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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완치시킬 수 있는 올바른 음식물 건강법
인간오정구
현대의학의 창시자인 히포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은 건강. 치병을 계시하였다.
“음식물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시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칩니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갖는 자연 치유력뿐이다. 의사는 그것을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는 병을 고쳤다고 해서 약이나 의사 자신의 덕이라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의 뜻은 현대의사들에게 경고하는 말로서 현대의사들은 모든 병을 음식물로 고치려 하지 않고 약, 주사, 광선(X-ray), 수술 등으로 병을 고치려고 하니까 영원히 해결 안 되는 것을 경고하는 말이다. 즉 현대의사들은 병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도와시하고 결과인 병을 약으로만 다스려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마비, 약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의학자로 뇌졸중의 원인을 밝혀낸 야모리 교수는 의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였다.
“병이란 결과를 치료하는데 열중하고 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병을 예방하는데 등한히 했다. 앞으로의 의학은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병 없는 세상이 되게끔 노력하라”
요즘 종편의 방송에서는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들을 자주 방영한다.
얼마 전 방송에 암에 걸려 몸의 장기의 일부를 잘라 내었거나 몇 개의 장기를 잘라내어도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프로를 본 적이 있다.
내가 읽은 건강 서적의 실제 인물로 위장과 췌장을 바쯤 잘라 내버리고 십이지장과 담낭도 다 잘라내 버려서 25% 이상 살 가망이 없었는데 자연식으로 아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이런 현상은 인체는 노쇠하거나 일부를 잘라 내어도 다시 재생 하는 인체의 신비성에 근거한다. 이러한 재생의 신비성은 인간뿐 아니라 모든 동물, 식물들에도 한없는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어 아직도 지구상의 인간과 동식물들이 멸종되지 않은 근거다. 이러한 재생능력은 반드시 약과 주사를 엄금하고 올바른 자연식과 올바른 운동을 하였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양계장에서 닭을 키울 때 닭장 안에 가둬 놓고 자유를 구속하고 인공배합사료를 먹여 살만 찌게 하여 알을 까게 한다. 그런 1년 반 쯤 알을 낳다가 중단하면 폐계가 되어 버린다. 이 폐계가 된 닭을 올바른 먹이(자연 사료인 현미, 현맥 등)를 주고 방목을 하면 닭들이 재생해서 다시 알을 까게 된다. 또한 그렇게 한 그 닭고기의 맛은 기가 막히게 맛이 있다. 몇 년 전에 SBS 창사특집 방송에서 집단사육농장의 가둬 기른 닭에서는 자유를 구속하여 스트레스가 쌓여 코티졸의 농도를 높여 인간이 그 닭고기와 달걀을 먹게 되면 고기와 달걀에 존재하는 스트레스가 체내에 높게 쌓여지고 그 반대로 자유 방목하고 자연 사료를 먹은 닭에게는 코티졸의 농도를 낮춘다는 사실이 밝혔다. 요즘 현대인에게 암과 스트레스가 많은 이유 중의 하나는 온 국민이 다 좋아하는 치킨을 즐겨 먹는데 그 치킨의 대부분의 닭들은 집단 사육하여 가두고 인공배합사료를 먹여 기르는데 인공배합사료에는 화학성분속에는 성장촉진호르몬제와 항생제가 들어있어 계속 먹을 경우 공해병과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또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인다. 게다가 치킨은 높은 열을 가하여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 암 발생률을 더욱 높이게 된다. 모든 식품은 고열의 기름에 튀기면 다 맛이 좋다. 하지만 맛이 좋은 이면에는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암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신은 자연식품을 먹으라고 경고를 하였지만 인간은 그 경고를 무시하고 더 맛있게 먹으려고 하는 인간의 꾀를 신은 응징하여 암에 걸리게 하는 것이다.
미국의 켄터기 후라이드 치킨이 어느 때부터인가 갑자기 K. F. C로 바뀌었는데 이유는 미국인들에게 Fried란 말이 암을 연상케 한다하여 그렇게 약자로 바꿨다고 한다. 가급적 건강을 생각한다면 고기는 튀기지 말아야 하며 가급적 굽거나 쪄 먹어야 한다. 요즘 길거리의 차에서 가스로 닭을 꼬챙이에 뀌어 빙빙 돌려 닭을 굽는 치킨은 튀기지 않아 좋다.
건강하게 먹는 육식의 조리방법은 고기를 굽지 말고 찌거나 삶아 먹는 게 가장 좋은데 가장 나쁜 고기의 조리법은 구멍 뚫린 인조 탄에 구워 먹는 게 가장 나쁜데 이유는 인조 탄의 재료는 자연목이 아니라 합성 목의 폐자재로 만든 것이어서 고기를 구울 때 인조 탄이 타면서 화학물질을 발생한 연기와 그을음의 발암물질이 고기에 붙어버려 암을 일으키게 하는 가장 좋지 않은 조리법이다. (이 사실은 정규 뉴스 시간에 보도 됨)
육식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10일 중에 1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게 좋으며 그 근거는 하느님(GOD)은 동물을 창조할 때 각 동물마다 치아로 음식을 먹도록 치아의 기능을 동물마다 주셨다. 사자의 치아는 육식만을 먹을 수 있는 치아를 주었고 곰은 잡식하기 좋은 치아를 주셨으며 토끼는 초식만 할 수 있는 치아를 주셨다. 인간에게는 동식물 모두를 먹게 잡식을 할 수 있는 치아를 주셨는데 그 잡식을 할 수 있는 음식물의 비율은 곡식 약 70%(62.5%), 채소. 과일 약 20.5(25%), 육류 약 10%(12.5%)로 7:2:1의 비율이다.
육식은 10일에 한번 먹으라는 하느님의 뜻인데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이 먹으며 그것도 발암물질로 가득한 고기를 먹는데다 운동은 하지 않아 암의 발생률이 해마다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미국인들의 조상은 수렵민족으로 위의 비율을 거꾸로 한다.
곡식을 제일 많이 먹어야 하나 거꾸로 육식을 너무 많이 먹어 24년 전의 책에 의하면 미국인구 2억 5천만 명 중에 건강한 사람은 단 300만 명으로 10명 중 1~2명만 건강한 사람이고 나머지 8~9명은 건강하지 않은 사람으로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마침내 미국 국회에서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느껴 미국 국회에서 영양의료문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하게 된 이유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경제적으로 풍부해져 고기를 너무 먹어 암과 성인병(=생활습관 병, 문명병)이 급증하고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만 하루 192명(2010년 통계)이고 지금은 하루 200명을 넘어서고 있으니 심각한 문제다. 더구나 서양인과 달리 채식위주의 우리나라사람의 장관(腸管)은 서양인들보다도 3m나 길다. 또 우리의 토질은 대부분이 규산성이라서 여기에서 생산되는 것을 먹으면 육식의 해가 심하다.
더구나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은 몸속에 들어가면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보다 빨리 부패하고 발효해서 독소를 만들어 내어 건강에 매우 해롭다.
이래도 발암 덩어리인 고기를 즐겨 먹겠습니까?
다음은 자연식(생식)과 운동으로 70살의 폐인이 죽음 직전에서 청춘을 되찾고 87살에 30대의 이상의 정력을 지녔으며 노인 마라톤의 제1인자이며 세계 시니어복싱의 챔피언을 5차례나 방어했던 미국인 노엘 존슨의 투병기를 소개한다.
미국의 70살의 노엘 존슨은 중한 심장병에 걸려 단 10발을 못 걸었으며 말기 암으로 네 군데를 수술한 환자인데 생식(生食)과 본인의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기적 같은 젊은이 같은 건강을 회복하여 노인 마라톤의 제1인자이며 세계 시니어복싱의 챔피언을 5차례나 방어했으며 그 당시 87세의 나이에도 놀랍게도 성기능이 30대와 마찬가지로 왕성하였다고 한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우리 몸은 한없는 재생력을 지니고 있는데 우리 몸은 항상 노쇠한 세포는 버리고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100살이 넘어서도 죽을 때까지 계속한다는 사실이다.
위와 같은 완치의 원리와 근거는 “올바른 자연식으로 살과 피를 맑게 하면 그 맑은 피가 전신에 골고루 돌 수 있으며 또한 기준치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만 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병원이나 약과도 전혀 무관한 일로 가난한 사람도 돈 없이 얼마든지 건강을 누릴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만약 노엘 존슨이 부자처럼 편하게 누워 약에만 의존하였다면 병의 완치는커녕 사망하였을지도 모른다.
또한 그는 증언하기를 살아있는 식품도 화학물질로 절이면 생명을 잃는다. 죽은 식품이 산 생명체와 동화(同化) 할 수 없다. (=생명이 없는 먹이는 양식으로 될 수가 없다) 인공식품은 인간의 먹이로서는 전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며 먹은 것이 동화가 안 되고 배설도 안 된다(원인은 섬유질의 부족)면 그것은 몸속의 어딘가에 축적되어서 관절과 세포조직의 장해물이 되어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된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여러 약을 복용했으나 점점 악화만 됐다. 그 후 자연식을 하였는데 자연을 하면 피가 불순물을 씻어 없애는 작용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주로 달리기)을 한 결과 완쾌되었다. 담당의사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악화된다고 했으나 결과는 정 반대였다 고 한다.
그는 달리기운동이 가장 좋은데 이유는 육체를 강인하게 하고 폐활량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힘과 인내력을 양성하는 데 제일 좋다고 하였다. 달리면 몸이 진동을 해서 동맥과 관절에 부착되어 있는 불순물들이 제거돼버리며 걷거나 달리기를 통하여 맥박이나 호흡이 활발해지므로 몸 상태가 좋아진다. 사람의 혈액은 심장 하나가 가슴에서 내뿜어주는 압력에 의해 몸 전체를 샅샅이 순환하게 되는데 심장 하나만으로 혈액순환을 도맡기에는 벅차다. 더구나 손발은 심장과 거리가 너무 멀어 충분히 펌프의 압력을 전달하기가 어렵고 혈관속의 노폐물도 늘어나기 때문에 방해도 커진다, 이런 조건에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심장은 점차 압력이 증가할 수밖에 없어 고혈압이 생기는 원인이다.
그런데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발바닥에 자기 몸의 수십 kg의 체중이 교대로 실린다. 실리는 체중에 의해 발바닥의 혈관들이 들렸다 눌렸다(Up & down)하는 것은 펌프질의 효과를 낸다. 심장 하나만의 힘으로 옴 몸에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있는데 발바닥에서 재차 펌프질을 해주기 때문에 심장의 부담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발바닥을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는 노엘 존슨의 앓고 있던 심장병이 완치된 이유다.
그리고 걷고 달리기로 호흡이 커지고 다리부터 팔과 복근까지 전신의 근육이 단련되며 남서의 성 호르몬도 걷고 달리는 동안 왕성해 진다. 노엘 존슨이 87세의 나이에도 성기능이 30대와 마찬가지로 왕성한 이유도 여기에 연유한다.
달리는 운동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도 좋으나 꼭 10분 이상을 계속하여 땀을 흘려야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하면서 산소를 흡입(=Aerobics 유산소 운동-운동에 의해 일정시간에 인체가 섭취할 수 있는 최대 산소량을 높이는 것)하는 것이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인간은 단 3~4분만 산소를 안 마셔도 죽어버린다. 육체는 소생하는 일이 있어도 뇌는 대개 죽어버린다. 즉 뇌사자가 되어 버린다.
노엘 존슨은 언제나 자연식품을 먹되 될 수 있는 한 화식(火食)은 피하고 생것을 많이 먹으며 육식은 일체 엄금 한다 고 하였다.
그는 가공식품과 육식이 현대인을 망친다 하였다.
20세기 초쯤(지금부터 110년 전인 1900년대) 그의 조상들은 거의 다 양질의 자연식을 하였는데 차츰 화학첨가물이 만연함에 따라 식용동물들에게도 성장촉진호르몬을 주사하였고 화학약품을 첨가하였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다 발암물질들이다.
몇 년 전에 YTN 진단프로에 “수퍼박테리아 우리는 안전 한가”라는 프로에 식용동물의 성장촉진호르몬제에 의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체에 전파된다는 사실을 발표하여 충격을 주었다.
닭을 키워 시장으로 내보는데 보통 8개월이 걸리지만 배합사료에 성장촉진제를 섞어 먹이면 불과 47일 만에 큰 닭이 되어 시판된다.
지금 우리들은 닭뿐 아니라 소, 돼지, 개, 일부의 생선 등에도 성장촉진호르몬 정제를 먹여 키운 고기들을 즐겨먹는데 그런 고기에는 발암물질로 가득 차 있어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이상할 정도다.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즉 암과 기타 모든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음식물이라는 사실이며 이런 사실을 미국국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과 학자, 교수들 300명이 모여 3년에 걸쳐 연구 끝에 밝혀 낸 사실이다.
그 보고서만도 5000페이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그 핵심은 암과 기타의 생활 습관 병(문명병, 성인병)의 원인은 그릇된 식사와 오염된 환경이라는 사실이며 미 상원 특별위원회의 최고의 수확은 결과의 핵심은 휴 트로웰 박사의 놀라운 발견으로 당뇨병의 혁명적인 근치 식을 제시하였는데 부족한 高섬유, 高전분 식품을 섭취할 것을 강력하게 증언하였다. 당뇨병의 예방을 위한 섬유질식품을 먹으라는 말은 이미 성경에도 예언하였으며 통계청 2012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5위가 당뇨이며 미국인은 4위로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점점 증가 추세에 있는데다 한번 발병하면 현대의학으로 잘 치료가 되지 않는 데다 각종 합병증으로 죽을 수도 있고 실명을 할 수 있으며 발을 잘라낼 수도 있는 무서운 고질병이다.
전분의 역할은 인슐린이 잘 분비되도록 도와주고 또 인슐린의 효능을 강화시킨다. 그러나 동물성지방은 그 반대의 일, 즉 인슐린의 분비를 방해하고 그 효능을 약화시킨다. 현미와 잡곡은 제일 좋은 섬유와 전분을 양쪽 다 풍부하게 포함된 식품이다. 지구상의 주식은 밥과 빵이 있는데 빵보다 밥이 좋다. 왜냐하면 밀가루는 미세한 부분 사이사이로 공기가 침투하여 변질되기 쉽고 밥은 섬유가 덜 부수어져 있기 때문에 섬유(실 같은 꺼칠 까칠한 부분)는 대장의 벽에 자극을 주어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설을 촉진시킨다. 섬유가 없는 지방, 단백질, 설탕, 흰 밀가루, 흰쌀을 먹으면 변에 섬유가 없기 때문에 변이 부드럽고 변의 양까지 적으므로(이유-섬유질식사는 소화흡수가 안 되기 때문에 먹은 섬유질이 모두 대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대변양이 많은데 비해 섬유질 없는 식사는 변의 양이 적음)대장 벽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대장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변은 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서 변비나 숙변이 되어 썩고 썩어서 독소를 조성하여 만병을 일으키는 원흉이다.
이는 서양인들의 대장암이 많은 이유이며 우리나라사람들도 차츰 대장암의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상원 보고서에 55~65% 정도의 전분 식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힘을 쓰고 정력 음식으로 꼭 육 고기를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데 꼭 그렇지 않다. 몇 년 전에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식물성음식이 힘과 정력에 좋다는 사실을 몇 사람의 지원참가자들에게 수일 동안에 걸쳐 각종 실험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정력에 좋은 식품으로 삼지구엽초(음양곽), 야관문, 복분자, 구기자, 꽃가루(花粉), 마늘, 부추, 양파, 마카(안데스지방), 산수유, 부자, 호박씨, 사상자, 홍삼, 아보카도, 아몬드 마 등은 모두 식물성이다.
노엘 존슨은 세계 복싱대회에서 5연패를 하고 마라톤에서 매년 1등을 하였는데 그 때 그는 자연의 식물성식품만 생식하였다 한다.
노엘 존슨이 먹었던 식품을 공개하면
생 종자(씨앗)식 : 해바라기 씨, 깨, 건포도, 대추야자. 양귀비씨, 갓 씨, 호박씨, 무씨, 아마 씨...
녹색 생 야채식 : 자연생의 산나물, 자주개자리, 레몬 잎, 민들레 잎...
꽃가루-화분(花粉)이라도 하며 스태미너(Stamina)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의 꽃가루를 의미하는 Stamen에서 유래 된 말이다.
그리고 육류와 가공식품들은 일체 먹지 않았다. 그래서 체중이 87Kg에서 61Kg으로 감량되어 몸은 날아갈 듯 경쾌해지고 정신은 칼날같이 예리해졌다고 한다.
그는 미국인이면서 미국인이 즐겨먹는 육 고기는 일체 안 먹고 동양인들이 즐겨먹는 채식만 하고서도 스태미너를 요하는 복싱과 마라톤에서 경이적인 기록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식물성의 채식이 힘과 정력에 좋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는 약으로 망했다가 약을 끊고 인생을 다시 살게 된 산 표본이다.
실제로 노엘 존슨은 다음과 같은 증언을 하였다.
“약은 독이다. 약은 독이니 일체 먹어서는 안 된다. 만일 내가 의사의 말대로 약을 먹었더라면 폐인이 되어 양로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면서 신음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약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20년 전에 사용하였던 많은 약을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약들도 20년 후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일만 보더라도 약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을 것이다”
노엘 존슨은 몇 백만 달러란 돈이 제약회사에서 소비된다고 하며 이 몇 백만 달러란 돈은 다만 선전비에 불과한 것이다 고 하였다. 그들은 다만 돈을 버는 목적으로 약을 만드는 것이고 결국은 사람을 죽이는 일만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약을 먹는 한 절대로 건강할 수가 없다고 단언하고 단언 한다 고 하였다.
우리들이 흔하게 복용하는 타이레놀의 복용으로 1년에 150명이 사망한다고 2013년 11월 25일 JTBC 뉴스에 보도하였다.
며칠 전인 9월 18일 YTN 아침뉴스에도 작년(2015년)에 약물부작용이 10만 건이었다는 사실도 보도하였다.
미국의 경우다.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학협회지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린 논문에 입원환자에게 나타나는 약물부작용 발생률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사망원인 1위는 심장병, 2위 암, 3위가 약물부작용이라는 사실과 적절하게 처방된 약물부작용으로 해마다 10만 명 이상, 약물관리 소홀로 8만 명이상이 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우리가 의약품으로 안심하고 처방을 받고 복용하는 약의 위험성에 대하여 언급한 미국의 의학박사 레이 스트렌드가 쓴 “의사. 약사. 제약회사가 숨기는 약의 비밀, 약이 사람을 죽인다 ”라는 책의 내용은 섬뜩하고 충격적이다. 여러분들은 이래도 현대의학과 약을 과신하여 약복용을 계속하시겠습니까?
지난번에 쓴 “등산과 삼림욕이 인체건강에 가장 좋은 이유와 그 구체적 근거”에 언급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융합하여 치료하는 세계적인 의학자 하루야마 시게오는 “현재 의사들이 의료 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약 20%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80%는 의료비만 물 쓰듯 낭비하는 실정이다” 고 하였다.
그리고 하루야마 시게오의 말이 나온 김에 지난번 <등산과 삼림욕....> 의 내용 중에 언급한 내용 중에 일본의 100살 이상의 장수 노인이 5천여 명이라고 하였는데 이 사실은 그의 저서 `뇌 내 혁명` 이라는 책에 쓰여 진 것인데 그 책의 출판년도가 1996년이었으며 그 통계는 출판되기 약 2~3년 전 쯤의 통계(지금부터 22년 전쯤)로 추정된다. 그런데 마침 며칠 전인 2016년 9월 13일에 저녁뉴스에 일본의 장수노인 100살 이상의 노인이 65,000명이며 그 중 여자가 88%를 차지한다고 보도하였다.
글을 쓰면서 통계자료만큼은 최근의 수치를 알아보고 글을 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여 이 점은 사려 깊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병원과 약에 의존하여 몸을 망친 후 현미식으로 세 가지 암을 정복한 우리나라 강서구 화곡동 366-94 조성호씨의 투병기를 소개한다.
그는 항문 암, 위암, 담낭암 등 세 번의 수술을 받고 현미자연식으로 건강 인으로 활기차게 생활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는 항문 암, 위암의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하여 몸을 회복하는데 좋다는 영양탕, 사골, 족발 등을 집중적으로 먹었다. 결국 암 세포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은 셈이다. 우리는 병원에서 퇴원할 때 흔히 의사나 간호원 에게 무엇을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데 그러면 대개 무엇이든 가리지 말고 먹으라고 한다. 입원 중에도 환자식에도 고기와 생선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이 경우 환자의 병을 더 도지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니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즉 음식물은 병의 원인이고 병은 나쁜 음식물의 결과다.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도외시하고 결과인 병에만 집착해 약, 주사, X-Ray, 수술로 대처하는 하는 것은 분명 일을 거꾸로 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수술 후와 병들기 전에 먹었던 것과 똑 같은 음식을 먹으면 다시 병이 도진다는 지극히 간단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항문 암, 위암 수술 전후의 과다한 약물복용과 바뀌지 않는 식생활로 급기야는 담낭에까지 암이 번져 담낭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는 죽기 전에 우연한 기회에 자연식의 책을 접하게 되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하여 현미자연식을 하기 시작하였다.
현미식을 하기 전에 그는 그동안 복용하던 모든 약보따리를 가위로 잘라 쓰레기통에 버리고 비상약마저 모드 버려버리니 철저하게 자연식을 하게 되었다. 그는 철저하게 현미위주의 자연식을 하여 3번의 암 수술을 받고 건강한 사람으로 다시 생활을 한 사람이다.
여기서 육식의 폐해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한다.
미국 뉴욕의 슬룬 케터링 기념 암연구소장인 로버트 A.굿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곡 채식을 하면 저항력이 강해지고 암 기타 문명병을 예방하여 장수할 수 있다“ 로버트 박사는 10년간에 걸쳐 동물실험의 결과 어린 동물의 실험결과 어린동물의 젖을 땔 때부터 칼로리를 제한해 저 칼로리 식(=곡 채식)을 시키면 수명이 2배, 때로는 6배로 되어 보통은 5~7개월밖에 못 사는 동물이 3년 이상이나 장수하는데 만일 이 동물들에게 칼로리가 높은 식사(육식인 쇠고기, 우유, 계란 등)을 먹이면 암, 심장병, 고혈압 등에 걸려 빨리 죽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로버트 박사는 10년간 몇 번이고 거듭해서 동물실험을 한 결과 그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고 사람에게도 적용한 결과 동물과 똑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인간도 젖을 땔 때부터 저칼로리 식으로 육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사람들은 중년층, 노년층은 거의 다 저 칼로리 식을 하고 있다. 일본인이 세계최장수 국가인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아기 이유식으로 소고기, 계란, 우유를 먹이는데 일을 거꾸로 하고 있는데 엄마들은 그런 고칼로리식품에 당연히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여 그렇게 육식의 이유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건강관련 방송을 즐겨 보지만 내가 방송을 못 들어서인지는 모르지만 의사들이 아기의 이유식으로 저칼로리 식으로 하라는 방송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여러분 이래도 애나 어른이나 고칼로리육식을 즐겨 드시겠습니까?
최근 일본에서는 암 균만 골라가면서 죽이고 다른 세포에는 일체 영향을 미치지 않는 광선요법이 개발되었다 하는데 그 비용이 몇 년 전 가격으로 우리 돈 5천만 원이 든다고 하여 우리나라 사람 한명이 갔다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 분의 말인즉 일시는 병이 나았는데 얼마 후에 다시 도져버렸다고 한다.
얼마 전에 방송에 여러분 방영되었던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박사의 이야기다. 그분은 고혈압환자에게 일체의 약을 끊게 하고 환자에게 현미식을 하게하여 고혈압을 완치시킨 의사이다. 우리들은 고혈압환자는 죽을 때까지 약을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다. 고혈압 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혈압을 정상혈압으로 조절만 할뿐이지 치료가 안 되기 계속 약을 먹어야만 하는 이유다. 그러나 황 박사는 혈압 약을 끊게 하고 현미식으로 고혈압을 완치시킨 의사로 방송에서 여러 번 방영되었다.
약에 관하여 한 가지 첨언한다. 몇 년 전에 보도된 뉴스로 우리나라 항생제의 내성률이 55%로 100개의 항생제 중 55개가 듣지 않는다는 것이니 약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사실이다.
여러분 그래도 현대의학의 병원, 약, 주사, 광선(X-ray)을 과신하고 고집하시겠습니까?
우리나라 사람의 투병기로 난치병인 류머티즘 외 15종의 병마를 물리친 충북 청주시 사직2동 631-68(1936년 8월 17일 생)의 김남도 씨의 이야기다. 류마티즘은 암 이상의 난치병으로 세계적 권위병원인 미국의 월터리드 육군병원의 권위의학박사 5명도 33년 동안을 괴롭힌 류머티즘을 못 고쳤는데 놀랍게도 김남도 씨는 약과 주사를 안 쓰고 자연식요법으로 100% 완치시켰다.
그의 현미자연식 후의 변화상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머리가 수정같이 맑아졌다.
건전한 사고를 하게 되었다.
식욕이 왕성해졌다.
영양실조현상이 없어 졌다.
정력이 왕성해졌다.
잇몸이 튼튼해 졌다.
발의 무좀이 완치되었다.
발 냄새가 사라졌다.
발바닥 고열현상이 중단되었다.
기관지천식이 완치되었다.
콧물감기가 완치되었다.
구역질이 중단되었다.
장기능이 강화되었다.
고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청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시력이 0.4, 0.6에서 1.0 이상으로 진행 중이다(93년 4월 1일 1.2로 되었음)
류머티즘이 100% 완치되었다.
이와 같은 믿기지 않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으려 할뿐 아니라 의사들은 더욱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현대의학의 한계인 성인병(문명병)을 현미자연식으로 완치시킨 사례로 현미자연식은 만병통치약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현미자연식은 천지 창조한 하느님의 뜻으로 약, 주사가 필요 없으며 가난한 사람도 음식을 병을 완치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최고의 건강법은 돈과는 전혀 관계없고 가난한 사람도 이 세상 최고의 건강치병 법을 실천할 수가 있도록 한 하느님(God)은 솜씨에 감탄한다.
돈이 들어가는 건강법은 모두 가짜이며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후술하였는데 “여러 가지 병의 원인도 이제 와서 생각하면 모두 약에 의한 내장기능의 저하에서 나나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라고 고백하였다. 그는 병원에서 많은 약, 주사가 내장의 모든 기능을 마비. 약화시켰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많은 병에 걸렸던 것이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점은 어느 누구나 이런 자연식으로 완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반드시 몸속의 독을 빼내고 올바른 자연식, 올바른 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해 진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MBC TV에서 1991년 2월 11일자 방송에서 “골수암을 자연식이요법으로 고친 의지의 사나이” 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골수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고치기 힘든 악성 암으로 세계의 어떠한 병원에서도 치료 불가능한 병이다.
김성길씨는 1987년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2년에 걸쳐 28번의 수술을 받고도 아무 진전이 없자 담당의사는 고관절을 절단하자고 하였는데 너무 어처구니없고 화가 나 거부하였다. 좌절과 절망 속에 하루하루를 병원에서 보내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자연식요법 책을 선물을 받아 자연식이요법을 시작하게 되었다. 두 달이 지나면서 혈액검사 결과 골수염이 반으로 줄었고 3~4개월 여 동안 골수염이 골수 균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대학병원의 주치의 박사가 골수염의 균은 혈액검사에 나타나지 않지만 골수암이 이미 발전 된 상태라고 하며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디에서도 고칠 방법이 없다 라는 말을 하였다. 또 다시 시련이 시작되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자연식이요법을 계속하였다.
자연식 3개월 후쯤 골수암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요구에 화가 나서 묵살하고 내가 살 길은 자연식밖에 없다하여 자연식을 계속하여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두 다리가 정상이 되었으며 비교적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병원 측과 주위사람들은 기적이라고 하였지만 자연요법은 자연식과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우리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 능력에 의해 자연 회복되는 치유원리로 이는 기적이 아니고 자연의 결과다.
현대의학의 의사들은 병을 약, 주사, 수술로 고치려 하지 절대 자연식으로 고치려 하지 않을뿐더러 권하지도 않는다. 그러다가 자연식으로 완치되면 항상 하는 말이 기적이라고 말 한다.
김성길씨의 자연식이요법을 소개하면 현미 잡곡밥과 된장, 생야채, 자연 현미식초, 매실식초, 견과류 등을 주 식품으로 먹었고 잡곡으로 통보리, 콩을 많이 먹었다.
아주 오래 전 20년 전쯤으로 기억난다. MBC의 밤 11시에 1시간동안 방영된 프로로 미국에서 말기 암환자를 치유하는 기획프로그램을 내 보낸 적이 있다.
그 당시 미국의 병원에서 말기 암환자를 현대의학이 아닌 자연식으로 치유하는 것은 현행의료법에 위배되어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접경의 건물에 말기 암환자를 수용하여 현미식으로 말기 암환자를 치유하는 프로였다. 미국의 주식은 빵과 우유이지만 미국인에게 현미식을 하게하여 말기 암을 치유한다는 것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밀가루보다 현미가 우수한 식품이라는 사실을 증명한 예다.
몇 년 전에 미국정부에서는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보다 대체요법이 뛰어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으며 미국의 의사 60%가 대체의학을 권유하고 있으며 의사 본인도 대체의학의 수혜자였다고 한다.
미국의 대체의학 수혜자는 8천만 명으로 4명 중 1명꼴로 대체의학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경우다.
몇 년 전에 SBS 아침방송에 출연하여 전 서울대학교병원장인 한만청 박사가 말기 암에 걸려 현대의학으로 못 고친 말기 암을 청국장으로 암을 완치하였다고 한다. 요즘 들어 말기 암은 현대의학의 한계로 고치지 못하나 현미위주의 자연식으로 완치하였다는 사람들의 증언을 방송이나 신문에 자주 내 보내고 있다.
미국의 라이프지에 보도한 말기 전립선암에 걸린 필라델피아 메서디스트 병원장인 사틸로 박사가 현미식으로 병을 완치한 사실을 한국일보 1982년 8월 3일자에 보도되었다.
우리나라의 서울 위생병원장이었던 정사영박사도 암을 위시한 각종 공해병환자들을 현미식으로 무수히 구제해 주시기도 하였다.
대체의학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 병의 원인의 두 번째가 되는 자연환경으로 역시 숲의 대체의학이 가장 뛰어나다. 숲의 자연 치유능력은 얼마 전에 쓴 <등산과 삼림욕이 인체건강에 가장 좋은 이유와 구체적인 근거>에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니 오늘은 병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에 대해서 쓰기로 한다.
위의 같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모든 암 투병 환자들이 음식(=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통하여 완치한 음식은 하나같이 현미라는 사실로 현미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대의학으로 못 고치는 말기 암을 치유하는 가장 위대한 식품이다.
현미에는 쌀의 영양분의 66%가 씨눈에, 29%가 쌀겨에, 단 5%가 백미에 있으므로 백미에는 영양가가 단 5%밖에 없는데다 농약까지 들어있다. 하지만 현미에는 영양분이 100% 들어있고 쌀겨에는 농약을 배설시키는 피틴산(Phytin Acid)이 들어있는데 피틴산은 이노시톨을 공급하는 음식의 보충제로 사용되고 여러 가지 종자에서 나오는 영양물질이 특징을 가진 물질이다. 즉 현미 한 그릇을 먹으면 흰쌀 100그릇을 먹는 것과 같다.
요즘 같은 공해시대에 현미를 먹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미의 이노시톨 외에도 21가지의 인간이 필요로 하는 온갖 영양소와 인간의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양질의 식물성 지방이 듬뿍 들어있어 동물성지방 섭취로 생긴 온갖 문명병을 유발하는 콜레스트롤을 녹여 없애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현미를 먹으면 항상 배가 듬직하므로 어른이나 어린이들이 간식을 몸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과식이나 간식을 하지 않게 되어 비만을 예방할 수가 있다.
29%나 들어있는 쌀의 쌀겨(겉껍질)와 모든 과일, 곡식의 외피에는 그 내부의 것을 보호하는 중요한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갓이 피틴산(Phytin Acid)인데 이는 외피에만 있고 몸속에는 없다.
따라서 몸속만 먹으면 농약성분을 먹는 것으로 농약성분의 해독은 막기 위해서는 겉껍질을 반드시 먹어야만 한다. 요즘 건강관련 방송에서 과일을 껍질 채 먹으라는 이유가 이 때문인데 왜 껍질 채 먹으라고 하는지 말을 하는 의사는 한 번도 들어 본적이 없다.
현미식을 2개월 이상 한 사람은 몰로 깨끗이 씻어 먹기만 하면 된다.
이유는 현미의 겉껍질에는 피틴산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피틴산은 이외에도 암의 독소를 몸 밖으로 몰아내며 위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식품의 독과 식품첨가물의 독을 없애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해시대 최고의 물질로 현미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현미의 22가지의 효능은 너무 많아 일일이 나열할 수가 없다.
현미를 먹는 방법도 매우 중요한데 가장 영양분이 많은 씨눈과 속껍질에는 쌀 전체의 1/50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로 씹어 부수어 먹어야만 하며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최소한 100번 이상 꼭꼭 씹어야만 병을 치유하는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가 있다. 이유는 씨눈은 쌀알 전체의 1/50도 안 되는 작은 것이므로 50번 이상 씹지 않으면 치아에 씨눈에 닿을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오래 씹으면 침이 나와 침 속의 소화효소가 나와 소화를 돕는다.
침은 내 뱉으면 더럽지만 그 더러운 침이 입 안에 있을 때의 역할과 작용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므로 침의 역할과 작용에 대해서 말한다.
1. 침에는 먹은 음식을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전환하는 작용을 한다.
2. “ 15가지 소화효소제가 들어있어 씹으면 소화를 돕는 작용
3. 침에 의해서 모든 음식물을 50% 이상을 소화시키며 곡식은 70%까지 소화시키다.
4. 밥, 국수, 빵, 따위는 침이 거의 다 소화시킨다.(우리들은 국수 같은 밀가루음식을 먹으면 금방 허기지고 배가 고파지는 이유는 이 때문이며 탄수화물의 소화시간은 가장 짧은 2시간이다.
5. 침은 암 균은 물론 에이즈 균을 1시간 안에 97~99%까지 죽인다(일본 바이러스 학회)
6. 씹는 운동은 치매를 예방하여 준다.
그렇다면 침이 나올 때는 언제인가 하면 배고플 때, 음식을 씹을 때 잘 나오며 식초는 침을 왕성하게 분비시키는 작용을 한다.
현미밥을 먹는 방법과 순서는 반찬부터 먹지 말고 밥 한 숟가락을 완전히 죽이 될 때까지 씹은 다음 국이나 반찬을 먹어야만 된다.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거나 비벼먹으면 침이 안 섞인 채로 넘겨버리면 현미의 효과를 볼 수 없다.
현미밥의 비율 – 현미맵쌀 40+현미찹쌀 20+ 콩 20+잡곡(율무, 겉보 리, 통밀, 통보리, 조) 20
현미밥을 짓는 방법도 중요하다.
반드시 압력밥솥을 쓴다.
물은 현미의 양보다 20~30% 가량 더 넣는다.
될 수 있는 한 밥을 되게 지어 꼭꼭 씹어 먹어야 소화가 잘되고 영양섭취도 잘 된다. 연한 밥을 먹으면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쉬우므로 소화와 영양섭취에 문제가 생긴다.
압력밥솥에 밥 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가장 강한 불로 솥 가운데에 있는 추가 빙빙 돌면서 징징 소리가 날 때까지 가열하라.
소리가 난 후 2분쯤 지나면 불을 반으로 불이고 약 5분 정도 가열한다.
그 다음에 불이 꺼지지 않을 정도의 가장 약한 불로 30분간 뜸을 들일 것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약 15분 동안 식힐 것(김을 일부러 빼면 밥맛이 없고 식기 전에 뚜껑을 열면 위험하다.
현미는 밥 하는 방법과 먹는 방법을 백미와 같이 하면 아무 효과를 볼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미의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호소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성질이 급하여 밥을 빨리 먹기 때문에 현미의 효과를 볼 수가 없는 이유다.
현미를 먹어 말기 암등 위시하여 거의 모든 병을 완치한 사례들을 위에 열거하였는데 그 밖에도 현미식으로 각종 고질병을 완치한 사례들을 소개하는데 주소와 실명은 생략하고 완치한 질병명만 소개한다.
1.간 경화증
2.간질병
3.변비와 신경통
4.소화기병
5.두드러기와 부스럼 치유에 특별한 효험
6.연주창(連珠瘡 : 결핵성 경부 임파선 염)의 완치
7.만성간염과 비만증에 특이한 효과
8.비듬과 시력을 되찾고 감기까지 일축
9.위장장애와 위경련의 치유
10.위암의 완치
11.폐암이 소실 됨
12.간암이 좋아 짐
13.척주결핵(脊柱結核)과 유주농양(流注膿瘍)
14.간암의 기적적인 완쾌
15.척추원반탈출증 및 당뇨병이 한꺼번에 완쾌
16.죽을 날만 기다리던 척추결핵과 대소변 불통의 치유
17.무도병(舞蹈炳)의 완치
18.섭호선암(攝護腺癌)의 완치
19.기관지천식의 특효약
20.선천성 거장증(先天性 巨腸症)의 기적적인 완치
21.무서운 농약 피해의 유일한 예방약
22.자궁암의 완치
23.갈라진 발바닥이 반들반들
24.당뇨병에 전격적인 효과
25.위암의 고통이 꿈같이 사라져
26.심하던 신경통이 씻은 듯이 사라져
27.연탄가스 중독의 후유증이 완쾌
28.사경에서 헤매던 연탄가스 중독에서 완전 치유
29.본태성고혈압이 단시일 내에 완전 정상 혈압으로
30.피부이식 대신에 현미식의 경이적인 효과
31.신경통과 비듬이 완치
32.산증(음낭수종)이 감쪽같이
33.현미식은 유능한 외과의사
34.뇌 혹으로 생긴 악성간질병이 꿈같이 사라져
35.직장암이 이렇게 빨리
36.위종양 완치
37.현미밥을 든 다음에 백발이 흑발로 변해
38.현미와 수면시간
39.전신의 어루러기(白斑病)가 일소되다
40.죽는다던 만성신장염을 현미로 완쾌
41.정력증강과 현미의 효용
42.난폭한 사람이 아주 딴 사람으로 변함
43.울지 않는 아기 병 없는 아기
44.시샘 없는 아이로
45.지칠 줄 모르는 생활
이상 열거한 바와 같이 현미식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으며 육체적인 병 뿐 만 아니라 정신적인 병도 치유하는 현미는 만병통치식품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위와 같은 사실들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믿지 않으려 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위의 모든 병들을 치유한 사실들은 모두가 주소와 실명의 환자들이 보낸 사연들을 모은 귀중한 자료들이다.
천지창조하신 하느님(God)의 위대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느님은 쌀알 한 개에 들어있는 22종의 성분을 포함시켜 인간의 질병을 예방과 치유하는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느님은 쌀을 만들 때에 오늘과 같은 공해시대를 예견하여 공해의 독이 우리 몸을 해치지 말도록 피틴산을, 또 암이란 무서운 병을 고치도록 엽산을, 또 인간은 언제나 위장을 튼튼하게 하도록 이노시톨을 포함시켰으며 인간은 언제나 피를 맑게 해야 병을 예방 또는 치유할 수 있도록 많은 양의 비타민 K를 주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위대한 하느님의 뜻을 져 버리고 좀 더 맛있게 먹으려고 가장 영양 많은 씨눈과 겉껍질을 벗겨 버려 없애고 흰쌀로 해서 먹은 결과 병이 생기게 하였으며 그렇게 하여 생긴 병을 치료한다는 짓이 약이나 주사로 해결하려는 어리석은 우(遇)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바보 같은 짓을 하는 바보는 죽을 때까지 바보짓을 못 고치고 죽어야 바보짓이 끝난다.
지금 우리들이 먹는 맛좋은 반찬도 심하게 가공한 산성식품으로 몸속에 들어가면 사람을 죽이는 악마로 변한다.
세계2차 대전이(1939~1945)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병원과 약국수가 1/100 밖에 안 되었고 환자수도 얼마 안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과 약국수가 더욱 늘어만 가는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현대의학, 약학, 영양학으로는 현대인의 질병을 고칠 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육체와 정신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냐면 바로 음식물이다. 나쁜 음식을 먹으면 육체와 정신에 병이 생기는 이유다.
위에 열거한 현미식으로 완치된 병들은 육체적인 병과 정신적인 병 모두를 치유한 사례로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음식물의 생것에는 100%의 영양분이 있는데 이것을 가공하거나 불로 익히면 영양분이 90% 이상 죽어 버린다. 야생동물에게 병이 없는 이유는 가공하지 않은 생것을 그대로 먹기 때문으로 인간과 집에서 기르는 가축은 식품을 가공하여 먹음으로 생명을 1차적으로 죽이고 다시 불로 생명을 철저히 죽여서 먹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불로 익히지 않고 완전생식을 하면 100%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가 있지만 신이 아닌 인간에게는 먹는 즐거움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쌀의 가장 중요하고 95%의 영양분이 들어있는 씨눈과 겉껍질을 벗겨 내 버리고 게다가 화식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가공을 하며 식품에 첨가물을 넣어 더 맛있게 하여 먹으며 더 더욱 맛있게 먹으려고 고열의 기름에 튀겨 발암물질을 발생시켜 먹는 재미에 미쳐가고 있으니 이는 하느님의 노여움을 사서 암과 각종 질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러한 인간의 어리석음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어갈 텐데 이것은 인간의 자업자득으로 인간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는 꼴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준엄한 신의 뜻을 어겨 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
그러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야생동물은 경고한다.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야생동물들을 스승으로 삼고 정신은 인간답게 살아라.
야, 이놈의 인간 바보들아! 문명 문명하고 까불더니 너희들은 병으로 죽을 고생을 하고 있구나! 보다보다 못해서 내가 일어섰노라. 우리 고릴라를 위시한 야생동물에게는 병이 없다. 병 없이 살려면 너희들 인간 바보들은 마땅히 우리를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실제 실험을 한 사실이다. 새에게 흰쌀과 현미 둘을 주면 새는 본능적으로 현미부터 먹는다. 이유는 동물들은 본능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본능이 마비되었고 현미를 더 맛있게 먹으려고 꾀를 부려 가장 영양 많은 씨눈과 겉껍질을 벗겨 먹어 스스로 병에 걸리게 하고 물도 인간생활 의식주의 편리를 위하여 개발과정에서 폐수를 만들어 보내 땅과 지하수를 오염시켜 스스로 물을 더럽혀 먹게 되어 병에 걸리게 하니 만물의 동물들은 영장인 인간을 우습 게 보고 조롱하고 놀릴 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런데 여기서 조심스럽게 한 가지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밝혀 두고자 한다.
공장에서 만들어 낸 물건은 뇌와 생명이 없는 죽은 것이지만 인간은 생명체로 물건으로 비교할 수 없이 아주 다르다. 한의학에서는 四象체질로 사람마다 4가지의 체질이 있으며 최근의 한의학에서는 더 확대하여 8체질로 분류하여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고 사람마다 몸 상태가 각각이기 때문에 올바른 현미자연식과 올바른 운동을 한다고 하여 위와 같은 효과를 다 본다고는 할 수 없다. 요즘 방송에서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이 난무하여 어떤 사람이 무엇을 먹고 말기 암을 고쳤다고 하고 무슨 운동을 하니 무슨 병이 나았다고 하는 방송들은 매우 위험한 정보다.
사람은 공장에서 찍어 낸 물건도 아니고 산 생명체이기 때문에 방송의 내용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확한 사실의 근거를 찾아낸 다음에 받아들이고 행동하여야 한다.
또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의 성격이 제 각각이다. 버럭 화를 잘 내고 다혈질의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며 언제나 성질이 느긋하고 웃고 살아가는 긍정적인 사람들도 있다. 한국인은 서양 사람에 비해 잘 웃지 않는다고 한다. 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웃는 시간은 80년 중에
22시간으로 잘 웃지 않을 뿐더러 걱정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웃음의 묘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웃음은 인간 최고의 명약이다. 그 과학적인 근거는 웃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면 백혈구가 병균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예로 잇몸이 아플 때 진통제를 먹지 말고 잇몸을 주무르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백혈구가 병균을 잡아먹어 통증이 사라진다. 또한 눈 속이 가렵거나 아플 때가 많은데 안약을 넣지 말고 손으로 눈동자와 눈의 언저리를 꼭꼭 누르면서 비벼주면 가려움이나 아픔이 가신다. 웃음은 육체적인 질병을 치유하는 효과도 있지만 정신적인 치유효과도 매우 크다. 반면 화를 내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그 과학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다. 미국의 엘머 게이츠박사는 흥미 있는 실험을 하였다. 인간이 토해내는 숨(息)을 액체공기로 냉각시키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그 침전물의 빛깔이 호흡을 할 때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화를 내고 있을 때의 침전물 : 밤색
* 슬픔. 고통스러워 할 때 : 회색
* 후회하며 괴로워 할 때 : 분홍색
* 기뻐할 때 : 청색
게이츠박사는 위와 같은 침전물의 성분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 화가 났을 때 생기는 밤색 침전물에는 무서운 독소가 들어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이 밤색 침전물을 쥐에게 주사했더니 그 쥐는 수분 만에 죽어버렸다는 것이다. 만일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화를 낸다면 80명을 죽일 정도의 독소를 발생한다는 것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의 몸속에는 독으로 가득 차 있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이 웃는 사람과 화를 잘 내는 사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 미루어 볼 때 어느 한 사람이 무엇을 먹고 말기 암을 고쳤다는 사실은 사람마다 몸 상태, 체질, 성격이 제 각각이므로 그걸 따라한다고 그 사람과 똑 같이 말기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결론이다.
인간의 질병의 예방 및 말기 암을 완치하는 데에는 음식과 환경, 운동이 매우 중요하지만 정신력도 매우 중요한 하나의 요소다.
아주 오래 전인 50 전쯤으로 기억나는 책이다. 독일인이 쓴 정신력의 기적(원제목-The miracle of power)이라는 책인데 그 책의 핵심 포인트는 “나는 할 수 있다” 또는 “나는 된다” 라는 마음의 잠재력의 정신을 불어 넣으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활을 쏠 때 “ 나는 한 가운데 10점을 분명히 명중시킬 수 있다 ” 라는 잠재력을 불어넣고 쏘면 10점을 맞출 수 있으며 역도의 경우 수백 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면서 “나는 분명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잠재력을 불어 넣고 들어 올리면 성공 할 수 있다고 하는 원리다.
얼마 전의 리우 올림픽에서 펜싱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선수가 한 말로도 유명하다. “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 라고 반복적으로 마음속에 암시를 불어 넣었다고 한다.
또한 나는 ` 10년 안에 사장이 될 수 있다 ` 라는 확신의 잠재력을 불어 넣고 살면 10년 안에 사장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정신력의 기적이다.
그러한 결과의 사실들은 직접 인간의 실험을 통하여 연구한 것들이다.
이와 관련하여 똑 같은 병과 똑 같은 말기 암에 걸린 사람 중 어느 한 사람은 “나는 틀렸어, 곧 죽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병을 못 고치고 죽으며 또 다른 한 사람은 “나는 분명 병이 나을 거야, 다시 건강한 사람으로 완쾌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병이 완치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똑 같은 병기(病期)와 똑 같은 암으로 앓고 있는 환자들 중에는 완치된 사람도 있으며 사망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환자가 갖는 정신력에 의하여 완치와 불치의 결과로 나타나는 매우 중요한 요건이다. 아울러 현미중심의 완전한 식사를 할 때도 `지금 나는 훌륭한 식사를 하고 있으며 식후에는 완벽하고 올바른 식사를 하여 병이 예방되고 치유 되어 건강할 거야` 라는 암시를 마음속에 걸으라는 것이다.
이는 종교인들이 식사를 할 때 기도하는 원리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된다. 나도 그렇고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식사 할 때 위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듯 마음속에 ` 완벽한 자연식의 밥상이 나를 건강하게 지켜져 고맙다 ` 라는 마음의 기도를 진심으로 하라는 것이다.
그러한 정신력을 갖게 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아무렇게나 쉽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니며 매일같이 꾸준한 정신력훈련(Mind control)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여기서 현미 외에 암을 치유하는 중요한 식품 하나를 소개하는데 우리나라의 된장이다. 조선일보에 된장에 항암성분이 들어있으며 발암물질 투입에 90% 소멸된다고 하였다. 부산대 박건영 교수 팀은 지난 90년 된장 속에 포함 된 리노레익산을 비롯한 여러 물질에 발암물질을 90%이상 제어하는 등의 항암효과가 있음을 연구결과 밝혀냈다. 특히 한국의 된장은 암 기타의 문명병을 치유하는 세계제일의 식품이다. 생된장에는 100g당 좋은 효소 균이 약 1천억 마리 이상이나 들어있는데 된장을 100도 이상 가열하면 좋은 효소 균이 사멸되므로 생으로 먹어야 효과를 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중 마트에서 파는 고추장과 된장은 절대 사 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 된장과 고추장 속에는 썩지 말라고 방부제를 넣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걸 먹으면 오히려 암에 걸릴 수 있으니 직접 담근 3년 이상 묵은 막장을 먹으라고 권한다.
그리고 요즘 같은 공해시대에 곡 먹어야 할 중요한 식품 하나를 더 소개한다.
미역의 섬유는 작은 알갱이로 분해된 중금속의 독 하나하나에 달라붙어서 몸 밖으로 몰아내는 작용을 하며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하고 순환시켜 주어 암 문명병(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간장병, 당뇨병, 신장병 등)을 예방과 치유하여 주며 뼈를 강하게 만들어 주고 담배의 해독을 막아 주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예방과 치유하며 숙변을 제거하고 늙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 외에도 식물성섬유는 우리 몸에 남아도는 콜레스트롤과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중금속(구은, 비소, 카드뮴, 납, 스트론튬)을 자기 몸에 흡착하여 대변과 함께 배설하여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는 위대한 작용을 하니 섬유는 정말로 인간에게 고마운 물질이다.
옛날에 우리나라사람들이 못 먹던 시절에 가난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 중에 “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 하였다 ” 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의 어원과 뜻은 옛날 가난할 때 먹던 음식의 대부분이 보리밥과 채소 그리고 간식으로 고구마를 많이 먹었는데 그런 음식물들의 주성분이 대부분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어 섬유질이 대변에 그대로 나와 섬유가 까칠까칠하여 항문을 자극하여 똥구멍이 찢어진다는 말의 어원과 뜻인데 표현이 약간 과장된 말이기도 하다. 그런 가난할 때에는 당뇨병환자나 대장암환자가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당뇨병과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당뇨병과 대장암의 원인이 옛날에 먹던 잡곡과 채식위주의 음식물과 오늘날 먹는 육식위주의 음식물의 관계에서 분명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의 상원 영양 의료문제 특별위원회회의 총 결론이 “현대의 문명병(저혈당증, 심장병, 암, 뇌졸중, 당뇨병, 간경화, 동맥경화, 치질, 맹장염, 담석 등등)의 모든 원인은 그릇된 식사 때문이니 이들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병들이 없었던 20세기 초의 식사로 돌아가라” 고 하였다. 이 결론은 앞의 우리나라 옛날사람들이 먹었던 잡곡과 채식위주의 음식과도 일치되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음식으로 주식인 밥 다음으로 김치와 고추 가루로 요리 한 음식을 제일 많이 먹는데 고추에는 많은 농약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농약과 중금속(모두가 발암 불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런 농약과 중금속물질을 밖으로 배출하여야만 암에 걸리지 않으며 또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소금(나트륨)도 몰아내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미역을 먹어야 하며 아울러 현미에도 중금속을 몰아내는 섬유질이 많으므로 꼭 주식으로 현미와 부식으로 미역을 먹기를 권한다. 그래도 미역 먹기가 정 싫다면 경동시장에 가면 제분소가 많은데 미역 또는 미역귀를 팥알 크기의 환으로 만들어 파는데 600그람 1근에 15,000원에 파는데 그걸 사다 하루 2번 정도 먹으면 되는데 환을 그냥 물에 꿀떡 삼키면 침이 안 섞여 소화흡수가 안 되므로 반드시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어야 소화흡수가 된다. 제분소가 밀집한 곳은 경동시장 사거리의 신한은행뒤편에서 고대 쪽 50 미터 거리의 10시 방향의 골목에 있다.
그리고 후식으로 고구마 1~2개를 먹으면 좋다. 고구마는 채소 중에서 섬유질이 가장 많은 식품이다.
식사와 음식물에 관련하여 한 가지만 더 하고자 한다.
현대인에게 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것이며 먼저 먹은 것으로 생긴 에너지가 소모되기 전에 또 먹는데 있다.
지구상의 동물들 중 인간이 가장 먹는다. 천적관계에 있는 동물은 적정량의 90%만 먹는다. 천적의 동물이 너무 많이 먹으면 도망 갈 수 없어 잡아먹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질 않는다. 그런데 돼지는 100%를 먹는다고 하며 인간은 110%를 먹어 인간은 동물들 중 가장 과식하는 동물이다. 실제로 현대인들은 너무 많이 먹는다. 삼시세끼를 먹고 난 후 후식을 먹고 간식을 챙겨 먹고 밤에 야식까지 먹는 지독한 과식으로 배가 부르니 움직일 힘조차 없으며 운동은 거의 하지 않으니 뚱뚱해 질 수밖에 없다. 잠자는 시간 빼놓고는 계속 먹고 거의 안 움직인다. 인간은 육체적인 운동이나 노동을 해야만 소화가 되고 에너지를 소모시킬 수가 있다.
운동이나 노동을 안 하고 정신노동만 하는 화이트칼라는 육체적인 운동이나 노동을 하는 사람이 먹는 것의 약 1/3 이내의 영양분만 필요하다. 억지로 먹으면 몸에서 소화액이 분비되질 않는다. 소화액이 분비되지 않으면 먹은 것이 소화가 안 되므로 썩어서 독을 만든다. 이 독은 인간 모든 병의 최대 근원이 된다.
사람들 중에는 입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썩은 냄새가 나는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너무 과식하여 몸속에서 소화가 안 되어 썩었기 때문에 밖으로 썩은 냄새를 풍기게 되는 이유다. 그런 사람들의 얼굴색은 대개는 누런 똥색이다.
하루 1식을 하여 장수한 사람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함석헌 옹으로 그는 하루 1식으로 89살을 살았다. 27년 전에 사망하였는데 요즘나이로 치면 90살을 넘겨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좌우간 요즘사람들은 지독하게 과식하고 운동은 지독하게 안 한다. 그러니 뚱뚱할 수밖에 없다.
뚱뚱함의 정도나 사이즈도 옛날과 다르게 무지무지하게 뚱뚱한 중병에 걸린 초고도비만의 환자들이다. 살찌기는 쉬우나 한번 찐 살은 빼기란 여간해서 잘 안 빠진다. 음식과 운동으로 살빼기가 힘이 들어 아예 포기하고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하여 계속 먹어 결국은 엄청난 치료 불가능한 초고도 비만환자 된다.
거리를 다니면 엄청 난 뚱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요즘에는 그런 초고도 비만환자들은 지방흡입술의 수술로 몸 안의 지방을 들어낸다고 하는데 이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결과만을 제거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여 뚱보인생을 면할 수가 있겠는가? 원인을 알고 살을 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단식 한가지 밖에 없다. 그 의학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
단식을 하면 공기와 물만을 먹는데 인간이 굶으면 공기와 물 이외에 몸 속에 여분으로 쌓여 있는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 화 한다. 이때에 뚱보가 날씬해진다. 그 다음으로 피, 살, 창자벽에 붙어있는 숙변 또는 노폐물 같은 불순물들을 연소시키면서 살아간다. 약 1 주일 내지 10일 가량 단식을 하면 지방, 불순물들이 빠지기 때문에 약 5kg 내지 10kg의 체중이 줄어듦과 동시에 비만과 기타의 병이 근치된다. 심한 사람은 1개월 이상의 단식이 필요하다. 단식이 끝나고 엄격한 자연식을 하면 표준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의 단식은 자동차에 비하면 엔진보링과 같은 것으로 노후 된 엔진을 보링하면 새 차와 같은 성능을 갖는 원리다.
만일 단식 전과 같이 그릇된 음식을 먹으면 다시 전과 같은 비만환가 된다. 자연식을 엄격히 하는 한 절대로 뚱보가 되지 않고 보통 또는 홀쭉이로 된다. 그런데 단식을 하는 방법은 단식일자별로 세부적 방법에 의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단식에 관한 책을 구입하여 단식하기 바란다.
우리나라 사망의 원인 1위는 단연 몇 년째 암이다. 지금 우리나라 2010년 통계에 의하면 암의 발병숫자는 매년 180,000명(1일 493명)이고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70,000명(1일 192명)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이 숫자는 4년 전의 통계로 지금은 그 숫자가 더 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추세다.
우리 주위에는 암에 걸리거나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가 있으며 TV나 신문 등에도 암에 걸리거나 암에 걸려 사망한다는 뉴스들을 쉽게 들을 수 있는데 이는 남의 얘기만이 아니다. 남이 걸리면 나도 걸릴 수 있다. 요즘 같은 공해식과 가공식과 배합사료를 먹고 자란 육 고기를 즐겨먹고 시멘트로 지은 아파트와 빌딩 속에 살며 매연과 미세먼지속의 좋지 않은 환경 속에 살다 보면 암에 걸리지 않을 수 없다.
암에 걸리면 암 자체로 죽기도 하지만 암의 엄청난 공포와 통증의 고통 속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인간은 탄생과 동시에 죽음도 잉태한다. Human is mortal. 인간은 죽어야 할 운명으로 모두가 시한부 인생이다. 인간은 죽어야 할 운명이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공포를 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나 병원의 말기 암 진단이 나와 의사로부터 `당신은 앞으로 4개월 밖에 못 산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 공포에 질려 죽는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삶과 몇 달 안에 확실하게 죽는다는 삶은 양자 모두 똑 같은 죽어야 할 운명이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삶의 질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인간 모두에게 주어진 불확실한 미래의 죽음과 확실하게 죽어야 할 죽음을 굳이 구분 짓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난제(難題)이며 그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인간으로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이론을 정립(定立)하기는 쉽지 않으며 실제 삶으로 전개(展開)해 가는 일도 쉽지 않다. 삶은 어렵다.
얼마 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평생을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5명 중 1명이 걸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장년기의 남자는 여자보다도 뇌졸중에 더 많이 걸린다.
이 지구상의 모든 남자들은 여자보다 수명이 약 7년이 짧은 그 이유 중 하나이며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였다. 이는 뇌졸중에 걸린 쥐의 실험으로는 여성 호르몬이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아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남자가 여자보다 본질적으로 약한 대다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직장생활에서 발생 함) 술, 담배에다 나쁜 안주까지 가세해서 요즘 남자들은 암 등에 쉽게 걸려 단명 한다. 불쌍한 존재여, 그대는 남자로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고향, 학교, 직장, 단체, 버스나 지하철, 길을 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며 인연을 맺어 일평생을 짧거나 긴 인연을 맺고 짧으면 하루살이인연으로 끝나기도 하고 마음이 서로 맞아 좋은 인연이 되면 평생 죽을 때까지 죽마고우의 긴 인연으로 살아간다.
좋은 인연은 평생 생명의 은인도 되지만 나쁜 인연은 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좋은 인연은 생명의 은인으로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준 생명의 은인도 있겠으며 몹쓸 병에 걸려 우연찮은 기회에 귀중한 건강 서적을 접하여 책을 읽고 공감하고 실천하여 병마에서 완치되어 새 생명을 찾는 경우도 생명의 은인이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 공감하여 믿음을 가져 실천하게 되어 무병장수할 수 있거나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올바른 자연식을 하여 완치하였다면 그것도 생명의 은인이 아니겠는가?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는 의사도 아닌 것이, 의학박사도 고치지 못하는 말기 암을 완치한다고 떠들어 대는 것이 가증스럽다고 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건강은 현대의학의 윗 단계로 자연건강을 알면 그 아랫단계인 현대의학의 중요한 윤곽을 자연히 알 수가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건강은 의사만의 고유한 영역은 아니다. 앞에서 반복적으로 거듭 말하지만 현대의학의 의사들은 암과 생활습관 병의 원인이 그릇된 식사에 있음을 도외시하고 세균병으로 알고 현미경만 들여다보고 약과 주사, 수술의 인위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려 든다. 세계적인 의학자인 야모리 교수는 히포크라테스이후 2000여 년간 의사들은 병이라는 결과를 치료하는 데에만 열중하고 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병을 예방하는 일을 등한히 해왔다. 앞으로의 의학은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병의 원인을 제거며 병을 예방하고 병 없는 세상이 되게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였다. 잘못된 내 몸은 어떤 의사보다도 내가 가장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건강만큼은 스스로 공부하여 예방하고 치유하여야 한다.
현대의학의 윗 단계인 자연건강학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자연건강을 공부하다보면 아랫단계인 현대의학의 큰 부분과 윤곽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종합병원에서 약 10년을 근무하기도 하여 현대의학에 관한 아주 문외한도 아니다.
자연건강을 공부하고 자연건강법을 창안하여 세계에 발표한 일본의 니시 가츠조 라는 자연건강학자의 얘기다. 그는 어렸을 적에 만성설사와 감기에 시달리어 병원에서 처방받은 복용해도 차도가 없어 자신의 건강은 자기 힘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독자적인 연구와 실험을 거듭한 끝에 자신의 건강법을 창안한 니시 건강법은 의약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병을 스스로 고치고 예방할 수 있는 자연건강법이다.
일본이 최고의 장수국가가 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니시 건강법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는 의사가 아니면서 규슈대학 의학부애서 강의를 계기로 그의 건강법을 `니시 건강법`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의 제자들 중에는 74명의 의사가 있었는데 그의 제자들은 서구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조차도 그의 건강법에 동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제자가 되어 니시 건강법을 전파하였을 정도다.
우리나라에도 니시와 비슷한 경우의 건강학자인 안현필씨로 그는 두 형과 사촌형 모두 20살의 이른 나이에 죽었고 그 자신도 약골로 태어나 고혈압과 심장병에 걸려 세계제일의 수입 약까지 사다 먹었지만 병세는 더 악화되었다. 그래서 현대의학으로는 내 병을 못 고친다고 생각하였다. 내 병은 내가 연구해서 고쳐야 한다고 확신하여 20년간 건강관련 서적과 영어와 일본어의 원서를 독학으로 공부하여 돈을 쓰지 않는 건강법을 연구하여 스스로 병을 완쾌하였다. 그렇게 그의 자연건강법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하여 영동세브란스병원대강당에서 의사도 아닌 사람이 수많은 의학박사들을 상대로 건강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건강에 관한 매우 중요한 사실 한 가지만 더 하고자 한다.
지금 우리나라사망 원인 1위는 암이고 2위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이다.
1980년대에만 해도 사망원인 1위는 뇌혈관질환, 2위는 암, 3위는 심장병이었다.
그동안 뇌졸중을 예방, 치료하는 법을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뇌졸중을 일으키는 동물, 특히 실험용의 쥐를 발견하여 뇌졸중의 원인을 의학사상 처음으로 밝힌 의학자는 일본의 야모리 교수다.
다음은 야모리 교수가 연구하여 발표한 내용이다. “유전적인 요소로 죽어야 하는 숙명적인 뇌졸중의 쥐도 대두(메주콩)와 생선의 단백질과 채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염분을 억제하면 일생 뇌졸중에 안 걸린다”
에로부터 “인간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 말이 있고 지금도 그렇다.
따라서 전신의 혈관이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뇌졸중, 심장병, 암, 고혈압, 당뇨병을 위시한 각종의 병이 예방 및 치료되기 때문에 뇌졸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면 인간은 150세 이상 살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인간이 90살이 넘으면 천수를 다해서 자연사를 한다지만 사실은 천수를 다 하고 죽는 것이 아니라 뇌졸중으로 죽는 것이다.
따라서 뇌졸중만 예방하고 치료만 할 수 있다면 인간은 150세 이상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이렇게 쓰기까지 거의 30년 동안을 검증되었거나 믿을 만한 자연건강학, 산림요양학, 수목학, 조경학 등의 책과 몸부림치며 머리 아프게 공부하였고 신문, 건강관련의 방송, 건강뉴스를 들은 사실들을 스크랩과 메모하여 내 머릿속에 입력하여 짜 낸 지식들이다.
그렇게 현미위주의 자연식을 30년 가까이 그대로 실천한 덕에 아직도 태어 날 때의 그 몸 그대로 갖고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하여 주사나 링거 한 대도 맞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몸에 칼을 한 번도 댄 적이 없다.
다만 가족력의 고혈압이 있으나 현미자연식과 걷기운동을 통하여 거의 정상혈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건강의 가장 큰 약점은 술을 좋아하여 건강을 해치는 점은 있으나 꾸준한 현미중심의 자연식과 걷기운동으로 해결하여 아직까지는 술로 인한 건강문제는 크게 염려되질 않으며 또한 자연건강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술도 건강하게 즐겨 마시는 방법도 터득하여 지금까지 줄기차게 술을 마셔도 건강이 크게 이상이 없다.
이렇게 감히 나를 자랑하듯 내세우는 이유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별것도 아닌 놈이 감히 의사의 영역을 넘나들어 떠들어댄다고 가소로워 코미디로 볼 것 같은 우려가 있어 사실을 사실대로 토로하는 것이다.
지금 이 세상은 불신시대로 항간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 ` 라는 말이 나 돌고 있어 그야말로 이 세상에는 누구하나 믿을 사람 없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과연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과연 이 글을 얼마나 신뢰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의문도 든다.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최근 내 나이 또래의 학교동창생들이나 내 나이보다도 어린 친척과 동료직원들이 암이나 당뇨병 같은 문명병으로 사망하였다는 소식들이 자주 들려와 마음이 편치 않아 우울 감까지 드는 실정이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도 그동안 꾸준히 공부한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자연건강법으로 병을 예방하고 완치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가까운 친구나 동창생이 사망하여 명복을 빈다는 말을 건 내는 말 한마디보다는 이 글을 읽고 무병장수하길 바라며 또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가 있다면 이 글을 읽고 공감하여 실천으로 병을 완치하여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일조할 수 있도록 글을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시작한 것이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공감하여 믿음을 갖고 실천하여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며 또한 병에 걸려 투병 중의 환자가 있다면 질병에서 완쾌되어 행복한 인생을 즐겨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천혜의 땅이다. 게다가 경제적으로 나라가 부자여서 돈이 넘쳐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는 먹을 것 들이 넘쳐나는 풍족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세상이다. 더구나 우리들은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도 큰 행복이다. 하늘의 뜻으로 태어난 우리들은 100살까지 무병장수로 살아간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는가. 100살의 무병장수 인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녹록하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우리가 매일 세끼 식사 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떻게 먹으며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모든 암과 문명병을 예방 및 치유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 지구상의 땅 중에서 건강을 지켜주는 천혜의 땅이다.
논과 밭의 토질이 우수하여 우리나라 땅에서 나오는 곡식과 채소, 과일은 영양분이 많고 맛 또한 기막히게 맛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이다. 삼면의 바다에서 나는 생선과 해조류도 영양과 맛이 뛰어나 세계적인 식품이다. 인간의 암과 모든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첫 번째는 음식이며 두 번째는 환경이다. 우리나라의 땅에서 자라는 곡식과 채소, 과일, 모든 식물은 우리의 질병을 예방하여 주고 질병도 치유하여 준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5%가 산과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숲에서 내뿜는 산소와 피톤치드, 음이온도 암과 모든 질병을 치유해 주는 만병통치의 물질로 모두 공짜로 내어주는 건강과 보고의 땅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돈도 많은 세계적인 부자로 전 세계 242개국 중 경제규모 13위로 세계 상위 5%의 부자나라이며 각 가정에서는 먹고 입고 즐기는 삶이 넘쳐나고 있다.
하다하다 못해 너무 복에 겨워 옷을 갈기갈기 찢어 입고 사는 행복도 너무 복에 넘쳐 주체할 수 없어 자살을 한다.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는 자살은 우리보다 잘 사는 미국보다도 더 높은 세계 최고의 오명의 자살공화국이다. 왜 그럴까?
급성장의 빛이 있으면 어쩔 수 없는 그림자도 있기 마련이다.
과유불급의 현상에서 나타나는 넘치는 행복과 풍부의 오만에서 잠시 오는 비뚤어진 의식구조는 바로 잡아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영원히 아름다운 우리나라 천혜(天惠)의 대자연에 태어난 우리들은 행복하다.
올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더위도 물러갔다.
춘녀(春女)는 사(思)하고 추사(秋士)는 비(悲)라 하였거늘
가을은 감상의 계절! 외로움을 독촉하는 고독의 계절!
깊어가는 가을, 다정한 사람과 술잔을 나누어도 괜찮고 혼자라도 괜찮다.
건강의 보고(寶庫), 축복의 땅, 대한민국에 태어난 나는 행복하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축배를 들고 싶다.
또한 창밖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고혹(蠱惑)에 빠져 이 생각 저 생각의 상념 속에 도연(陶然)히 술에 취하여 가을의 멜랑콜리한 감상적 낭만에 젖어 보고 싶다.
기쁠 때는 마땅히 즐겨야 한다. 이왕(已往) 태어난 인생, 길게, 행복하게, 허리띠 풀어 넣고 대한민국 땅에서 마음껏 즐기다 살다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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