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2:28 "네 이름을 다시는(no longer) 야곱이라고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요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겼음'이라.
(브니엘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창 32:30)
창 35:10 "네 이름을 다시는 (no longer) 야곱이라고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11 "I AM God of almighty( 전능한 하나님인 나(I AM)
' 생육하고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창 28:13-15 하나님의 약속을 창 35:11 에서 다시 confirmed 하심.
< "이스라엘" 창 32:28과 38:10 단어는 같지만 내용으로 볼 때>
* 틀리다; 1) 32:28 - 야곱의 상황에서 자신의 문제와 고민 두려움 속에서 헤어날려고 목숨 내어놓고 모르는 상대와 이겨야만 되는 상황이었고 결국 이겨서 보니 하나님과 싸웠던 것이다.
그래서 그의 간증인 "브니엘 이스라엘'이 되었다.
2) 35:1- 하나님의 권고 하심.
야곱의 상황은 다시 에서에게서 도망할 때와 같은 상황인 세겜족속의 문제로
또 도망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벧엘로 올라가서(go up to the 벧엘) 거기 거하며 네가 네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35:1)
*똑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처음 약속을 주셨던 그곳 벧엘로" 올라가라"고 권고하시고
야곱은 하나님의 권고에 순종하여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 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35:1)
3) 32:28, 35:10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고 부르지 않겠고"
* 문맥이 새로 시작하는 문맥이다. :
35 장은 32장 뒤에 나오지만 새롭게 "야곱" 인 옛이름을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
4)아브라함, 이삭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다시 반복하심( 35:11)
* 옛이름을 다시 부르면서 선조들에게 들었던 그 약속을 야곱에게 다시 반복하심.
창 17:6 (아브라함) 창26;24(이삭)
야곱으로 부터 12아들이 태어나면서 종족들이 기하급수로 "생육하여 번성해" 졌다.
5)벧엘 이스라엘(창35:11,15) = 창28:13-15 벧엘의 약속을 confirmed 하심.
벧엘 :하나님의 집 ; 호12:1-6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창35:1 "벧엘로 올라가라"
창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이스라엘" 이름에서 벧엘은 잊을 수 없는 곳이다. 영적 이스라엘인인 나도 하나님이 거하는 곳으로
환난때나 기쁘고 감사한때... 수시로 벧엘!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자!
첫댓글 깊이 연구하셨네요~
참으로 좋은 관찰이어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의 글은 저가 이해했던 것에서 좀더 자세히 , 더 쉽게 이해하도록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