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2코스 |
별 칭 | 백사장과 파란 섬진강 을 굽어보다 | 트래킹일자 | 2020.11.17 |
구 간 | 대축마을→문암송→미점마을→먹점재→먹점마을→신촌재→신촌마을→우계저수지→서당마을→버디재→이정마을정류장 |
이동 방법 | 기차(전주07:15무궁화)-순천(09:10)-하동(09:40), 버스(하동10:10-대축), 이정(16:43)-하동(17:10)-화개(18:50) 구례/택시(9,000), 기차(구례구19:41-전주역20:40 도착) |
걷기 시작 | 10:35 | 걷기 마침 | 16:00 |
거리(km) | 16.7 | 소요시간 | 5:25 | 동행 | 고철석집사와 |
풍경과 느낌 | 하동장날 악양 가는 비좁은 군내버스에는 노인들로 꽉 차있어 모처럼 옛날로 돌아가는 듯한 풍경을 맛 보다. 커다란 바위 위에 자란 거대한 문암송이 신기하다, 미점마을에서 먹점재 올라가다 바라본 섬진강과 백사장은 지리산과 백운산 사이를 도도히 흐르면서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룬다. 구재봉활공장 가는 임도 먹점재가 다양하게 쓰인다. 먹점재, 신촌재를 임도가 서로 연결하여 준다. 서당마을에서 삼화실 넘어가는 버디재가 만만치 않다. 버디재에서 삼화실서 넘어오는 3명(서울)을 만나 반갑다. |
비 고 | 지리산둘레길을 순서대로 걷지를 못하고 가끔 거꾸로 걸었다. 집에서 오가는 교통이 불편하여 여러 번 탐색하다 그렇게 하다. 남쪽 숲은 아직 가을 단풍이 한창이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