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심리상담연구소입니다.
오늘은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공황장애란??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극도로 불안해지면서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두근대고 죽을 것만 같은
극단적인 공황발작 (panic attack)이 주요 특징으로
예측할 수 없이 나타나는 공황발작과 함께 미리 불안해 하는 것,
회피 행동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증상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공황발작이 적어도 한번 이상 발생하고
이후 공황발작이 다시 일어날 것 같은 걱정과 염려가 지속해서 나타나며
공황발작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상의 변화가 있다면 공황장애로 진단합니다.
공황장애는 관해와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정신장애로
전체 환자 중 60~80%가 재발하거나 부분적으로 공황장애의 증상을 가진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에 따라 긴 유병 기간 동안 일상기능의 장애와 삶의 질 저하로 고통받게 됩니다.
원인
불안과 관련 있는 뇌 구조물 (편도, 전전두엽, 해마 등)의 기능적 이상,
노르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 세로토닌 (serotonin), GABA 등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말초자율신경계의 과민성 및 과활동성 등이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생성한다는 가설이 있으나
정확한 병태 생리에 대해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정신분석학적으로는 불안을 일으키는 충동에 대한 방어기제의 작동 실패를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예후
주로 성인 초기에 발병합니다.
평균 발병 연령은 25세 전후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다양한 경과를 보이는데
환자의 약 30%는 적절한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호전없이 만성적 경과를 보입니다.
공황장애 환자의 40~80%에서 우울증이 동반되며
20~40%에서 물질이나 알코올 의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활관리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을 방치하지 말아야합니다.
카페인은 공황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커피, 홍차,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이 포함된 식품을 과도하게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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