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버하는 거 같습니다.오히려 저쪽에 '박해 프레임' 구실을 줄 수 있습니다.공권력 동원해 제지할 경우 법적 시비로 비화되고, 퀴어측에서 이를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악용할 수도 있습니다.대구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반대행사를 하기에 순리대로 처리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대구시가 막을 시 대퀴본이 행사를 안 할 거라고 예단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지금 홍 시장이 사안에 따라 좌충우돌하는데, 성다수자 권익 앞세우며 퀴어반대측 손을 들어주는 건 다행입니다.그런데 다수국민이 지지하는 대현동주민들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하면서 소수자인 외국인/무슬림들 편을 들고 있습니다.나름대로 정치적 계산을 했겠고, 외국자본(특히 이슬람) 유치도 신경썼겠죠.그러나 홍 시장의 입장은 철저한 검증대에 서면 허점이 드러납니다. 이중잣대를 적용할 경우 결국엔 부메랑을 맞게 되기에, 시민단체는 공정한 시각에서 홍 시장과 차별화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洪시장 "퀴어축제, 도로 불법 점거 시 무대 강제 철거할 것"…일촉즉발 위기감 고조》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0615010002035
洪시장 ``퀴어축제, 도로 불법 점거 시 무대 강제 철거할 것``…일촉즉발 위기감 고조
홍준표 대구시장이 15일 성소수자 모임인 `퀴어축제`에 대해 ``도로 불법 점거 시 무대를 강제 철거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 성소수자들은 예정대로 오는 17일 동성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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