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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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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유의 글 비오는 날, 혼밥 풍경
은유 추천 0 조회 121 15.11.21 09: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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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1 09:38

    첫댓글 저도 '혼밥' 중이에요. 메뉴는 추어탕~ 어제 과음했거든요..ㅎㅎ

  • 15.11.21 10:47

    ㅋㅋ밥은 가능하면 같이 에너지를 나누며 먹는게 좋다는 군요

  • 작성자 15.11.24 09:01

    그쵸그쵸. 저도 밥은 같이 먹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옛사람 ㅋ 그래도 평생 함밥하면 가끔 혼밥이 그립...

  • 15.11.24 22:19

    나는 돈으로 무엇까지 사고 싶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었어요. 극단적으로는 백화점 직원을 무릎꿇린 기사도 떠오르고요. 그런데 글을 읽고 나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긴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시에서는 혼자 있을 시간과 공간이 절실하니까요. 돈으로 교환하고 싶은 제 욕망은 어디까지일까 생각해 봅니다.

  • 15.11.22 11:30

    할머니가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 음식 만드는 사람까지 생각하시는 걸 보면 함께 먹는 밥의 경험이 많으신 것 같아요. 혼자 먹는 밥과 함께 먹는 밥. 친한 사람 혹은 낯선 사람과 함께 먹는 밥. 어느 것도 쉽지는 않네요.;; 배고파요. 오늘은 일단 혼밥입니다. 곧 '함밥'하러 가야겠어요.

  • 작성자 15.11.24 09:00

    함밥하러 와요. 수업에 놀러오세요. 그립네요. 레니님

  • 15.11.23 22:37

    은유샘, 간만입니다. 모처럼 멜 보다가 가장자리 광고가 있기에 잠깐 디다보고 친정처럼 감응의 글쓰기를 들와봅니다. 그리움~~ 삼씨 세끼를 남편과 막내와 거의 해야하는 저는 함밥이네요^^ 이런 낯선 표현이라니... 글구 어느틈에 이런 카페까지 차려 운영하시는쥐. 참, 대단하셔요. 오늘 꾸러미 준비해 낼 보내고 바로 절임배추해야하고 김장도 하고... 이번 주 엄청 바쁜데, 마치 시험 앞두고 소설책 꺼내보는 심정입니당. 한가해지면 다시 들어올게요, 샘.

  • 작성자 15.11.24 09:00

    샘. 그리운 풍경소리님. 바쁜 이번주 일정 잘 마치고 소설책 보러 오세요. ㅎㅎ 그리움 찾아서. (김장 맛있겠어요. 군침 츠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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