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대표 단식 생명이 위험하다.]사주로 보는 단식 언제 끝내나???

[가람법사]

[황교안대표 단식 생명이 위험하다.]

사주로 보는 단식 언제 끝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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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다세 가람법사 철학방송 예순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황교안대표 단식 언제 끝내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 정 갑 정

0 사 진 유

오늘은 출생시간을 빼고 삼주로만 보겠습니다.

사주를 보면면, 봄철에 정화의 불기운으로 화기가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신강한 사주입니다.

정화는 연료가 있어야 화기가 일어나는 모닥불, 등촉불, 촛불, 또는 밤하늘의 달빛, 별빛으로도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화의 특징은 유순하고 내성은 조용하고 강하지만, 맹렬하지는 않으나 용광로 불꽃처럼 쉽게 꺼지지는 않는 형상으로 봅니다.

위의 내용을 황교안대표와 비교하면, 평소의 차분하고 조용한 언행 등으로 비추어보면, 거의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겁니다.

황교안대표는 카리스마가 없다, 너무 선비 같다는 등의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도 정화의 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예상 못한 갑작스런 목숨을 걸고 단식을 단행한 걸 보면은, 정화가 맹렬하지는 않으나 쉽게 꺼지지 않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도 보는 것입니다.

그동안 유명정치인의 단식은 주로 자택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하는 단식이었습니다.

황교안대표 단식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청와대 앞마당에서 천막속에서 하는 단식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처지에서 하는 단식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이 8일째입니다.

건강이 극도로 나빠진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사주를 보면은, 화기가 강하고, 수기가 부족하니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쉽고, 또 혈압, 혈관 질환이 염려스럽고, 특히 사주에 수기가 부족하니 신장기능이 악화되기가 쉽습니다.

오늘 보도에 따르면, 감기가 심하고 실제로 소변에 담백뇨가 나오니 신부전이 되기가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단식은 심장, 혈관 기능이 악화되기가 쉽습니다. 대운도 정화대운으로 사주의 화기를 더욱 강하게 하니, 이 분은 심혈관질환, 신장질환이 우려된다고 봅니다.

또 추위가 심하여 혈압이 떨어지고 신부전이 오면,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니 잘못하면 풍이 와서 반신불수가 되던지, 죽을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어제부터 한국당 지도부도 간곡하게 병원 입원을 권유하였으나, 황대표는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투쟁도 목숨을 부지하고 하는 겁니다.

오늘 27일은 피를 본다는 무진 백호일진입니다.

이제는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동안의 황대표의 단식은 처음에는 많은 반대자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받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상당한 투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로부터 천막 철거 요청을 받는다거나, 관광공사의 천막대집행 경고등으로 여론도 황대표 쪽에 유리하다고 봅니다.

또 유명 정치인들의 천막 방문 등으로, 제일 야당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으로, 황대표에게 힘이 실리는 모양입니다.

자, 그러면 황교안 대표는 언제쯤 단식을 끝낼런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주와 일진의 흐름으로 보어서, 12월 1일 임신일이나, 2일 계유일에는 단식을 끝낼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왜냐하면 임신일은 일주 정사와 천지덕합하는 날로, 단식을 끝낼 수 있는 기운이 흐르는 날이기에 그렇게 보는 겁니다.

만약에 이날을 넘기면, 2일인 계사일은 계수가 정화를 충극하니 목숨이 위험하고, 그러나 일지와는 사유로 합을 하니 목숨을 부지할 수 있기에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 시기를 넘긴다면, 3일 갑술일과 4일 을해일은 황교안대표의 목숨이 위험해 질수 있다고 봅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서도 야당대표의 단식에 모른체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여, 야가 서로 간에 주고 받은 협상력을 발휘하여, 야당대표의 단식이 하루속히 종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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