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自性淸淨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대명왈
說此大明曰
옴 샹가리 션 디 가리 구따 구따 구티녜
唵(引一句) 商葛哩(引二) 扇(引)底 迦哩(引三) 瞿吒 瞿吒(四) 瞿致禰(五)
가 다야 가 다야 구티녜 훔 바닥 사바 하
伽(引)多野 伽(引)多野(六) 瞿致禰 吽(引) 發吒(半音) 莎(引)賀(引七)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자성청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대명을 말씀하셨다.
옴 샹가리 션디 가리 구따 구따 구티녜 가다야 가다야 구티녜 훔 바닥 사바하
(oṃ śaṅkare śānte kare ghuṭa ghuṭa ghuṭini ghuṭini ghātaya ghātaya ghaṭini hūṃ phaṭ svāhā0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여래지생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如來智生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선설백의보살대명왈
宣說白衣菩薩大明曰
옴 세뎨 반나라바 시녜 자따 마구따 다 라니 사바 하
唵(引一句) 稅帝(引二) 半拏囉嚩(引)悉禰(三) 惹吒(引)摩俱吒 馱(引)囉尼 莎(引)賀(引四)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여래지생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백의(白衣)보살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세뎨 반나라바 시녜자따 마구따 다라니 사바하
(oṃ svete pāṇḍarabā sinijaṭāmakuṭa dhariṇi svāhā)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제불변화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諸佛變化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대명왈
說此大明曰
옴 훔 숨바녜 숨바 훔 하리 하나 하리 하나 훔
唵(引一句) 吽(引二) 遜婆禰 遜婆 吽(引三) 屹哩(二合)賀拏(二合) 屹哩(二合)賀拏(二合)吽(引四)
하리 하나 바야 훔 아 나야호 바아밤 미 냐 라 야 훔
屹哩(二合)賀拏(二合引)波野 吽(引五) 阿(引)那野呼(引六) 婆誐鍐 尾[寧*也](引)囉(引)惹 吽(引)
바닥 사바 하
發吒(半音) 莎(引)賀(引七)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제불변화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대명을 송하셨다.
옴 훔 숨바녜 숨바 훔 하리하나 하리하나 훔 하리하나 바야 훔 아나야호 바아밤 미냐라야 훔 바닥 사바하
(oṃ sumbhani sumbha hūṃ grihna grihna hūṃ grihnāpaya grihnāpaya hūṃ ānayaho bhagavaṃ bidyarāja hūṃ phaṭ svāhā)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대법변화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大法變化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감로생대명왈
說此甘露生大明曰
옴 아미리 도 노바 바 야 사바 하
唵(引一句) 阿蜜哩(二合)睹(引) 努婆(二合)嚩(引)野 莎(引)賀(引二)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대법변화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감로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아마리도 노바바야 사바하
(oṃ amritodbhavaya svāhā)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멸제번뇌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滅諸煩惱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멸제번뇌대명왈
說此滅諸煩惱大明曰
옴 흐리 샤 사나 미자야 하
唵(引一句) 訖哩(二合引)捨(引)薩那(三) 尾惹野 郝(三)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멸제번뇌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이 멸제번뇌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흐리 사사나 미자야 하(śāsani bijaye svāhā)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대삼매륜삼마지 從是三摩地出已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大三昧輪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대법정대명왈
說此大法頂大明曰
롬 친나 친나 하나 하나 바자녜바다 자거라 훔
唵(引一句) 親那 親那(二) 賀那 賀那(三) 缽左禰缽多(二合) 作訖囉(二合) 吽(引四)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대삼매륜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대법정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친나 친나 하나 하나 바자녜바다 자거라 훔
(oṃ cchinda cchinda hana hana daha daha dīptacakra hūṃḥ)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여래최상광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설차광취대명왈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如來最上光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說此光聚大明曰
옴 아바 라 아바 라 다가 다가 다라 다라 미다라 미다라
唵(引一句) 入嚩(二合)羅 入嚩(二合)羅(二) 馱迦 馱迦(三) 馱囉 馱囉(四) 尾馱囉 尾馱囉(五)
친나 친나 훔 훔 바타 사바 하
親那 親那(六) 吽(引) 吽(引) 發吒(半音) 莎(引)賀(引七)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여래최상광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광취대명을 송하셨다.
옴 아바라 아바라 다가 다가 다라 다라 미다라 미다라 친나친나 훔 훔 바닥 사바하
(oṃ jvala jvala dhaka dhaka dara dara bidara bidara chinda chinda bhinda bhinda hūṃ hūṃ phaṭ svāhā)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최승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最勝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최승정대명왈
說此最勝頂大明曰
옴 친나 하나 나하 바자 녜바다 자거라 훔
唵(引一句) 親那(二) 賀那(三) 捺賀(四) 缽左(五) 禰缽多(二合) 作訖囉(二合) 吽(引六)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최승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최승정대명을 송하셨다.
옴 친나 하나 나하 바자 녜바다 자거라 훔
(oṃ chinna hana daha paca tipta cakra hūṃ이다.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최상최승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最上最勝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최승불정대명왈
說此最勝佛頂大明曰
옴 아바 라 자유 시니 사 아바 라 아바 라
唵(引一句) 入嚩(二合)羅 惹踰(引)瑟尼(二合)沙(二) 入嚩(二合)羅 入嚩(二合)羅(三)
만다 만다 나마 나마 내롱 내롱 하하 하나 하나
滿馱 滿馱(四) 捺摩 捺摩(五) 訥籠(二合引)訥籠(二合引六) 郝郝(七) 賀那 賀那(八)
훔 바타
吽(引) 發吒(半音九)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최상최승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최승불정대명을 말씀하셨다.
옴 아바라 자유사니사 아바라 아바라 만다 만다 나마 나마 나농나농 하하 하나 하나 훔 바닥
(oṃ jayoṣṇīṣa jvala jvala bhanda bhanda dama dama hūṃ hūṃ hūṃ haha hana hūṃ phaṭ)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백색광명생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白色光明生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백산개대불정대명왈
說此白傘蓋大佛頂大明曰
옴 마마 훔 녜
唵(引一句) 摩摩 吽(引) 禰(二)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백색광명생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백산개대불정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마마 훔 녜(oṃ mama mama hūṃ ni)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여래생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如來生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최상금강다라보살대명왈
說此最上金剛多羅菩薩大明曰
옴 다 리 다 리 도리 사바 하
唵(引一句) 多(引)哩 多(引)哩(引二) 睹哩(引) 莎(引)賀(引三)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여래생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최상금강다라보살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다리 다리도리 사바하(oṃ tāre tuttāre ture svāhā)
이시 세존대변조여래 부입일체여래후음금강삼마지 종시삼마지출이
爾時 世尊大遍照如來 復入一切如來吼音金剛三摩地 從是三摩地出已
설차작분노사구소삼계대명왈
說此作忿怒事鉤召三界大明曰
옴 가니도녜 훔 바타
唵(引一句) 迦尼度禰 吽(引) 發吒(半音二)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일체여래후음금강삼마지에 드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작분노사구소삼계의 대명을 송하셨다.
옴 가니도녜 훔 바닥(oṃ kanidhuni hūṃ phaṭ)
설차대명이 즉설가타왈
說此大明已 卽說伽陀曰
차명능작분노사 내지여법역능성 관상진실법상응 삼종사업실능작
此明能作忿怒事 乃至餘法亦能成 觀想眞實法相應 三種事業悉能作
부동대분노명왕 염만득가삼출생 보변제불찰토중 불괴삼계이선주
不動大忿怒明王 焰鬘得迦三出生 普遍諸佛刹土中 不壞三界而善住
마두대분노명왕 출현분노빈미상 약월금강수법자 차분노왕능파괴
馬頭大忿怒明王 出現忿怒顰眉相 若越金剛手法者 此忿怒王能破壞
대력대분노명왕 급피감로군다리 광대무비여허공 능조일체난조자
大力大忿怒明王 及彼甘露軍拏利 廣大無比如虛空 能調一切難調者
제분노왕제대명 약인지송일낙차 실능구소제여래 급작일체경애사
諸忿怒王諸大明 若人持誦一洛叉 悉能鉤召諸如來 及作一切敬愛事
빈미일계존대명 능작광대포외사 금강녜제등용맹 능작상응최승사
顰眉一髻尊大明 能作廣大怖畏事 金剛禰帝等勇猛 能作相應最勝事
가니분노대명구 약인지송일낙차 당기분노상응심 속작분노파괴사
迦尼忿怒大明句 若人持誦一洛叉 當起忿怒相應心 速作忿怒破壞事
광취불정대명구 상응관상피최승 약인지송삼낙차 여용건군선최복
光聚佛頂大明句 相應觀想彼最勝 若人持誦三洛叉 如勇健軍善摧伏
제부비밀최상법 피일일법실상응 행자안주선정심 관상삼마지진실
諸部袐密最上法 彼一一法悉相應 行者安住禪定心 觀想三摩地眞實
이 대명을 말씀하시고서 곧 가타를 읊으셨다.
이 대명은 능히 분노의 사업 이루고 그 밖의 법도 성취할 수 있으니
진실법을 관상하여 상응하면 세 가지의 사업 모두 이루느니라.
부동명왕과 대분노명왕과 염만득가명왕 셋이 출생하여
모든 불국토 가운데 두루하여 삼계를 허물지 않고 잘 머무느니라.
마두대분노명왕이 미간을 찌푸린 성난 모습으로 출현하리니
만일 금강수법을 어기는 자이면 이 분노왕이 능히 파괴할 것이다.
대력대분노명왕과 저 감로군다리가 허공과 같이 광대 무비하여
능히 모든 조복시키기 어려운 자들을 조복시키느니라.
모든 분노왕의 모든 대명을 어떤 사람이 한 낙차 지송한다면
모두 능히 모든 여래 구소하고 모든 경애의 사업 짓느니라.
빈미일계존의 대명으로 능히 광대한 포외의 사업 행하는데
금강녜제 등이 용맹하여 능히 상응하는 최승의 사업 행하느니라.
가니분노의 대명구를 어떤 사람이 한 낙차 지송한다면
분노와 상응하는 마음 일으켜 속히 분노하여 파괴하는 일 행할 것이다.
광취불정의 대명구는 저 최승을 상응하여 관상하나니
어떤 사람이 세 낙차만큼 지송한다면 용맹스런 군대처럼 잘 조복시키느니라.
모든 부의 비밀스런 최상법은 저 낱낱의 법과 모두 상응하나니
행자는 선정심에 안주하여 진실한 삼마지를 관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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