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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6. 2~3교시에
울산 인재 배출의 요람 옥동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권기현교장선생님 박애경 교감선생님
그리고 배윤경 담당선생님의 학교 안내로
진지한 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8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학년 1반 이름 : 김동건
강사명: 신정웅(전 중등학교 교장)
이번 인성 창의 관련 강연을 통해 인성을 기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먼저 충, 효를 길러야 한다. 단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충성할 수 있어야하며 우리들을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항상 존경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특히 효도는 부모님께 당연히 해야 할 항목 중 하나인 당위성을 강조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 우리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현대 그룹의 창시자 정주영 회장은 어릴 적 도시로 가서 꿈을 이루고 오겠다는 것이 목표였다. 이와 같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큰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나도 중학교 생활을 통해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것,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 베푸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한 강의도 해주셨다. 이 강의들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이야기가 충, 효와 큰 꿈에 관한 이야기였다.
신정웅 선생님과 함께 인성 함양을 위한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토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그리고 지금부터 인성 함양에 힘써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나의 모습을 기대해보았다.
제8회 인성(효) · 창의 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학년 2반 이름 : 황정민
강사명 : 손수목(전 중등학교 교장)
1. 강의 주제 : 효와 선은 최대의 행복이다. 이상을 가지고 뜻을 이루자
2. 강의 내용 :
부모님께 실천할 수 있는 효를 하고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워 목표를 이루어 나가라 라고 하시며 강연을 하셨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자신의 부모님이 살고 계실 때 동안 효도를 못해 드렸던 것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 효도를 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라고 말씀을 하셨다.
이상이라는 말은 최상의 목표를 뜻하는 말이고 그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을 하시라고 하셨고 에디슨이 말한 천재란 1퍼센트의 능력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1236번을 실패하고도 포기하지 않는 에디슨을 본받으라고 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이셨다.
3.강의를 통해 느낀점:
지금까지 부모님께 감사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다시 한번 반성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를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배웠고 후회없이 효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정말 알찬 강의이었다.
제 8회 인성(효)•창의교육 수강 소감
( 옥동 )중학교 1학년 3반 이름 ( 이현수 )
강사명: 안중환(전 중등학교 교장)
※ 강의를 듣고난 소감
강의는 처음 인성교육의 필요성으로 시작했다. 인성교육이란 사람의 품성과 인격을 향상하고 인성교육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교육의 바탕이 된다. 요즘 인성에 관한 많은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세월호 선장이 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것이 그 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 아파했던 세월호 사건이 인성교육과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듣고 사실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단순 재난사고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밑바탕에 깔린 문제가 인성교육이라니..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더불어 인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으면 갖고 있는 지식도 바르게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다음 주제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였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세계 각국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글로벌 시대 즉 세계화 시대가 열리면서 그에 준하는 글로벌 리더가 요구되는 세상이 되었다. 글로벌 리더란 진정한 선진국민의 일원을 말하며 모두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선진국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했다. 선진국의 기준은 경제(물질) 선진화도 있지만 의식과 행동의 선진화도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 선진화는 이미 달성했다. 그 예로 강사님은 1950-60 년대의 국민 소득은 평균 80불이 었지만 현재는 국민 소득 25000불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었지만 이것은 물질 만능 주의를 초래하고 삶의 질을 떨어지게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 의식 부족, 기본 질서 무지, 타인 배려 부족, 안전의식 부족, 불감증 등의 문제를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한동안 뉴스에서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다고 한적이 있다. 짦은 내 생각으로는 갑작스런 경제성장으로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중시하는 풍토가 생겨나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겉만 중시하다보니 안전과 같은 중요한 부분을 가볍게 생각하고 형식적으로만 점검했던 것이 화를 키운것이라 생각해본다.
다음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이 불러일으키는 문제였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어나는 문제로 실어증, 실례증, 실소증, 실사증이 있다. 실어증은 대화가 실종되는 증상이다. 요즘 스마트폰 이용으로 인해 가족 간의 대화나 사람들 간의 대화가 실종되고 있다. 실례증은 말 그대로 예의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실소증과 실사증은 감정 교류 차단, 직접 글을 쓰는 습관을 상실하는 것이다. 특히 전자기기 과다 사용시 목 디스크 유발, 뇌종양 위험, 시력 저하등의 신체적인 문제도 나타난다. 이것을 통해 나도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고 있는지, 또는 내가 실어증, 실례증, 실소증, 실사증등의 증상이 있는지 반성하고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좋은 기계가 나오면 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올바른 사용법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교육받은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음 내용은 흡연이었다. 흡연의 해로운 점과 청소년 흡연 문제는 사회가 매우 강조하고 있어 잘 알고 있었다. 담배 3대 유해 물질인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는 모두 중독성이 강하고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미친다. 니코틴은 특히 치사량이 1kg 당 1mg이었다. 니코틴이 얼마나 강한 약물인지 실감했다. 아편과 같은 수준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고 흡연된 니코틴이 완전히 체외로 배출되는데는 3일이 걸린다. 타르는 호흡기 점막의 섬모상 세포와 폐포를 손상시킨다. 타르는 폐속으로 들어가 배출도 되지 않는다. 이 이야기를 듣고 왜 담배가 몸에 해로운 지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강사님은 시각 자료를 사용해 흡연을 장기간 할 시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주셨다. 폐암으로 사망한 흡연자의 폐를 보여주셨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흡연을 할시 암 유발,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등 많은 문제점을 유발한다고 하셨다. 간접흡연도 이와 같은 문제점을 유발한다고 하니 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권장하고 싶다.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과다 사용이 얼마나 큰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유발하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또 흡연의 피해와 청소년 흡연 피해의 심각성도 다시 알게 되었다. 담배의 악영향에 대해 시각 자료를 보여줌으로서 자극을 주는 것도 흡연의 예방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일상에서 가볍게 여겼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서 더욱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배워가는 느낌이 들었다.
제 8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학년 4반 이름 : 손성락
강사명: 권대우(전 중등학교 교장)
강의주제는 인성 특히 ‘효’에 대한 이야기 였다.
강의 내용 중에 인상깊었던 것은 우선 뜻을 세우라는 ‘입지’이다. 우리나라는 1일 42명이 자살하는 자살 1위인 나라로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이 매우 취약한 나라이다. 세월호와 메르스가 준 교훈은 인간을 우위에 둔 인간존중 사상이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슬기롭게 사는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꿈과 열정을 가지고, 책을 읽는 좋은 습관을 기르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기르는 것이다.
권대우 교장선생님의 말씀은 잠도 하나도 오지않고 귀에 쏙쏙들어 왔다. 우리나라와 세계에 대해 더 알게되었고, 효와 예의, 건강이 경제, 돈, 일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앞으로의 미래는 모르지만 나 또는 다른이들이 이 세계에 서로를 위해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였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같이 힘을 모아서 우리 지구, 경제를 살리고 자연을 살리며 효와 예의를 지키는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자!
제 8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세계로! 미래로! (시련과 고난을 넘어)’강의를 듣고 나서
옥동중학교 1학년 5반 4번 김민주
강사명: 김기표(전 중등학교 교장)
오늘은 학교에서 특별한 수업을 받았다.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특강인데, 강사로 삼호중학교 전 교장 선생님인 김기표 선생님께서 오셔서 살짝 긴장이 되었다. 겨우 90분 정도에 불과한 강의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부터 세월호에 관한 것이 나오자 우리 반의 분위기는 금세 숙연해졌다. 불과 1년 전에 일어난 참사이니 아직도 기억이 생생했다. 처음엔 나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들을 구한 진정한 애국자들의 사진이 나오고, 단원고의 한 교실의 책상 위에 정성들여 준비한 작은 꽃다발들이 하나하나마다 다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그만 눈물이 글썽하였다. 역시 세월호 참사 같은 일은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 다음 선생님은 칼(武)로써 흥한 나라와 붓(文)으로써 흥한 나라를 비교하여 말씀하시며 여러 가지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우리나라 국민인 것이 자랑스러워지고 어깨가 으쓱했다.
그 다음에는 우리의 고장인 울산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울산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울산의 개인소득이 1위라니, 예전에 엄마와 함께 간 여행에서 택시 기사 아저씨가 울산에서 왔다는 말을 듣고 ‘부자 동네’에서 왔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 쿡 웃음이 나오고 또 자랑스러웠다. 또 우리 옥동중학교에 관한 것도 잠시 강의하셨는데, 옥동중학교가 학력이 높아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다.
그 다음에 들은 것들은 매우 슬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들이였는데, 아이들을 구하다가 입은 화상 때문에 평생 아버지 소리 한 번 못 들어보고 불행하게 죽은 아버지 이야기, 전쟁 중 피난길에 길을 잃어 옷을 다 벗고 아이를 감싸 아이는 살리고 자신은 얼어 죽은 어머니 이야기 등 나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가 많았다. 정말 그 이야기들을 너무 진지하게 들은 나머지 눈물까지 살짝 나는 듯 했다.
그 다음에 선생님은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하셨고, 그 다음에 ‘시련과 고난의 극복’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다. 그것은 정말 내가 이번 강의에서 가장 감동 받고, 가장 깊은 인상을 받은 주제였다. 우리 국어 교과서에는 “포기하고 싶을 때 딱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나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한 오프라 윈프리, 인순이나 솔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금 그 글을 떠올렸다. 나는 그동안 나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던 사람들이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그리고 국어 교과서에 실린 글을 통해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조금 바뀐 것 같다. 전에는 계속 실패하면 결국에는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도 포기하지 않고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나로써는 정말 큰 변화이다. 이런 기회를 통해, 점차 내 가치관이 더욱 변화되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는, 글로벌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세대는 G세대, N세대이므로 이에 발맞춰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분명한 꿈을 가져야 된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이 주제에 대해 무엇인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듯 했지만, 아쉽게도 종이 울려 이만 강의를 마무리해야 했다.
처음에는 인성교육이어서 솔직히 말하면 별로 재미도 감흥도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강의 내용도 알차고, 감동적인 것이 많아서 꽤 괜찮았다. 게다가 ‘시련과 고난의 극복’이라는 주제는 나의 가치관과 사고방식까지 조금 변화시켰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이런 인성교육을 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
제 8회 인성(효) · 창의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학년 6반 이름 : 이현정
강사명: 윤태목 선생님
전 학성여중 교장선생님이셨던 윤태목 선생님께서 우리 1학년 6반에게 들려주셨던 강의는 바로 ‘효(孝)’ 와 관련된 것이었다. 효(孝)는 도덕시간에서도 배웠고 일상생활에서도 주변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것이어서 효(孝)가 무엇인지 또는 효(孝)를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는 알고있었다.
선생님께서 2시간에 걸쳐 들려주신 강의의 주제는 ‘효는 본받음으로 시작하여, 배움으로 무르익고, 실천으로 완성된다.’ 이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우리들에게 효도 효(孝) 자를 쓰는 방법과 이것이 늙을 로(老) 와 아들 자(子) 자를 합한 설해문자임을 가르쳐 주셨다. 효도의 개념과 효도 효 자에 숨겨진 신기한 뜻을 알면서 다시 효(孝)가 무엇인지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효(孝)가 아닌 현대적 효(HYO)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HYO 는 Harmony of Young and Old 의 약자인데 이것은 앞선 세대와 뒷 세대의 사회질서의 조화와 화합을 일컫는다. 이와 더불어 까마귀가 지키는 효인 ‘반포지효’, 비둘기가 지키는 예의인 ‘삼지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나서 부모님에게 왜 효도를 해야하나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효도 방법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적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친구들과 여러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울산에 조선 세종 10년(1428년) 효자로 알려져 상을 받은 ‘송도’ 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우리가 살고있는 울산의 효자니까 괜시리 뿌듯한 마음도 들고 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체조선수 양학선, 사서교사 조수홍, 지게효자 이군익 등 오늘날의 효자 및 효녀들을 살펴보았다.
이번 경험을 통해 평소에 내가 효(孝)에 대해 듣도보도 못한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반이 다 함께 유익한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성장해서 뿌듯했다. 무엇보다 전 학성여중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우리반에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니 영광스럽고 감사하였다! 효(孝)라고 하면 심오하게 받아들여 지루할 법만도 한데 선생님께서 워낙 재밌게 수업을 해주셔서 좋은 분위기 속에 수업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1학년 전체나 1학년에서 3학년, 모든 학년을 통틀어 한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시는 것보다 더 집중이 잘 되고 얻어가는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효(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부모님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다. 또 선생님께서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것은 자녀로서의 당연한 도리라고 하신 것이 계속 떠오른다. 그리고 부모님의 몸과 마음을 기쁘고, 편안하며 행복하게 하는 것이 효도라고 배웠으니 앞으로 부모님 속을 썩이지 않고 착하고 바른 딸로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취지로 행해진 것인 만큼, 우리들이 얻어간 것들도 모두 좋은 것이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부모님께 효를 실천해야겠다.
제 8회 인성(효) 창의 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학년 7반 이름 지 원 진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강의 주제 :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해 나갈 것인가?
긍정적인 사고는 불행한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인간관계는 주고 받는 것이고 좋은 인간관계은 삶에 있어 활력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나쁜 관계는 상황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삶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은 인생에서 큰 즐거움의 하나이다, 친구와 좋은 관계가 되면 선의의 경쟁도 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꿈과 인간관계 등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 다시 도전하면 더 나은 일들이 있을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여야 한다. 생각이 건전하고 인간관계가 좋으면 성공할 수 있다. 내가 어려웠을 때 ‘좋은 인간관계는 따뜻한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효’란 우리는 이 마음에 잘 보답하고, 부모님을 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삶에 의욕이 생기게 된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어서 성공할 수 있다. 이런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는 마음의 자세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벗어나 세계 사람들과 경쟁하기도 한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자신의 잘못으로 남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이때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면 된다. 불행한 생각을 가지지 않으려면 삶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꿈을 정할 때에는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 부모님들의 반대에는 설득을 하여야 한다. 꿈은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꿈은 항상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어야 하고 즐거워야 한다.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여서 대기업에 들어간 일이 있다. 꿈을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된다.
꿈을 위해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하고 부모님에게 효를 실천하여야 한다. 헌신적인 사랑에 우리가 보답하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그저 효도이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꿈을 위해 항상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특강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학년 8반 이름(서채은)
강사명: 임한열
이번에 들은 인성교육 특강은 정말 뜻 깊은 강의였다. 1등 국민 되기와 입지편을 주제로 배우면서 소중한 다짐을 하게 되었다.
먼저, 1등 국민이 되기 위한 10가지 내용을 배웠는데 모두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다. 실천하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기도 하였으며, 나는 자랑스러운 학생이자 국민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될 정도로 노력하고 다른 사람도 바르게 되어서 모두 1등 국민, 1등 국가가 되는 일은 참 멋진 일 같다.
다음으로, 21세기 신 명심보감에서 ‘입지편’을 배웠다. 입지편에는 이상 가지기, 자아 찾기,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준비하기 등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언들이 있었다. 이런 조언들이 내 마음에 더 와닿게 된 것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내 마음에 와 닿았던 예는 슈바이쳐였다. 슈바이쳐는 사회적 명성 등을 버리고 자신이 품어온 이상을 이루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하고 평생을 봉사하였다. 나도 슈바이쳐처럼 행동할 수 있었을까? 아마 나에게 굳센 이상이 없으면 불가능 할 것 이다. 나도 슈바이쳐처럼 바르고 굳센,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상을 가지기 위하여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특강’ 강의는 내가 중학생이 된 이후 새롭게 다짐하고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