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을 잘 읽는 방법은 요한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유념하며 읽는 (것일) 것입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이 20장 에 나와 있습니다.
요 20:30-31, 개정)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이뿐 아니라, 사도 요한은 본[요한]복음서를 매우 강력하게 시작을 합니다.
그것은 요한복음 첫장 첫절부터, 예수님의 정체를 이보다 더 선명할 수 없는,
확실한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프롤로그 (Prologue)는 아주, 아주, 많이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제1장 1절 (이하[1]) 말씀임: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오심>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2 그분은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지음을 받은 것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그분 없이 지어진 것이 없습니다. 4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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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Sign 7가지
요한복음을 읽으실 때, 확인하셨을 것임
거의 매 장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이 나옵니다 (~11장까지)
그리고 이어지는 해설이 나옵니다
“표적”은 단순히 기이한 역사만을 뜻하지 않고,
이런 일을 행하는 이 분 (사람, 과연)는 누구신가?를 묻게 만든다고 하였음.
사람으로선 할 수 없는 일들이고,
즉[오직]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만 행하실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임.
예수님은 무수한 표적들을 행하셨음. 하지만 저자 요한이 들려주듯이, 요한복음에는 일곱 개의 표적이 특별히 선별되어 담겨[기록돼] 있음.
이것들만 가만히 주의해서 보아도,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믿기에는 충분할만큼 충분함.
그래서, 요한복음을 읽으실 때에, 이 표적들을 찬찬히 주의해서 읽으십시오!
2장, 4장, 5장, 6장에 표적 둘, 9장, 11장에 기록돼 있음.
요한은 예수께서 표적을 행하실 때마다, 그 표적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의 반응을 기록하고 있음. 크게
믿음과 불신,
두 반응입니다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그런데, 요한복음은 매우 치밀한 면이 있음.
[포인트1] 얼핏 보기에는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믿지 않는 모양, "예리하다 날카롭다"
바로 이 점을 점검하도록 만듭니다.
믿는 것 같아 보이나, 실은 믿지 않는,,, 이것은 불신앙의 범주에 속함.
다시요, 성경은 분명함.
사람이 예수를 참되게 믿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었든지,
아니면, 태어난 상태 그대로 여전히 머물러 있든지,
전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후자는 첫사람 아담안에 있다 (로마서 5장 참조)
둘 중 하나란 말씀임.
요한복음식 표현을 따르자면,
빛에 속하였든지, 어둠에 여전히 머물러 있든지,
육에 속해 있든지, 영에 속한 사람이 되었든지, (3장)
주님의 양이든지, 아니든지, (10장)
또 뭐가 있을까요?
세상에 속하였든지, 즉 세상 왕국, 세상왕국의 임금인 사단에 속했든지(8장, 18장(36)), 아니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께 속하였든지,
그런가 하면,
보게 되었는지, 여전히 못 보고 있는지(9장),
이점은 육안이 아니라 하였음.
영적 생명을 받게 되면, 영적인 일들을 "볼 수" 있게 됨.
눈을 감으면 자꾸 어떤 신비한 것들이 나타나고 하는 등, 이 말이 아니고,
이상 말씀 드린 모든 내용들이 깨달아진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임.
[인생을 진단하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인류의 대표자 아담이 하나님께 반역을 하여, 불순종한 결과, 인류가 함께 타락하였다는 것, 그래서 영적 생명도 없고, 영적 안목이 없다는 것,
그런데, 하나님은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그분을 믿는자마다, 그분의 음성을 듣는자마다,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마나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다는 것,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니, 아버지 집에 들어가게 되고,
이 세상은 날로 번창하고, 과학 기술 문명은 점점 더 최첨단이 되어가..
앞으로는 더욱 편리한 세상에 살게 될 것처럼, 미래 전망이 투명해 보이지만,
실상은, 모두가 거품이라는 것, 아침 이슬, 내지, 안개처럼 빛이 나오면, 다 없어지고 사라지고 마는 것처럼,
이 세상은 그 끝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끝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 인자가, (만왕의 왕)심판주로 다시 오시게 될 때에,
심판당한다는 것,
세상임금 사단이 심판당하고, 그의 수하, 귀신 또는 악령들, 이들은 천사장 사단과 더불어, 하나님을 대항하여 천상에서 반역할 때, 함께 가담, 타락한 무리들임.
그리고 세상 임금 사단의 통치 아래, 아무리 벌어도, 결국엔 죽는데,
아무리 건강하게 삶을 누려보려 하여도, 길게 잡아 100년밖에는 되지 않는 이땅의 삶의 유한함을 보지 않고, 그 속에서 흠뻑 젖어 생을 마감한 사람들,
즉, 왜 삶이 짧은지,
왜 병들고 늙고 죽게 되는지를
하나님은 인생의 참 문제가 무언지, 왜 이리 되었는지, 알도록 하시려,
즉 참지식을 주시려,
진리와 생명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었는데,,
아들을 외면하고, 그분 음성을 듣지 않은채,
그분을 마지막 날 다시 만나게 된 사람들,
마침내는 세상왕국에 속한 인격적 존재들과 더불어 함께 심판을 당함.
그렇게 현 세상은 끝이 나고,
다가오는 세상, 즉 영원히 지속되는 하나님나라가 본격 시작이 됨.
아들의 음성을 듣는 자는, 이미 이땅에 살 때에 이미 영적 생명을 받음으로,
영적 부활을 경험했지요?
그리고 마지막 날, 아들이 두번째 오셔서 “잠자는 자들은 다 일어나거라”시는 음성에,
육적 부활을 경험함. 몸이 다시 일으켜짐.
썩-영-강-신
-썩지 않는 육신
-영화롭고 영광의 몸임
-강한 몸이고요,
-신령한 즉 영적인 몸, 하늘에 속한 몸임. (부활 및 부활한 몸에 관한 말씀, 고전 15장 참조)
죽음에서 일으킴 받으신 부활의 첫열매이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꼭 같은" 부활의 몸을 받게 됨.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 말씀임: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부활시키는 것"임.
아들의 음성을 듣는자는 영적 부활을 얻습니다
마지막날 육적 부활을 얻습니다 - 이것이 아버지의 뜻임.
죽음이 드디어 극복이 됩니다
빛이 어둠을 삼키듯,
생명이 사망을 삼킵니다
하나님의 생명[영생]이 하나님아들을 통해
주어집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늘 새롭고, 영원히 지속됩니다
요한복음은 이 사실을 들려줍니다!
죽음이 극복됨은 물론, 그분께 속한 백성들을
하나님나라 속으로 편입시켜주십니다
[포인트2] 근본적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
이것은 '소속'에 관한 문제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을 믿어 소속을 이전받게 됨. - 소속 이전
현재 이땅에서 우리는 국적이 한국이든, 호주든.. 그러함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어 소속을 이전받은 사람은
우리의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국적이 - 하나님나라임.
하나님나라 시민권자를 가진 사람들임. the Citizens of God's Kingdom
이 땅에 있는 동안에도, 이미 벌써 이 시민권을 확보, 보유하고 있음.
요한복음이, 성경이 모든 사람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있음
그것은 우리 모든 각 사람은 자신의 소속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임.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 “예수께” 대하여 보이고 있는 “반응”,
그분께 대한 반응에 책임이 있음.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셨기 때문임.
이분을 듣든지, 이분을 안듣든지는, 각 사람의 몫임.
그런데, 이분께 대한 태도(아들의음성 듣는문제)는 영원한 운명을 결정 짓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은 예수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 그리스도입니다.
이 분을 믿어서 영생을 얻으십시오
영생을 누리십시오
강력한 초대를 하는 것임.
이 이야기를 매 장마다 말씀함.
아들의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남.
[포인트3] 빅 픽쳐: 창조-타락-구속
이상, 말씀 드린 모든 것들이 영적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인간의 타락 아들을 통한 "구속"
구속과 같은 말은 "재창조"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 고후5 17이 말씀할 때의
바로 그 창조, 재창조, 새창조 말임.
이 나라에는 이렇게 새롭게 창조(지음)받은 사람들만 있음)
"새로 태어남, 위로부터 남"
이와 같은 개념으로 요한복음 3장을 보셔요.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 사람이 거듭나면 하나님나라를 "본다" 라고 할 때에,
이 같은 영적 지식을 얻게 된다
영적 분별, 영적 사고 를 하게 된다임.
본다는 영어로 See
1.깨닫다 이해한다
2. 말그대로, 본다, 바로 이점을 일컫습/의미.
고전 2:14, 꼬옥 찾아보셔요, 참조하세요 (고린도전서)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자연인과 신령인(영적인 사람, 성령받은 사람,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께 속한 사람 말임)
natural man : spiritual man, 이렇게 두 종류!
그리고, 요한복음 속에서도 여실히 확인됩니다.
--요한복음 9장으로 가면, 하나님나라를 "보는 일"이 그대로, 기록 돼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임금의 아들이 세상에 친히 오시었습니다
주님은 육적 시력은 물론, 영적 시력 또한 얻게 된
앞못보는 자로 태어난 사람(소경)앞에 나타나셔서, 물으십니다:
주 예수님: 인자를 믿느냐
소경: 그가 누구입니까?
제가 믿기를 원하나이다
주 예수님: 지금 네게 말하고 있는 그가 바로 인자(다니엘 7:13)다
요한복음 9장에서, 우린 "참된 믿음"의 본보기, 실제를
이보다 더는 명확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린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아들(인자 the Son of Man)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성자하나님)을 "보는 일"이 그대로, 소상히 담아 진술돼 있습니다
이렇듯, 요한복음 3장의 "본다"는,
(듣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지요? 본다!? 무얼까???)
요한복음 9장에서, 작렬하게 보여집니다
[정리] 마무리
자, 오늘 공부를 일단락 지을까요?
사역과 말씀, 영어론 둘다 W로 시작
Work, Word
요한복음을 읽어가시면,
예수님의 work(사역) 와 더불어,
또한 예수님은 word(말씀)을 주시는 것을 거듭 봅니다.
요한복음은 친히, 친절히 이 표적들이 담고 있는 의미,
말그대로, 이 표적들이 가리키는/표적하는 바가 무엇인지
상세한 설명도 주심.
7차례 "I AM~"
특히, 요한복음에는 나는 ~이다 라는 예수님 자신에 관한 선언 내지 진술을, 예수님이 친히 선언하시는 게, 7차례 기록돼 있음. 예수님의 자기 진술[선언] 7가지 말임.
가령, 나는 생명을 주는 떡[밥,빵]이다
=만나(구약, 모세시대 광야)를 성취하시는 분!예수님 자신
하나님아들의 사역(하는 일, Work)은 예수님의 "정체"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Who is Jesus?
그가 하시는 일Work
그가 하시는 말씀Word를 통해 드러나요!
둘다 더블유(W)로 시작되네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란
정확히 자신의 아버지 하나님의 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계심이 보이십니다!
아버지의 일 Work
아버지의 말 Word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주일 저녁도, 주님안에 있는 평강과 은혜 기쁨 소망을 빕니다~
이상 호주임목사였습니다. 차근차근
성경을 공부해가요, 체계적
효율적
[1] 새번역) 『[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2]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 ㉠또는 '그의 안에서 창조된 것은 생명이었으니'
(요 1:1-6, 개정)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
[2] -그 생명은 세상 사람들을 비추는 빛이었습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빛을 발했지만, 어두움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6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요한이라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