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AUM)이란
- [암]은 우주의 어머니의 음성입니다.
우리가 어머니를 부를 때 '엄마'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사투리로는 '엄마', '엄니', '오마니' 등
발음상 차이가 있지만 한결같이 어머니를 찾고 부르는 소리입니다.
어머니는 우리를 열달 동안 품어주고 모진 산통 속에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쓰는 어머니라는 단어를 음미해 보십시오.
즉 어머니라는 창조자에 의해 자신의 신성을 닮은 새로운 우주 생명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 최초의 울음소리가 곧 암의 시작입니다.
수많은 종교들이 이미 이 소리를 응용해 왔습니다.
결국엔 모든 종교가 우주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 [암]은 우주 창조시 발생합니다.
태초의 우주가 창조될 때 거대한 '빛'과 '폭발'이 있었으며 그 속에서 수없이 많은 은하들이 탄생했습니다.
그 빛과 소리가 바로 '암'이며 모든 만물을 태동케하는 살아 있는 생명 에너지인 것입니다.
모든 은하들은 자신들이 살아있음을 표현합니다.
그들의 소리를 인간이 감지할 수는 없지만 고도의 장비로 지구의 소리를 측정해보면 빈 종이 울리는 것
같은 엄청난 굉음이 나는데 '암'하는 파동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암]은 육체와 영체를 정화시킵니다.
「암진언」을 함은 인간의 무의식 깊이 지니고 있던 신성을 되찾기 위함입니다.
우주의 소리를 냄으로 인해 육체와 영체에 갖혀 있던 노폐물과 부정적인 카르마의 에너지를
소멸하여 정화시킵니다.
따라서 새생명이 탄생되듯이 노쇄한 세포가 생명의 진동에 되살아나게 되며 활성화 되어
건강한 의식과 육체를 갖게 됩니다.
- [암]은 우주의식을 열어주어 대지혜를 깨닫게 해줍니다.
인간의 육신에는 차크라라 불리우는 에너지 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은 각자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아름다운 무지개빛의 원형체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 통로가 열리는 과정과 의식의 깨어남에 따라 우주의 차원이 열리게 되며,
비로소 단순한 지식이 아닌 깊은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 암진언은 똑같은 소리라도 수련자의 의식에 따라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암진언」은 소리를 내는 사람의 마음이고 의식이기 때문에 같은 소리라도 진정한 사랑의 마음과
순수한 의도에서 내는 소리와 자신의 욕심,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내는 파장은
에너지 자체가 다르고 차원의 연결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우주와 하나되는 순수한 의식으로 내는 소리만이 우주를 보여지게 합니다.
결국 암진언의 긍극적인 목적은 업장소멸, 자기계발, 자기완성으로의 길로 향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늘의 성자들도 변함없이 적극 힘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한국 피라밋히란야 체질개선연구회 발췌)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