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일)
오늘은 무이네 투어를 합니다.
오전에 택시를 타고 요정의 샘을 다녀옵니다.
그리고
케밥으로 유명한 판도라(예전에는 신밧드케밥 집이었죠)에서
도너 케밥, 샐러드 그리고 각자 원하는 음료를 마십니다.
오후에는 지프카로 어촌, 붉은 모래언덕, 하얀 모래언덕을 투어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거의 투어하는 사람은 없는 상태입니다.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오후에 투어를 한다니까, 숙소 지배인이 오늘 오후에 비가 많이 올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비는 커녕 너무 화창하고 좋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투어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함티엔 시장에서 다양한 과일을 구매합니다.^^
투어는 설명이 필요치 않겠죠?
몇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요정의 샘
판도라 내부 모습
어촌
하얀 모래언덕 가는 중 도로가에서
하얀 모래언덕
첫댓글 쩜푸 쩜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