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니 우주 만상이 생겼고 내가 죽으면 우주만상도 사라진다 우화지만 우리 본성인 마음의 고향이 우주 만상이고 돌아 갈곳도 그곳입니다 공성인 우리가 몸이 생기니까 묘유인 마음이 생겨서 그것이 진공 묘유 입니다
진공이며 또한 공성이 우리의 몸 입니다 그래서 색즉공 무아라 합니다 무아란 내몸이 없는게 아닙니다 나를 잊는게 무아 입니다 분별이 생기면 법과는 멀어 집니다 우리가 불법을 배우는것은 자연의 섭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연 법입니다 이 광명 천지에 지동설 천동설이 밝혀진 현재도 처녀가 아이를 낳고 옆구리에서 탄생하고 완전히 죽었다 살아나고 낳자 마자 유아 독존을 말했고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자기를 믿지 않으면 천국에 못가고 하늘엔 십삼천이 있고 천상 천하를 넘나들며 설법 하고 이런 말은 사리 사욕 채우려는 분들이 할수 있는 말이지 성인이신 부처님과 예수님의 말씀인지.모르겠읍니다 또한 모르니까 믿는다 황당 하니 믿는다 이게 뭡니까 어불성설 아닙니까 그리고 배운 분들이 불교와 다른 종교가 같다 하는데 어떻게 왕으로 사는것과 종으로 사는게 어떻게 같읍니까 또한 내가 아무리 알려해도 마음은 하나 같은데 말나식이 있고 아뢰야 식이 있고 자성이니 불성이니 부처님 말씀도 아닌것 같은데 일원상으로 몰아가야 할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쪼개며 불법이라 합니다 우주 만상이 일원 상임을 알고 내 마음이 텅빈 공임을 알고 텅빈 공도 사라진걸 무심이라 합니다 무심과 견성은 다음에 올립니다 위의 글은 뭇매 맞을 말인지 몰라도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버려야 하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물은 먹어봐야 더운지 찬지 알것 같은데 돈오 돈수니 돈오 점수가 뭐니 이런글이 왜 필요 한지 모르곘읍니다 부처님 정법도 방편이라 하는데 정법 아닌글은 우리의 마음을 혼탁 하게 할뿐 입니다 티끌 하나 붙지 못하는 청정한 우리 마음을 보고 아는것이 건곤 독보라는 대 자유인이 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