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80세! CTS목자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과 기도!
매 주일 오전 10시30분이면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는 특별한 예배가 드려집니다.
매 주일 약 250명의 70∼90대 은퇴, 원로목사와 사모들이 드리는 예배의 자리, 바로 <CTS목자교회>의 예배입니다.
평생 동안 강단에서 설교했던 분들인 은퇴, 원로목회자님들
하지만 은퇴 후에 주일날에는 자기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점이 있고 어디에도 속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CTS에서는 우리가 그분들을 위해 무엇을 섬길 수 없을까 생각하며 세워진 교회가 <CTS목자교회>입니다.
CTS의 섬김과 나눔으로서의 대표적인 기관인 <CTS목자교회>는
지난 2008년 3월. 34명의 은퇴목사와 함께 목자교회 창립예배를 드리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20~30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재적 410명이 되었고
주일날 평균 출석인원은 250명이 올 정도로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록 이제는 눈과 귀가 어두워 돋보기와 보청기를 사용하는 이들이지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정성스레 드리는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또한 함께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은혜가 충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배의 섬김은 일반 교회와 마찬가지로 사회, 설교, 기도, 목사찬양대도 있습니다.
이전엔 강단에서 설교를하였던 목사였다면, 이제는 본인이 찬양대에 들어와 찬양도 하고,
일반 성도들처럼 앉아 설교를 들으며 예배의 감격을 느끼고, 또 헌금위원과 안내 등으로 봉사도 합니다.
재정은 헌금과 후원금으로 충당하며, 10여개 교회와 성도들이 성미를 후원하면서 오시는 목사님들에게는 매달 성미를 전해드립니다.
<CTS목자교회>는 현장 교회에서 나누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되어서 좋고,
평안한 안식처와 같은 예배당에 모여 함께 나누며 섬길 수 있기에 모든 것이 감사하며 감동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서로 돌아보면서 목회하면서 실수했던 일들도 함께 회개하며
무엇보다 현재 한국교회를 위해 중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혜라고 하십니다 ^^*
CTS목자교회 관련 문의는 02-6333-1199 로 연락주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