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직접관찰] 1번 보고서_2023년 03년 28일 (수정)

[이은지]

1. 문서 번호 두 자리로 수정

Case No. 01

2. 기본정보표 형식 내용 수정

관찰기관	대림대학교 언어치료센터	관찰대상자(성별)	임OO  ( 여 )
관찰날짜	2023년 03월 28일 (직접)	생년월일(생활연령)	2012년 08월 17일(만 10세 7개월)
관찰시간	15:10~16:00 (50분)	진단명	지적장애를 동반한 언어발달장애
관찰학생	이은지	임상가	민서윤
작성일	2023년03년 29일	담당교수	홍욱표                            (인)

관찰기관	대림대학교 언어치료센터	관찰대상자(성별)	임OO (여)
관찰날짜	2023년 03월 28일 (직접)	생년월일(생활연령)	2012년 08월 17일(만 10세 07개월)
관찰시간	15:10 ~ 16:10 (60분)	진단명	지적장애로 인한 언어발달장애
관찰학생	이은지	임상가	민OO
작성일	2023년 03년 29일	담당교수	홍욱표 (인)

3. 배경정보 도입부분 수정하고 문단 나누기 다시 하기

관찰 대상자의 배경정보(특이한 생육력, 병력, 진단 내용 등)

본 대상자(10;7 여)는 어휘 문장구사력의 부족, 또래와의 상호작용 행동 문제를 주 호소로 본 기관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주 양육자인 어머니 보고에 의하면 대상자를 저체중(2.44kg)으로 정상분만 하였으며 기타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한다.
신체발달 및 신변처리 능력에서 목 가누기 (4개월), 앉기 (20개월), 기기 (26개월), 서기 (4세), 걷기 (5세) 대소변 가리기 (6세)로 전반적인 발달이 또래보다 많이 늦었다고 한다.
운동협응 능력에서는 혼자 손가락으로 물건 집기, 숟가락 사용, 탑 쌓기 가위질이 가능하며, 단추끼우기는 어렵다고 한다.
언어발달능력에서는 첫 낱말 산출(20개월), 두 낱말 산출(4세)로 또래보다 느렸다고 한다.
병력으로는 생후 7일에 심장 수술을 하면서 뇌 검사도 하였는데 이때 뇌출혈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생후 7개월경 경기를 일으켜 3년간 항생련제를 복용했으며 그 후 경기를 일으키지 않아 약 복용을 멈췄으나 2023년 1월부터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상자는 2019년 1월 말 (만 6세)'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치료/교육력으로는 36개월부터 언어치료를 받았으며 본 기관은 2019년(6세)부터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감각 통합 치료와 놀이 치료, 인지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일반 학교 4학년(도움반)에 재학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사춘기라 예민한 상태라고 한다.

관찰 대상자의 배경정보(특이한 생육력, 병력, 진단 내용 등)

임OO(10;7, 여)는 어휘 문장구사력의 부족, 또래와의 상호작용 행동 문제를 주 호소로 본 기관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주 양육자인 어머니 보고에 의하면 대상자를 저체중(2.44kg)으로 정상분만 하였으며 기타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하며, 신체발달 및 신변처리능력에서 목 가누기 (4개월), 앉기 (20개월), 기기 (26개월), 서기 (4세), 걷기 (5세) 대소변 가리기 (6세)로 전반적인 발달이 또래보다 많이 늦었다고 한다. 운동협응 능력에서는 혼자 손가락으로 물건 집기, 숟가락 사용, 탑 쌓기 가위질이 가능하며, 단추끼우기는 어렵다고 한다. 또한, 언어발달능력에서는 첫 낱말 산출(20개월), 두 낱말 산출(4세)이 또래보다 느렸다고 한다.
병력으로는 생후 7일에 심장 수술을 하면서 뇌 검사도 하였는데 이때 뇌출혈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생후 7개월경 경기를 일으켜 3년간 항생련제를 복용했으며 그 후 경기를 일으키지 않아 약 복용을 멈췄으나 2023년 1월부터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상자는 2019년 1월 말 (만 6세)'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치료/교육력으로는 36개월부터 언어치료를 받았으며 본 기관은 2019년(6세)부터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감각 통합 치료와 놀이 치료, 인지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일반 학교 4학년(도움반)에 재학이라고 한다.

4. 의사소통문제 작성은 기능, 수단, 중재 시 관찰된 문제 +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문제로 ~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렇게 종결하기

주 의사소통 문제(관찰 또는 보고된 의사소통 능력)

1. 치료 시간 내 임상가의 관찰에 의하면 대상자는 임상가의 질문에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 "주사기로 해야겠네", "어린이 아니고 어른 바지 입어서"와 같이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과제가 어려우면 몸을 꼬거나 "알면서", "힌트가 뭘까?"라고 말하며 대답을 회피하거나 한숨을 쉬거나 대답하기를 부끄러워하였다고 한다.
이때 임상가가 "모르면 모른다고 해도 돼"라고 말하면"모르겠네"라고 말하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고 한다.


2. 임상가의 물음 혹은 정적에도 “알았다고” 나 “주말 잘 보내고”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상가를 꼬집거나 때리는 대상자의 기준에서 ‘나쁘게 하는 행동’들이 재밌다고 인지하고 있으며 치료 중간에 임상가를 끌어안는 행동을 보였다.
공공장소를 알며, 문장을 구사할 수 있다.
모를 때는 “모른다고” 할 수 있으나 단지 하기 싫을 때도 답변하기도 한다.
“주말 잘 보내고”도 마찬가지로 하기 싫을 때 말한다고 한다.
동물원의 사진을 보며 “놀이공원이네~!”라고 답하는 모습이 보였고, 임상가의 “동물원이잖아”라는 답에 “아 모른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얼음 깨기 놀이를 했을 때 임상가의 무슨 색이냐는 질문에 파랑색이 블루, 하양색이 화이트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색종이 접기 놀이를 했을 때 선생님 역할 놀이(가르치는 역할)를 하며 놀이 상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놀이 중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다리를 덜덜 떨거나 몸을 베베 꼬고 다른 곳을 응시하는 등의 반응도 보였다.

주 의사소통 문제(관찰 또는 보고된 의사소통 능력)

본 대상자의 주 의사소통 수단은 말소리이며 의사소통 기능으로는 대답하기 등이 나타났었다. 치료 중재 과정에서 대상자는 임상가의 물음 혹은 정적에도 “알았다고”나 “주말 잘 보내고”,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임상가를 꼬집거나 때리는 대상자의 기준에서 ‘나쁘게 하는 행동’들이 재밌다고 인지하고 있으며 치료 도중 임상가를 끌어안는 행동을 보였다. 모를 때는 “모른다고” 할 수 있으나 단지 하기 싫을 때 답변하기도 한다. 이때 “주말 잘 보내고”도 마찬가지로 활동하기 싫을 때 말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대상자는 일상생활 중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낼 것으로 보이며, 사회적 상황에서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202245124_01 (수정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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