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1일(목) 오후 2시 1층 거실에서 대전광역시 서부소방서 생활안전 교육이 있었습니다. 화재사고대처요령ㅣ소화기 사용방법ㅣ심폐소생술을 배웠습니다.
▷ 화재사고대처방법
○ 초기진화(소화기를 사용했어도 진화가 되지 않으면 신속히 대피하고 주변에 불이 난것을 알리는데 대피 시 문을 반드시 닫고 대피하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침착하게 119에 전화한다(화재내용을 침착하게 장소, 화재종류, 주소 등상세히 설명을 한다.)
○ 신고순서→ 신고자이름→ 화재가 난 곳의 주소→ 신고자 전화번호→ 화재원인 설명한다.
○ 연기가 가득한 장소를 지날 때는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이나 수건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호흡을 하며 최대한 낮은 자세로 벽을 짚으며 대피를 한다.
▷ 소화기 사용방법
○ 소화기를 불이 난곳으로 옮긴다.
○ 손잡이 봉인줄을 제거하고 안전핀을 뽑는다.
○ 바람을 등지고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한다.
○ 소화약제를 빗자루로 쓸 듯 골고루 뿌린다.
○ 소화기 보관은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소화기 압력 게이지 정상범위(녹색)이나 압력이 정상범위보다 높은 것은 사용할 수 있으나 낮은 경우는 사용할 수 없다. 소화제 잔여량은 사용할 수 없어 폐기처분하여야 한다.
▷ 심폐소생술
○ 심정지 발생했을 때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하며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는 소생율이 3배 이상 증가한다.
○ 환자의 반응을 확인→ 119에 신고 →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심폐소생술 준비→ 깍지를 낀 두손으로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30회 실시, 압박 깊이는 5cm(소아 4~5cm), 속도는 분당 100~120회 유지한다.→ 119구조대 도착할 때 까지 실시한다.
대전광역시 서부소방서 생활안전 소방관님들께 감사드리고 화재대처방법&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거주인들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생활안전관련(화재대피, 소화기사용, 심폐소생술 등)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