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9 뉴스 원고

[이하영]

21.06.08 뉴스7 원고

정치<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 12명 공개…전원 탈당 권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을 통보받은 소속 국회의원 12명 전원의 명단을 공개하고, 탈당 등을 권유했습니다.

해당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는데요, 야당인 국민의 힘도 감사원에 소속 의원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첫 소식, 노태영 기자입니다.

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 12명 공개…전원 탈당 권유 (kbs.co.kr)

사회<대검, 직제개편안 공식 반대…법무부와 갈등 재점화되나>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직제개편에 대해 대검찰청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형사부 직접수사를 장관이 제한하는 것은 검찰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법무부와 대검 간 갈등이 재점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보도에 김민철 기자입니다.

대검, 직제개편안 공식 반대…법무부와 갈등 재점화되나 (kbs.co.kr)

사회<“안전 위반 장비 버젓이 가동”…타워크레인 총파업>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안전문제로 등록 말소된 타워크레인들이 건설 현장에서 잇따라 가동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 대책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등록 말소한 장비가 현장에서 버젓이 가동되고 있다며, 지난 두 달간 8건의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전 위반 장비 버젓이 가동”…타워크레인 총파업 (kbs.co.kr)

경제<쌍용차, 직원 절반 2년 무급휴직…매각 절차 속도>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직원의 절반 가량을 대상으로 2년간 무급휴직을 합니다.

쌍용차 노조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어제부터 이틀동안 이 같은 자구 계획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52.1%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우호적인 조건 속에서 성공적으로 인수·합병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쌍용차는 이달 말 입찰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쌍용차, 직원 절반 2년 무급휴직…매각 절차 속도 (kbs.co.kr) 

* 국제 뉴스가 없어 사회로 대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