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생각보다 적게분다
신정교 나가보니 박사장님 장병소님 용왕산님 보인다
잠시 기다리니 지개울님 오랫만에 등장한다 조금후 석홍님 등장
오늘 총원은 6명이다
어디로갈까 애기하다 팔당가자고 출발한다
합수부 돌아서 서강대교까지 달려간다 바람을 안고 달린다
조금 힘들다 서강대교 쉬면서 코스를 바꾼다
마포대교로 돌아서 임가내한우마을로 성산대교까지 달려온다
성산대교에서 잠시쉬고 용왕산님은 집안일로 성산대교 넘어서 집으로 가셨다
5명이서 방화대교로 달린다 강변 갈대숲 사이로 달려간다
방화대교 도착하니 박사장님 한잔하자고해서 잠시 돌아서 올라와서 새우튀김에 한잔한다
다먹고 임가내로 다시출발 오늘은 가는방향을 창릉천으로해서간다
방화대교에서 임가내가 30분정도 걸린거 같으다
도착하니 다른팀도 와있고 좀있으니 자전거팀이 몇팀더온다
그집은 항상 만원이다
오늘메뉴는 차돌박이 소주한잔에 차돌박이먹고 배고픔을 달래본다
다먹고 올때는 행주대교방면으로 달려온다
오다가 새로난 자전거 도로로해서 북단으로 넘어와 난지도에서 잠시쉰다
다시 출발 성산대교에 도착한다
오전에 지개울님 자전거 소리난다고 고치고 갈려다가
올때하자고해서 박사장님이랑 장병소님은 먼저 집으로간다
나머지 3명은 망원동 싱글트랙샵으로 달려간다
1시간정도 정비하고 우린 신정교로 달려온다
신정교에서 커피한잔하고 이제 각자 집으로온다
그래도 60키로정도의 거리내요 오늘 가볍게 즐겁게 잘달렷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