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을 하기 위한 검사를 네 개의 병원에서 다섯 번 하였더니
비용이 33만원이나 나왔다.
이 돈을 어디서 채워넣을까를 생각하다가
내 모든 통장에 있는 돈을 계산해보니 여유돈이 1000만원 정도 되었다.
대구은행 별이 연금을 게산하니세 달치가 밀려있었는데 이달까지 어제날짜로 입금 되어서
180만 찾고. 하면 넉넉할 것 같았다.
먼저 새마을금고 효목시장에 가서 기기로 찾으려고 하니 찾을 수가 없었다.
두 번이나 시도 했으나 새마을금고의 승락 5자리를 입력하라고 하였다.
보통 은행은 네 자리수 비번만 넣으면 되는데...
창구에서 찾으면서 물어보니 이율이 4.7%란다.
찾은 이유는 신협에 하려고 찾았는데 신협은 4.5%인데...
생각을 바꾸었다.
0. 2%면 2만원인데... 대그은행에 가서 별이 통장에서 180만원을 찾고
농협에 가서 4백만원 찾고 신협에 다시 와서 320만원을 찾아서 1000만원을 만들어서
효목시장 새마을 금고에 가서 에탁금을 하였더니
내년부터 세금이 바뀐다고 하였다.
지금까지는 농특세만 이자의 1.4%였는데
내년 2023년부터는 소득세 5%. 농특세 0.9% 합하여 5.9%를
2024년부터는 소득세 9% 농특세 0.5% 9.5%를 세금으로 징수하겠다고 하였다.
이제까지 잘 해온다고 하였더니
이렇게 많은 세금을 부과하다니...
이자 47만원을 받으면 병원 검사비 33만원은 될 것 같았다.
세금 제하니 446450원이다.
그래도 병원 검사비는 되니까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