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쓰는 골프용어들입니다.
1. 도구
1) 드라이버 (1번우드)
2) 페어웨이 우드 ( 3,5..번우드 )
3) 아이언
4) 웨지
5) 퍼터
6) 캐디백(골프채 넣는 가방)
7) 보스턴 백(옷가방)
2. 골프장
8) 코스
9) 홀 (홀컵 혹은 해당 코스를 의미)
10) 페어웨이 (잔디를 잘 깎아 놓은 코스의 중앙지역)
11) 러프 (페어웨이를 벗어난 코스의 지역)
12) 그린 (홀이 있는 곳)
13) OB 구역 (코스를 벗어난 지역)
3. 플레이 관련
14) 티박스 (해당홀의 첫 타를 치는 구역)
15) 티샷 (티 박스에서 치는 첫타)
16) 티 (공을 올려놓는 작은 막대기)
17) 티 오프(tee-off) 첫홀에서 티샷을 하는 행위
18) 티 타임 ; 첫 티 오프를 하는 시간
19) 부킹; 티 타임을 예약하는 행위
20) 세컨샷; 티샷후 두번째 샷
21) 온 그린; 샷을 한 공이 그린에 올라감
22) 어프로치; 그린에 있는 핀(홀)으로 공을 가까이 붙이기 위한 샷
23) 홀 인; 홀 안으로 공을 넣음
24) 홀 인 원; 한번의 샷으로 홀에 공을 넣음
25) 버디;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1타 적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26) 이글: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2타 적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27) 알바트로스;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3타 적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28) 파: 해당홀 규정 타수와 같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29) 보기;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1타 많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30) 더블보기;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2타 많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31) 트리플보기;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3타 많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32) 쿼드러플보기;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4타 많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33) 더블 파; 해당홀 규정 타수보다 2배 많은 스코어로 홀인을 함
34) 아웃 오브 바운스(OB); OB구역으로 공을보냄
35) 캐디; 해당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도우미
36) 프로; 골프를 직업으로 삼은사람
37) 세미프로; 우리나라에서 프로가되기위한 1차 관문을 통과한 준프로
38) 티칭프로; 가르치는것을 주 업으로하는 프로
39) 투어프로; 시합으로 상금을 획득함을 주업으로하는 프로
40) 비기너;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
41) 보기플레이어; 평균 홀 스코어가 보기인 플레이어
42) 싱글 플레이어; 한 라운드 평균 9오버파 이내의 플레이어
43) 라운드; 18홀을 도는 골프 한게임
44) 스크라치 플레이어; 평균 이븐파를 치는 플레이어
45) 오버파; 규정타수보다 스코어가 더 많이 나온것
46) 이븐파; 규정타수와 같은 스코어
47) 언더파; 규정타수보다 적은 스코어
48) 라이; 공이 놓여있는곳의 기울기
49) 라인; 그린에서 공이 굴러갈 곳의 기울기, 경사
50) 퍼팅; 퍼터로 공을 홀쪽으로 굴림
51) 마크(mark): 그린 위에서 동전이나 마커를 볼 뒤에 놓고 볼을 집는 것
52) 해저드(hazard) : 모든 벙커 또는 연못 등의 워터해저드를 말한다.
Q1. 골프 코스관련 용어!
“초보지만 표정 만큼은 프로예요! 골프강습 책도 10권이나 샀다구요…
자, 이제 코스만 알면 되는 거다!”
안녕하세요. 골프 초보입니다.
골프가 몸매에 좋다는 소문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고요,
골프를 치기 전에 우선 용어부터 익혀야 할 것 같아 얼마 전 서점에 가서,
골프용어집 몇 개를 샀습니다.
그런데 골프 용어도 너무 많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론을 몰라도 실전을 익히자는 마음으로 골프강습을 시작했고요.
물론 지금 필드에 나설 건 아니지만, 마음만 앞서는지
스윙 연습부터 하기 전에 골프 코스에 대해 너무 궁금해지네요.
골프 코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A. 티박스부터 홀까지
안녕하세요. 우선 골프의 세계에 입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골프는 알아야 할 용어도 무척 많고, 무엇보다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진다고들 하지요.
그러나 어느 정도 익히고 실전에 돌입하면 무척 매력적인 스포츠랍니다.
지금부터 코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코스 1> <코스 2>
위의 그림은 일반적인 골프 코스입니다. <코스 1>과 <코스 2>가 보이죠?
이제부터 위의 이미지를 유심히 보세요.
일단 골프 코스 그림에 있는 점의 색깔을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라고 말하는데요,
처음 공을 치게 되는 곳이라 할 수 있지요.
바로 그림 속에 검은점, 파란 점, 흰 점, 빨간 점이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곳에선 티라고 불리는 조그만 막대기 위해 공을 올려놓고 샷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점의 색깔마다 해당 코스의 거리가 각각 다른데,
초보 골퍼들은 흰색(으로 보이는 점)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를 주로 사용하곤 하지요.

<잔디를 짧게 깎아 놓은 페어웨이(중간부분)와 잔디를 길게 기른 러프(가장자리부분)>
페어웨이는 중간 연두색 잔디 부분을 지칭하고,
잔디를 가장 짧게 깎아 놓아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페어웨이에 공을 떨어뜨리려야 치기가 쉽겠죠?
아무래도 잔디도 매끄럽고 공이 구르기도 쉬우니까요.
페어웨이 밖의 녹색 지역은 잔디를 일부러 길게 길러서,
치기 어렵게 만든 곳인데요, 러프라고 지칭합니다.

<벙커>
그렇다면 <코스 1>의 찌그러진 원 모양,
혹은 흰색의 땅콩 모양처럼 생긴 곳을 무엇이라 부를까요?
바로 벙커(Bunker)라는 것~!
벙커는 200야드 지점에 있고 모래로 된 장애물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이곳에 공이 들어가면 쳐내는 게 쉽지 않죠.

<워터 해저드>
그리고 <코스 2>에서 하늘 색 찌그러진 원형으로 생긴,
마치 수조 지역으로 표시된 것이 보이세요?
네. 바로 이곳을 해저드(Hazard)라고 부릅니다.
해저드는 코스 내에 설치된 개천이나 연못 등의 장애물을 말하죠.
예전에 박세리 선수가 이 해저드에 들어가 공을 쳐 낸 장면이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마지막으로 검은 점이 찍힌 부분을 그린(Green)이라 부르는데,
잔디를 0.5cm 이하로 짧게 잘라놓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공을 굴려 구멍(홀)에 넣습니다.
Q2. 스코어 산출 방법!
이제 막 골프에 관심을 갖게 된 20대입니다.
얼마 전 TV에서 골프 경기를 보게 됐는데,
스코어 산출방법 중 언더파, 오버파 이런 용어들이 나오더라고요.
또 어떤 결과가 나와야 이길 수 있는지 통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르니 경기 내용도 잘 모르겠고요, 도와주세요!
A. 언더파(under-par)'와 오버파(over-par)란?
우선 '언더파(under-par)'는 말 그대로 적게 친 타수를 합산한 것을 말하는데요.
적은 타수를 모두 더해서 결과를 산출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적게 친 타수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할 텐데요.
혹시 ‘버디(Birdy)’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골프 용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버디’입니다.

우선 '버디'는 한 개의 홀에서 규정된 타수(이것을 '파(par)'라고 합니다.)
보다 한 타 적게 친 경우를 지칭합니다.
'이글(eagle)'은 한 개의 홀에서 규정된 타수보다 두 타 적게 친 경우를 말합니다.
그런데 골프 점수 산출에 버디와 같은 마이너스 산출 방식만 있다면,
결과적으로 점수는 무조건 마이너스가 되겠죠?
그래서 ‘버디’와 반대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는 ‘보기(bogey)’가 있습니다.
보기는 버디랑 반대로 생각하시면 참 쉽습니다.
그러니까 보기의 의미는 규정된 타수보다
한 타 많이 치는 것을 지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보기는 한 타 많이 친 것이고,
더블보기는 두 타( 2), 그리고 트리플보기는 세 타( 3),
쿼드러블 보기는 네 타( 4)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출된 결과 값이 규정된 타수(보통 18홀 72타 정도) 보다 적으면
'언더파(under-par)'라 하고 많으면 '오버파(over-par)'라고 합니다.
여기서 참고할 점은 골프는 누가 적은 타수로
먼저 홀에 공을 넣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이죠.
언더파 스코어가 가장 높은 사람, 즉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우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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