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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70년 6월 13일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에서
아버님 박용호의 2남2녀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보디빌딩은 Body + Building이 결합된 용어로서
바디(Body) 즉 몸, 신체, 육체, 몸짱
빌딩 (Building) 죽 건물, 건축물의 용어가 결합되어서
몸 건축, 몸짱 만들기, 건강 바디 구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건축기사 1급 (건축기사)자격증을 취득하게 해주시고
건축분야 시공회사와 감리회사에서 근무하게 하셨습니다.
어떠한 퍼스널 트레이너 보다 중요한 자격증인
건축기사 (학위 취득자만이 응시할수 있는 국가고시)를 취득하게 하셨고
진정한 Building과 건축이 무엇인지 배우게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어떠한 트레이너 자격증보다 위대한 자격증이
건축기사 1급이었고 시공경험과 감리경험이되었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인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인정하신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솔직히 제가 일찍부터 신학대학교를 가야할 몸이였지만
신학을 거부하고 건축기사 1급자격증을 주시고
시공과 감리의 건축분야에서 근무하게 하신 것은
바로 트레이너 자격증 보다 더 중요한
완전한 보디빌딩에 있어서 입니다.
건축의 3요소는 구조, 기능, 미입니다.
건축물의 구조가 잘못되면 건축물은 붕괴됩니다.
건축물에 기능이 잘못되면 사용하는데 불편합이 많습니다.
건축의 아름다움이 없다면 외적인 미가 결여될 것입니다.
외적으로 보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예술적 있는 건축물, 그러면서도 기능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고
구조적인 면에서 영원불변의 건축물,
지진이 나도 끄덕없고, 몇천년의 역사속에서도 변함이 없는
불면의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건축가이며 시공기술자입니다.
트레이너 자격증... 고등학교 졸업해도 취득이 가능하지만
건축기사 자격증은 건축과 학위만 취득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지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건축은 토목, 전기, 설비의 건축물 전반을 다 관리하고 알아야됩니다.
전기기사, 설비기사, 토목기사 전부 건축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이며
하위 하청업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전기과도 떨어뜨리고 전자과도 떨어뜨리고 토목과도 떨어뜨리고
최종 지망인 건축과에 합격시켜 드렸습니다.
진짜 공부 못해서 다떨어지고 건축과에 붙은줄 알았는데
제가 보디빌딩을 하라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정말 공부못하고 성적이 좋지 않았던 공부 못하였던 저였는데요.
건축과를 전공하면서 전공과목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였습니다.
88년도에 인천전문대학 건축과에 입학하여
건축과 160명 학우중에 제가 과차석을 하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당시 전과목 올A라는 학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89년도에는 과회장선거에 참모역할을 하였고
제가 도와주었던 친구 진금배가 건축과 회장을 하게되면서
저에게 과총무라는 관리의 경험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제주도 졸업여행에서 과임원들 - 1989년
(장장순 : 제도부장, 진금배 - 과회장, 김유경 - 여학생 회장, 박한수 - 총무)
89년에 건축기사 2급을 취득하였고
90년에 인천전문대학 건축과를 졸업하여서 졸업 직후 군대 자원입대 하였습니다.
군입대는 보병병과로 입영통지서를 받았는데
기술병으로 자원입대하게 하시여서
입영통지서가 아니라 채용통지서로 기술병과에서 채용해주시고
군대 주특기 115의 건설공병을 부여해 주셔서
군대에서 부터 건설분야에서 현장경험과 군시설물 구축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저에게 삽질과 노동만 강요하고 관리를 가르쳐 주지 않았던
중대장에게는 부실공사로 징계를 주시고
저에게 진정한 관리와 품질시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셨던
중사계급의 인사계님 에게는 우리
제 5공병여단장 표창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상병 말호봉 때에는 과거 철재 프레임의 조립교에서
알누미늄프레임의 가벼운 장관교가 미국에서 개발되어
국내 공병대에 최초 도입되었고
91년 상병 말호봉 때 장관교 조교로 교육을 받아서
92년도 FTC 공병 야전 필트트레이닝 전술훈련에서
장관교 조교로 후임들의 훈련을 지도하게 하셨습니다.
장관교 조교 교육 중 - 과거 철재 프레임의 조립교에서
알누미늄프레임의 가벼운 장관교가 미국에서 개발되어 국내 공병대에 최초 도입되었고
1991년 상병 말호봉 때 장관교 조교로 교육을 받게 됨
저희 아버지는 어렸을 적 8세 나이에 교회에 나가게 되었지만
노예로 팔려가는 바람에 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학교도 못다니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다가 군대에 가게됩니다.
군 제대한 아버지에게 할머니께서 다시 머슴살이를 시키려고 하시자
아버지는 밤에 주무시는 할머니께 절하고 가출을 하여
고모가 계시는 경기도 포천 이동면 거하게되고
그곳에서 우리 어머니를 만나시게 됩니다.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에서 태어난 저에게
도심지 학교를 다니게 아버지 마음을 돌려주셔서
초등학교 4학년이 되던 79년 10월에
이동에서 인천으로 이사한 고모집에서 있으면서
인천문학초등학교를 다니게 하시여 도시유학의 기회를 주셨고
고모가 다니시던 인천 남구 주안3동에 위치한 신광교회 (최인모 담임목사)에서
처음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최인모 목사님이 목사안수를 받으시고
신광교회로 부임을 받은 기간과
제가 신광교회에 처음 예배를 드렸던 기간이 똑 같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8월에 다시 신광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은혜를 받게 됩니다.
신광교회에서 새벽기도 예배를 드리는 중
총신대학교 학점은행제 신학과를 수강신청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으르 받고
면접을 보게되는데 말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합격시켜 주셨고 지금 수강을 들으면서 많은 은사와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야기를 잠시 중단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고3 시절에는 주안중앙장로교회(김원홍 담임목사)로 인도하셔서
중,고등부 학생회장, 노회 학생회장 직분을 주셨는데
솔직히 믿음이 없고, 담배피고, 나쁜 짓 많이 해서 말아먹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부터 조직신학이 무엇이고 관리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려고 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92년도에 군대를 제대하였고 제대 직후 건설회사에 입사하여 첫 현장인
신촌교회에서 건축기사로 현장관리를 하시게 하셨습니다.
기술인 협회에는 다른 현장 현장소장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백운역에 있는 신촌교회에서 건축기사로 근무했습니다.
최상층 옥탑의 보에 철근이 누락되어 있는 것을 현장소장에게 보고했으나
현장소장은 최상층 바닥면이라 괞찮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감리자가 꼭 철근을 넣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옥탑 고가수조 물탱크 실 위치였습니다.
만약 철근을 넣지 않고 그대로 콘크리트를 타설했다면
보강공사를 했어야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무리해서 목 디스크 만들지 마세요.
평생 보강공사 하고 살아야 될 것입니다.
누워서 견갑골 지지자세로 전신을 올리고 내리는 드래곤 플래그 좋아하면
거북목 현상이 발생되고 목디스크 부상이 나타 날 수 있으니
크로스피트까지 소화한 단계에서 실시 하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허리보호대, 손목보호대등 보호대 착용도 중요합니다.
복장도 중요합니다. 현장이나 헬스클럽이나 동일합니다.
바지나 소매등이 돌출부에 걸리면 넘어져서
안전사고가 발생됩니다.
편한 복장이 중요하며
옷이 몸에 꽉끼게 되면 자세를 취하고 동작하는데 지장이 많기 때문에
반팔, 민소매 복장이 운동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건축기사 1급 자격증
이듬해인 93년도에는 건축기사 1급 (현재 건축기사)을 취득하게 하셨습니다.
전문대학 졸업 3년만이며 군대 제대 1년 후 였습니다.
당시 대학동기 최초로 기사 1급을 취득하게 해 주졌습니다.
이후 본사에서 물량을 산출하는 견적업무를 담당하게 하시고
건축공사에 소요되는 전체 자재의 물량을 뽑게 하시고
자재가 얼마나 소요되고 어떠한 자재가 필요한지
배우게 하셨습니다.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사고 직후 시행된 책임감리 제도 이후
85년도에는 책임감리제도가 시행된 인천대학교 실험강의동 신축공사현장에서
건축기사 업무를 보게하셨습니다.
인천대학교 실험강의도 신축공사의 책임감리 용역사업부분은 유신건축에서 수주를 받았고
유신건축에서 책임감리자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육군 공병 준장 전역 장군이
책임감리자로 상주되어서 감리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시공관리 기준을 2~3cm 오차를 두고
그정도 시공편차는 넘어갔습니다.
다른 관리자들의 경우에는 봐주는 편차가 더 컸습니다.
그런데 책임감리자의 경우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장교이어서 그런지
오와열을 중요시 여기고 1mm의 시공편차도 안봐주었습니다.
말그대로 자로 재듯이 정확한 시공을 원했습니다.
도면도 아니고 사람이 시공을 하는데 그것도 선을 긋는 것도 아니고
철근을 가공해서 철근을 배근하는데, 감리자가 1mm의 시공오차도 허용 하지 않으니
시공하는 노동자나 관리하는 저나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정말 육군 공병대 퇴역장군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1mm의 시공편차도 안봐준다고
이러다가 회사, 하청업체, 노동자 전부 망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원칙에 반기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분의 강직함에 모두 눌려있고 어쩔수 없이 따라야만 했습니다.
철근에 이물질이나 흙이 뭍거나 철근에 녹이 슬면, 반짝 반짝 윤이 날때 까지
철근을 닦아야 했습니다.
이유는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력 때무이었습니다.
철근에 이물질이 뭍었거나 녹이 슬면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력이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철근 간격 정말 중요합니다. 콘크리트 타설할때 타설압력에 의해서
철근간격의 편차는 반드시 발생됩니다.
1mm의 시공편차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깨닳았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시 레미콘에 물을 붓게 되면 물이 많아져서
거푸집(형틀)에 붓기 편합니다. 콘크리트에 곰보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접착제에 물을 부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접착력이 엉망이 됩니다.
콘크리트 타설시 레미콘에 물을 붓거나 타설된 콘크리트에 물을 붓게 되면
콘크리트 강도는 크게 저하됩니다.
부실공사의 가장 큰 원인이 콘크리트에 물을 붓는 것입니다.
물론 양생(콘크리트를 건조시키는 과정)기간에는 물을 뿌려야 됩니다.
콘크리트에 수분이 없으면 콘크리트가 건조되면서 건조되고
콘크리트가 잘 굳고 부착이 잘되도록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됩니다.
우리 몸에 수분섭취가 필요하듯이
양생기간에 있어서 콘크리트에도 물 공급은 필요합니다.
공사장내에 안전관리도 매우중요합니다.
현장에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반드시 발생됩니다.
현장내 안전사고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헬스 클럽 및 피트니트센터도 마찬가지로
정리정돈과 안전수칙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거푸집 시공에 대한 정검도 매우 중요합니다.
거푸집 시공이 부실하면 콘크리트 타설할때 큰일납니다.
콘크리트 타설할때 거푸집이 무너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우리 아버지도 목수셨는데요.
콘크리트 타설때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허리가 부러졌습니다.
완전 반신불구 판정을 받았는데요.
하나님께서 뼈를 붙여 주셔서 재활치료후
계속 목수일을 하게 하셨고 저와 동생들을 대학까지 보내고
이후 70세까지 목수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보상금으로 집을 사게 해주셨고, 그 집이 지금은 3층 집이 되어있습니다.
아버지와 제게 설계하고 시공한 우리만의 집이 지금 3층 집입니다.
제가 당시 건설현장 업무에 바쁘다 보니 우리집 시공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아버지께서 두꺼운 철근을
있는대로 마구 집어 넣으셔서 아주 튼튼한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골조에서 철근과 콘크리트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벽돌도 중요합니다.
기초 콘크리트 두께도 엄청 두꼅게 짓게 하셨습니다.
건물 뒷쪽이 축대구조로 깍여 있습니다.
축대에 옹벽도 시공하지 않았는데
기초를 얼마나 두껍게 만드셨는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물이 기울지 않고 끄떡없습니다.
제가 건설 기술자로서 걱정했던 부분이
이 축대로 인하여 건축물이 기울거나
건물구조가 취약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초를 두껍게 해주셔서
아직까지 끄떡없고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얼마나 단단한데요.
하체운동 정말 중요합니다.
하체운동 안하고 상체만 발달 시킨다면
하체는 상체의 몸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몸짱이 될 것입니다.
집에서도 하체 운동은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전 속력을 달리는 것을 즐겨하세요.
계단 오르는 것을 즐겨하세요.
계단 오를때 뛰어 올라가세요.
하체 근력과 엄청난 하체 근육량 증대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환기도 중요합니다.
창문을 크게 만들어 주셔서
채광면적도 증가되고 환기도 잘되는 구조로 만들어 주셨브니다.
운동할때 호흡은 아주 중요합니다.
산소 많이 마시면서 운동해야 됩니다.
활성산소는 면역력를 파괴합니다.
복부와 폐, 입, 코등 온몸으로 숨을 쉬고 호흡해야 됩니다.
제가 불교방송을 보면서 배운 단전호흡과 명상이
참 부질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말씀속에 온몸으로 호흡하여
이 호흡이 정말 정답이었습니다.
단전호흡 하면 체내에 산소량이 저하되어서
정말 죽는 죽음의 명상이 될 것입니다.
적멸의 즐거움 좋아했던 제가
새벽부터 깨어서 기도하고 운동하는 것이
정말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잘사는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바로 부지런함에 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나라는 가난하게 됩니다.
게으른 자에게는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다시 제가 담당했던 현장업무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책임감리 현장을 경험함으로 품질관리와 품질시공
그리고 기술자가 노동자에게 알려주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기술력있는 공법과 이론적 기술에 따라
골조(뼈대와 틀) 시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하셨습니다.
이후 인천항 제4부두 건축물공사에서 건설사업관리(감독관리대행)의
건축분야 감리업무를 보면서 시공사에 대한 관리감독 업무를 담당하면서
기초두께를 20cm줄이는 시공사의 부실시공을 목격하고
이를 고발조치 하였고
책임감리자가 이를 당시 감독관에게 고발하고
이 고발건에 대하여 현장소장은 파면당하고
기술회의 결과 책임감리자와 감독관과 구조계산을 거쳐서
보안공사를 추가로 실시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시공사는 여전히 철근의 이음, 정착길이를 무시한채 철근을 결속하였고
이를 담당 기사에게 시정지시 요청을 내렸는데에도 불구하고,
당시 해당 건설사 사장 (현대 건설에서 리비아 현장경험의 경력을 가지고
시공 기술사를 취득했던 기술자)
은 철근 보안시공 시정명령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 엇때문에
철근 이음 결속길이를 어떡게 일일히 지키느냐
그것 다 지키다 보면 적자 난다.
그런것 무시해도 부실공사되지 않고 문제없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시공기술사고 그것도 1군 건설사에서 대형공사 프로젝트를 담당했다는 기술자가
기업의 이윤앞에서 기술자의 양심을 버린다는 생각이 너무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이 기술자냐 양심을 팔면서 돈 벌지 말라 말했습니다.
저 보다 건설인 선배이며 존경받는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장은 저에게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양심을 속여서 하나님께 한방 먹었을 것입니다.
가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직장 상사 책임감리자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었고
책임감리자의 명령에 의해서 시정조치가 이루어 졌습니다.
정말 아무리 최고의 라이센스 기술자격을 가지고 있더라도
돈 앞에는 전부 노예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대건설 1군이라는 건설사에서 근무했다는 기술사도 그러한데
정말 건설사들 부실시공이 태반입니다.
대기업 건설사, 1군 건설사, 중소규모의 건설사들도 모두 똑 같습니다.
가정동 상아 아파트 현장에서 최상층에 시트방수공사에서
고름몰탈(콘크리트의 곰보를 평평하게 몰탈로 처리해서
방수시트가 잘 접착되고,
보호 콘크리트 타설할때 시트가 찟기는 것을 방지하는 몰탈 작업) 작업을 하지 않고
거칠고 울퉁불퉁한 콘크리트 바닥면에 그대로 방수시트를 붙이고 있는 것을 목격해서
시정조치를 내렸고, 이러한 시정명령에 시공사는 시정하지 않고 계속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사에 전화를 걸었지만
시공사와 설계사가 유착관계라 저로서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시공사는 설계사에게 아파트 설계를 맡기는 건축지 입장이며 시행사이기 때문에
설계사는 어떠한 힘도 쓸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시공사 말 듣지 않으면 시공사는 쪽박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건설된 아파트를 하나님께서 그대로 두겠습니까?
몇년전 하나님께서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파괴공법으로 그 아파트를 무너끄렸고
그 아파트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의 몸을 약을 통해서 만들거나
스테로이드같은 마약으로 몸을 만드면
하나님은 당신의 몸을 망가뜨리십니다.
절대로 이상한 약 먹지 마세요.
기술자의 양심보다는 돈벌이에 급급하고
이윤만 챙기는 기업윤리가 너무나도 답답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따르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법이며 우리가 지켜야할 모범입니다.
사람들 말 들으면 정말 큰일납니다.
건축물을 짓고 시설물을 만드는 건축현장도 이러한데
사람의 몸을 만드는 보디빌딩은 어떠하겠습니까?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스테로이드 먹었으면 먹었다고 자수하세요.
스테로이드 먹고 만든 몸이 뭐가 자랑입니까?
그리고 스테로이드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트레이너나 관장 발견하면
신고하세요. 스테로이드는 마약보다 더 위험합니다.
보충제 먹지말고 부작용 많은 다이어트 약이나 체지방 제거제 먹지 마세요.
밥 3끼 잘먹고 영양 골고루 섭취하고 많이 활동하고 움직이고 일하세요.
급하게 만들지 마세요.
공사현장에서 공기 단축은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야기합니다.
무엇보다도 부상예방 사고예방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만들면 반드시 다치게 됩니다.
몸만 다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다치고 정신도 다치게 됩니다.
한번 상처당하면 잘 아물지 않는 것이 부상입니다.
마음에 병은 더 그렇게 됩니다.
운동자세는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배워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안정적인 자세의 원리에 대해서 아시면
자세를 배우는데 의외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허리 아치형으로 유지하고,
무릎 굽힐때 무릎이 발끝선을 넘지 아니하고
다리는 벤트 (조금 굽힘을 유지하는 것),
시선은 전방, 고개는 들고, 가슴은 활짝펴주는 것
등받이나 벤치 지지대에 신체를 밀착 고정하는 것,
바벨이나 아령바가 몸에서 멀어지지 않게 유지 하는 것
엉덩이를 뒤로 빼서 중심의 균형을 유지하는 점
복근과 코어부를 최대한 활용 한다는 점
동작범위를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동범위로 동작하고 천천히 반복한 다는 점
가벼운 무게에서는 빠르게 반복한다는 점
이러한 기본적인 자세만 익혀도 자세를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웨이트트레이닝 3대 핵식운동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자세와
팔굽혀펴기, 풀-업(턱걸이), 싯업(윗몸일으키기), 레그레이즈의 바디웨이트 자세
이정도만 익혀도 대부분의 근력 운동자세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벨로우 자세를 추가하면 더 좋습니다.
인터넷 동영상을 활용해서 자세를 배우세요.
돈 주고 배우시지 마세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검색능력을 활용하세요.
엄청난 돈을 절약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고 하거나
자신의 자세를 동영상을 촬영해서 정검해고 보안해 나가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규정포즈를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회에 나가지 않을 목적이라도
자신의 몸의 변화를 보관하고 인터넷에 올려서 도움을 주고 동기부여를 제공하는등.
정보를 함께 나누는 것도 운동의지를 높이는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규정포드는
백 더블 바이셉스,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백 랫 스프레드, 프론트 랫 스프레드,
사이드 체스트, 사이드 트라이 셉스, 앱도미널 & 사이
이렇게 7가지 포즈만 배우면 되고
자유포즈는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대회에 나가지 않을 경우)
솔직히 위 규정포즈에 대해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포즈없이 자유포즈로만 올렸는데
최근 총신대학교에 수강하면서 하나님께서
규정포즈 한번 배워보라 하셔서
그렇게 동영상을 촬영해보았는데
규정포즈의 효과를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것이 운동 동영상이며
이중에 자세 동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운동명칭만 검색해도 많은 동영상이 검색되어 나옵니다.
몸짱만들기(www.bodtyking.co.kr) 카페에 보시면 노래마을 이름으로 제가 올린 운동자세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제가 TV안보고, 게임안보고 왜 이렇게 많은 운동자세와 몸만들기 정보를 올렸겠습니까?
전부 하나님의 뜻이 었습니다. 제의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남에게 도우고 살라는 선을 저로통해 이루신 것입니다.
가진 지식 있으면 아낌없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세요.
당신이 하나님을 알았으면 그렇게하세요.
몰라도 그렇게 해야됩니다. 왜 도움을 돈을 받고 도움 주려고 하십니까?
거져 주세요.
누가 오리를 동행하자고 하면 십리를 같이 걷고
속옷을 달라고 하면 겉옷 까지 벋어 주세요.
달라고 하면 거져 주세요. 돈받으려 하지 말고
그냥 주시면 그 복이 고스란히 자신에게 옵니다.
주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기부가 얼마나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지
도움과 봉사의 기쁨이 무엇인지
한번 경험해보세요.
받으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주세요. 돈 받지 말고 주세요.
이후
뼈대 틀이 기초부터 잘못되면
그 건축물은 반드시 붕괴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최고의 시공기술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기술자의 양심이 잘못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고
안전사고 및 붕괴사고등 대형참사로 이어진 다는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사람이기에 기술자의 양심보다는 주변의 뇌물의 유혹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기술자의 양심을 지키고 뇌물 받아 먹지 않으려고 강하 결심으로
기술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했는데요.
한번 불법을 낼름 받아먹으면 계속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깨 닳게 하셨습니다.
현장소장을 하면서 기술자 양심은 정말 지키려고 했습니다.
콘크리트에 물타면 사진 찍어서 관련부처에 고발하려고 했고
얼마나 든든히 시공되어 있는지 햄머로 치면서 까지 견고함과 내구성을 시험했습니다.
미장이 잘못되면 미장공에게 맞아가면서 까지 재시공을 요구했습니다.
정말 기술자가 일꾼에게 맞는 다는 것은 기분 나빴습니다.
측량할때 건축주가 자신의 소유주를 확보하려고 하자
측량에 맞게 해야된다고 주장하다가 건축주가 저를 구타하려고 하였지만
꿋꿋하게 의지를 굽히지 않고 정상측량되로 하여서 나중에 건축주의 사과를 받아 냈습니다.
정말 기술자의 양심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깨닳았지만
다른 환경부분에서는 불법을 한번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한번의 불법이 뇌물로 이어지고 뇌물을 받지 않겠다는 신조도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한번 무너지면 도미노 처럼 무너지는 구나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어떠한 확고한 의지도 막을 수 없는 것이 돈 이구나 다시한번 깨닳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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