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인천지사에서는 6일 13시 계양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매년 어르신의 높은 체조기량과 건강한 노후의 활기찬 은빛 인생을 발표하는 제23회 노인건강생활체조발표회를 개최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적십자 보건 강사회에서 개발, 보급해 온 노인건강생활체조는 ‘고향의 봄’ 등의 노래에 맞추어 노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건강 체조 리듬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한 여가 문화정착건강을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서로 어울리는 가운데 활력 넘치는 삶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6개 팀의 노인대학 어르신과 응원단 총 400여 명이 참가하여 지정곡인 ‘고향의 봄’과 자유곡에 맞추어 그동안 연습한 건강생활체조와 기타 장기자랑을 발표하며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작년 새롭게 개발된 앉아서하는 신 노인체조 ‘잘 했군 잘 했어’를 시작으로 발표회가 진행되었으며 남동구 노인대학의 아리랑 목동이 최우수상을 안아갔다.
첫댓글 청춘이 따로 없네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