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시대 서울 월세 거래량 역대 최대,전세 시대 끝나고 월세 시대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이제 매매는 역대 최저, 월세는 역대 최다로 이루어지고 서울 월세 거래량 10년 전과 비교해 130% 상승 했습니다.
고금리 시대에 들어서면서 전세에 비해서 월세 거래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특히 전월세 2건 중 1건은 월세 지난해 서울 주택(아파트·단독·빌라) 월세 거래비중 49.2% 역대 최고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주택(아파트·단독·빌라)의 월세 거래량이 25만건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50만 9,19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월세 거래량은 25만 670건으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49.2%로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월세 거래량은 2018년 15만 3,200건, 2019년 15만 7,914건, 2020년 17만 2,417건, 2021년 21만 9,901건에 이어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졌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2022년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량은 9만 5,256건으로 나타났고, 빌라 4만 7,161건, 단독 10만 8,253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주택 월세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로 2만 1,512건에 달했습니다.
이어 관악구 1만 99,71건, 강남구 1만 6,992건, 동작구 1만 3,933건, 광진구 1만 3,122건, 강동구 1만 2,455건, 서초구 1만 2,432건, 마포구 1만 2,330건, 강서구 1만 363건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세 거래량의 경우 금리 인상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021년 서울 주택 전세거래량은 28만 132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2022년에는 25만 8,529건으로 전년대비 7.7%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4만 4,957건으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가격 하락세가 짙어졌으며 대출 이자 부담까지 커져 주택 매매와 전세 수요는 줄고 월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고금리 시대에 전세 거래에 대해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으며 특히 월세의 경우 많이들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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