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월요일
밖에서 잔다. 마을에서의 야영을 위한 첫 준비모임 시간입니다.
첫 준비모임에 규리, 규랑, 서로, 서율, 선빈, 은우, 은성, 재원, 하윤이가 도서관에 모였습니다.
권민정 선생님께서 자연에서의 야영을 경험했던 아이들에게 마을에서의 야영도 함께할 건지 질문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에서의 야영을 이미 한 번 경험했기에 마을에서의 야영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규리, 규랑, 서로, 서율, 선빈, 은우, 은성, 재원, 하윤이가 마을에서의 야영도 함께 하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야영 장소 정하기
마을 어디에서 야영을 진행할지 의논했습니다.
마을에서의 야영을 진행할 때 2가지 후보를 제안했습니다.
하윤이 할머니댁, 습지 공원 두 장소를 제안했습니다.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하자 서로가 손을 들고 서로네 마당에서 야영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윤이 조부모님댁, 습지 공원, 서로네 마당 세 곳 다 중 한 장소를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윤이와 서로에게 조부모님댁, 서로네 마당에서 야영하면 좋은 점을 물었습니다.
하윤이는 하윤이 조부모님댁의 장점을, 서로는 서로네 마당에서 야영할 때의 장점을 친구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각 장소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야영 장소를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표를 만들어 기준을 세우고 야영 장소 후보의 점수를 냈습니다.
세 곳의 야영 장소 후보 중 하윤이 조부모님댁 마당이 가장 평균이 높았습니다.
과업을 나눌 때, 숙소팀에게 하윤이 조부모님 댁에서 야영을 해도 되는지 섭외를 부탁했습니다.
과업 나누기
자연에서의 야영 때 맡은 과업을 마을에서의 야영 때도 똑같이 준비하지 않고 과업을 새로 바꾸어 야영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자연에서 잔다. 에서 숙소팀이 었던 규랑이가 숙소팀이 해야할 일을 설명했습니다. 식사팀 은성, 서로가 식사팀이 야영 때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설명했습니다. 안전팀이었던 선빈이가 자연에서의 야영 때 안전팀으로써 했던 일을 준비모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놀이팀이었던 규리,은우가 야영에서의 놀이를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준비모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과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아이들이 마을에서의 야영 때는 어떤 과업을 맡을지 생각했습니다.
숙소팀에는 규리, 서로, 은우가 지원했습니다.
안전팀에는 서율이가 지원했습니다.
식사팀에는 규랑, 하윤이가 지원했습니다.
놀이팀에는 선빈, 재원, 은성이가 지원했습니다.
과업별 의논
마을에서의 야영 과업을 나누었습니다.
맡은 과업별로 흩어져 의논을 했습니다.
숙소팀 규리, 은우, 서로는 하윤이 조부모님 댁 마당에서 1박 2일 동안 야영을 진행해도 되는지 섭외하기 위한 대본 내용을 의논하고 작성했습니다.
대본을 완성한 규리, 은우, 서로는 하윤이 조부모님 댁으로 섭외하러 향했습니다.
하윤이 조부모님댁 앞에서 벨을 눌렀습니다.
하윤이 할아버지께서 나오셨습니다.
아이들이 장소 섭외를 위해 준비한 대본을 읽었습니다.
하윤이 할아버지께서 야영 일시를 아이들에게 물어보시고는 마당에서 야영해도 된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도서관에 돌아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한 텐트 섭외 준비를 했습니다.
자연에서 잔다.의 기억을 떠올리며 텐트를 빌릴 수 있는 둘레 어른들을 종이에 기록했습니다.
규리, 은우, 서로가 정경희 선생님, 김은중 선생님, 서인순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 마을에서의 야영 때 텐트를 빌릴 수 있을지 여쭈었습니다.
정경희 선생님, 김은중 선생님, 서인순 선생님께서 텐트를 빌려주실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놀이팀 재원, 선빈이가 야영할 때 어떤 놀이를 할지 의논했습니다. 재원이와 선빈이가 의논해 놀이 여러가지를 생각했습니다. 다른 과업을 맡은 아이들에게 재원이와 선빈이가 생각해 낸 놀이 중 야영장에서 어떤 놀이를 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선빈이와 재원이는 투표 결과에 따라 야영을 할 때 즐길 놀이를 결정했습니다.
식사팀 하윤이와 규랑이는 야영 때 먹을 저녁과 간식, 다음 날 아침 메뉴를 상의했습니다.
규랑이와 하윤이가 의논한 내용은 식사 메뉴를 정하고 야영 전, 미리 장을 보거나 요리 하는 방법을 배우기로 의논했습니다.
규랑이와 하윤이가 의논할 내용을 보니 식사를 위해 장을 봐야할 재료들이 많았습니다.
규랑이에게 야영날 식사를 할 때, 모든 재료를 식사팀이 준비하거나 새로 사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과업을 맡은 아이나 둘레 어른께 물어 집에 있는 재료를 부탁해 식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첫댓글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당사자가 알아보게 돕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게 돕습니다.
이주은 선생님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