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퀴즈 http://cafe.daum.net/jangwon96
답을 고르고, 틀린 것은 맞게 고치시오.
1. 현진건의 <B 사감과 러브레터> , 채만식의 <치숙> 에 사용된 수사법은?
풀이 : 반어법(반대라 생각하자)이 사용되었다. 반어란 영어로 ‘irony'(아이러니)이다.
즉, B 사감은 남자를 싫어하는 인물인데 그런 사람의 러브레터라니..
반대로 서술되어 있다.
채만식의 <치숙>에서도 치숙은 어리석은 아저씨이다.
치숙은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인물로 조카인 나는 일제시대 하에서 적당히 살아가지만
아저씨는 일제에 적응하지 못함을 비꼬듯 서술한다.
하지만 이면에는 조카인 나는 아저씨를 자랑스럽다고 느낀다.
2. <달빛을 타고 아련히 파고드는 브람스>의 수사법은?
브람스는 음악가로 브람스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기법을 쓰는 것이 ‘환유법’이다.
(문제)올바르게 고치시오?
3. 샤시 ➠섀시
4. 포크레인 ➠포클레인
갯펄 ➠갯벌, 개펄
5.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 교각살우
6. 여보시오 본관 사또, 늙은 기생의 말이 ( ) 지 무어요.
장수들이 많아서 군령이 서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오?
➠ ‘언즉시야’ =말이야 바른 말이지.
7. 조예(造詣) : 학문이나 예술에 깊이가 있다.
8. 줄탁동기 = 줄탁동서 =줄탁동시 = 줄탁
안에서 밖에서 동시에 부리로 알을 쪼다. 즉, 협력을 강조하는 것으로 병으로 알을 깨고 나올 때 안에서 노력하는 것과 밖에서 협조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줄’ 알벽을 쪼는 것을 말하는 한자어이다.
9. 일이 잘 (돼서, 되서) 기분이 좋았다. ➠되어서 = 돼서
10. 가)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나) 사람들 사이에 사이가 있다.
그 사이에 있고 싶었다.
양편에 돌이 날아 왔다.
가) 시를 나) 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것은? ②
① 모방
② 패러디
풀이) 패러디(Parody)란 문학, 음악 등의 작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만들어 놓은 어떤 특징적인 부분을 모방해서 자신의 작품에 집어넣는 기법을 의미한다. 주로 익살 또는 풍자를 목적.
11. 고식지계 = 임시방편 = 미봉책
12. 머리방(X) . 머릿방(0)
13. 남보다 두 배로 열심히 할 것이다. (X) ➠목적어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
바르게 고치면 ‘남보다 두 배로 노력을 열심히 할 것이다.’처럼 목적어를 넣어야 한다.
14. 방 안에서 먼지를 (떨지, 털지)마라. ➠‘빈집털이’ ‘재산을 털어먹다’ 이외에는 ‘떨다’
15. 동학군은 하룻밤을 (새고, 새우고), 새벽부터 공격을 감행했다.
16. 여자가 남편의 결혼한 남동생에게 (서방님, 아주버님) 이라 부른다.
➠여자가 남편의 결혼하지 않은 남동생에게 ‘도련님’도 기억하자.
17. 그의 언행이 浮薄하지만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분명하다.
한자어는 ‘부박’ 글자를 기억하고 뜻도 알아주어야 한다.
‘부박’이란 경솔하고 천박함
18. 그의 동선을 치밀하게 계산한 뒤에야 겨우 그와 遭遇할 수 있었다.
➠‘조우’ 란 우연히 만난다는 뜻.
19. 私淑(사숙) : 스승의 (직접적인 , 간접적인)가르침을 받은 사람
20. 그는 어제 (술이, 술에) 취해서 어떻게 집으로 갔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한다.
21. 주례선생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x)
➠있으시겠습니다.
22. 과장님, 부장님께서 오시랍니다.(x)
➠오라십니다.
23. 영희야, 할아버지께서 주는 걸 받아 오너라.(x)
➠주시는
24. 알맞는 답을 고르시오.(x)
➠ 알맞은 , 걸맞은 ,아니지 않은가
25. 아직 학교에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x)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26. 오늘 날씨는 흐리면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x)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27. 손자의 손자는? 玄孫(현손)
28.엄이도령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신이 듣지 않고 있어 남도 그렇게 듣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을 말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29. (아드님, 따님)을 얻은 弄瓦之慶을 축하드립니다.
➠농와지경 = 딸을 얻은 기쁨
30. (늦장, 늑장)부리지 말고 빨리 해야 한다. ➠복수표준어로 둘 다 맞다.
중요사항 정리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1. 궁싯거리고: 별 할 일 없이 머뭇거리고
2. 춥춥스럽게 : 매우 빠르게(x) , 매우 귀찮게(0)
3. 얼금뱅이 : 얼굴이 얼금얼금 얽은 사람
4. 드팀전 : 포목전
5. 약 기운으로 말미암아 의식이 (흐리멍텅, 흐리멍덩)하다.
6.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따르는 무리가 없다.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 (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한자어를 기억하자. 특히,
맑을 청( 淸 ) 무리 도( 徒 )가 시험에 자주 나온다.
7. 드레 = 인격적으로 무게감이 있어 점잖음.
8. 알심 = 1.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2. 은근히 야무진 힘
9. 깜냥 =능력
10. 엉너리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짓
11. 메주로 된장을 (담근다, 담는다)
12. 산 (넘어, 너머) 산천에는
13. (번번히, 번번이) 실패했다.
➠열심히 / 꼼꼼히 / 공부해도 번번이 실패하는 것을 / 곰곰이 생각한다.
14. 편지를 (붙인다, 부친다)
➠흥미를 붙인다. 풀을 붙인다.
15. 그들은 아기가 (들을세라, 들을쎄라) 목소리를 낮추었다.
16. 어디에 (살든, 살던) 고향을 잊지는 마.
➠ ‘ -던 ’은 과거 회상에 주로 사용된다.
예문 : 얼마나 맛있었던지 아직도 기억이 나.
17. 사람들이랑 밥이나 (한 번, 한번) (먹을까, 먹을가) 싶다.
18. 내가 곧 갈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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