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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국립심혈관센터 유치 발벗고 나서 장성군 오는 16일 국립심혈관센터 유치를 위한 정책포럼 개최 장성군(군수 이청)이 편리한 교통망과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등과 인접해 있는 최적의 입지요건을 바탕으로 국립심혈관센터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오는 16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이청 장성군수를 비롯해 이낙연 국회의원, 황태주 전남대학교 대학원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심혈관센터 유치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국립심혈관센터의 유치분위기 조성 및 유치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개막행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등 3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정명호 전남대 교수, 정은경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 과장, 신용진 광주전략산업기획단장 등이 참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책방향, 국립심혈관센터 유치전략 및 필요성,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또한 종합토론에는 강정채 전 전남대학교 총장의 진행으로 안영근 전남대학교 교수, 박준호 KBC보도국장, 이재의 나노바이오실용화센터소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한편, 장성군은 그 동안 나노산업단지 내 부지를 확보하고 국립심혈관센터 유치를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2007년 5월에는 전남대와 공동으로 국립심혈관센터 유치 계획을 발표했고 같은해 12월에는 독일 QualiMed사, 전남대 의대, 나노생물실용화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심혈관계질환 치료기기 국제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대선 때는 한나라당 지역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해 우리 군에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약속받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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