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채용 시장의 변화에 따라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기만 했던 전통 채용 플랫폼들이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하며 HR 테크 기업으로 변모해가고 있음.
[채용 플랫폼 기업별 도입한 솔루션]
ex. • 챗GPT같은 AI 활용 서비스 사용 증가 구직자가 주요 직무 역량과 경험을 간단하게 입력 시, -> AI가 경력 소개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AI 커리어 브랜딩’ 서비스를 도입 + AI가 자기 소개서를 수정해주고 자기 소개서를 바탕으로 예상 면접 질문을 추출해주는 서비스 출시
사람인 관계자는 “취업 포털에서 단순히 채용 정보를 모아 제공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커리어 시장에서 변화하는 사용자 니즈(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응답함.
•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AI 활용 - 원티드랩은 지난 5월에 언어 모델과 AI를 활용한 이직 가능 회사와 예상 연봉을 제안해주는 서비스 ‘커리어맵’ 출시 (목표 연봉을 설정하면 도전할 수 있는 더 좋은 회사나 확장 가능한 직무를 제안)
• 기업용 채용 관리 SaaS 니즈 증가 채용 플랫폼 업체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기업용 채용 관리 SaaS다.
채용 트렌드 변화(대규모 공채 -> 수시 채용) -> 채용이 특정 시기에 잠깐 하는 업무가 아니라 연중 일상 업무가 됨. -> 구직자 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 증가
ex. 사람인 -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및 합격자 발표까지 한번에 가능한 채용 관리 설루션 ‘리버스’를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