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경기 양주시협의회 사무실에서는 지난 8월 9일(수) 조사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조사위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월례회의의 개회식은 이혁중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홍봉래 조사위원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회의의 목적과 의의를 상기시켰습니다.
서석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친 상황임을 언급하고, 또한 남쪽에서 다가오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조사위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2023 백두산 역사문화탐방의 생생한 영상과 분위기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과 추계단합대회, 제17회 세계일보 사장배 골프대회 등 하반기 진행될 행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월례회의에서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의 워크샵 일정이 확정지었습니다. 또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장애인협회와 함께 자원봉사로 독거노인들에게 국수봉사를 실시하자는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입회원 구성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강조하며, 신입회원들과 함께 세계일보 조사위원으로서 지역사회 기여의 기회를 갖자고 하였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은 함께 단체기념사진을 찍은 후, 폐회선언을 끝으로 7월 월례회의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계일보 양주시협의회 월례회의는 더욱 활기찬 조직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계획과 의견이 공유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