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크리스마스선물, 크리스마스캐럴이 울려퍼지고 눈오는 날 눈사람을 만들었던 동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오늘 명랑그림책 모임은 먼가 뭉클한 눈물 많은 저의 눈물샘을 자극한 감동적 크리스마스와 겨울이야기입니다. 오헨리-크리스마스선물, 찰스디킨스-크리스마스캐럴, 송호정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 안녕달 -눈아이를 보았답니다.
먼저 안녕달의 눈아이는
내가 더러운 물이 되어도 우리는 친구야?
한 아이의 아름다운 겨울 이야기 눈아이는 어린시절 눈사람을 만들었던 그 이야기 속으로 무한한 상상을 하며 보았어요. 맑은 아이의 동심과 눈아이가 전하는 우정에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은 넘 귀욤 눈사람 그림으로 마음이 행복해졌어요.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은 눈사람에게 별로 특별하지 않았고 관심밖이었는데 아이스크림을 콘이나 통에 담지 않고 머리위에 패션으로 올리고 다니며 대박 패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일상평범한 것에 무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아이도 엄마도 함께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 시간이 될것같아요.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보여주는 세계명작 크리스마스 선물과 크리스마스 캐럴은 다 알고 있던 이야기이지만 이시대에도 꼭 필요한 사랑과 나눔, 인간은 무엇때문에 행복을 느끼고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하는 그림책으로 다시 봐도 가슴에 먹먹한 울림이 있었어요.
무한상상 그림책 보는 시간은 웃음과 감동이 있는 역시 오늘도 그림동화는 어른이 꼭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 겨울은 ❤️ 더 많이 마음 따스한 시간이 되길 바래요
다음 그림책 모임일은 2024년 12월 마지막 금요일 27일 포트럭 파티하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