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Carries the Burden of Those Who Entrust It to Him ㅡ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Psalm 68:19, NIV2011)
In these words Christ is speaking to every human being.
Whether they know it or not, all are weary and heavy-laden.
All are weighed down with burdens that only Christ can remove.
The heaviest burden that we bear is the burden of sin.
If we were left to bear this burden, it would crush us.
But the Sinless One has taken our place.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Isaiah 53:6).
He has borne the burden of our guilt.
He will take the load from our weary shoulders.
He will give us rest.
The burden of care and sorrow also He will bear.
He invites us to cast all our care upon Him; for He carries us upon His heart.
The Elder Brother of our race is by the eternal throne.
He looks upon every soul who is turning his face toward Him as the Saviour.
He is watching over you, trembling child of God.
Are you tempted?
He will deliver.
Are you weak?
He will strengthen.
Are you ignorant?
He will enlighten.
Are you wounded?
He will heal.
The Lord “telleth the number of the stars;” and yet “He healeth the broken in heart, and bindeth up their wounds.” (Psalm 147:4, 3).
“Come unto Me,”(Matthew 11:28) is His invitation.
Whatever your anxieties and trials, spread out your case before the Lord.
Your spirit will be braced for endurance.
The way will be opened for you to disentangle yourself from embarrassment and difficulty.
The weaker and more helpless you know yourself to be, the stronger will you become in His strength.
The heavier your burdens, the more blessed the rest in casting them upon the Burden Bearer.
(The Desire of Ages 328, 329)
그분께 맡기는 자의 짐을 대신 지시는 예수님 ㅡ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 68:19)
모든 사람은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피곤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께서만 제거할 수 있는 짐에 억눌려 있다.
우리가 진 가장 무거운 짐은 곧 죄의 짐이다.
우리가 이 짐을 지도록 그대로 버려진다면 그것은 우리를 눌러 박살을 낼 것이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분께서 우리의 죄짐을 지셨다.
그분께서 우리의 고단한 어깨에서 짐을 가져가실 것이다.
그리고 쉼을 주실 것이다.
그분은 염려와 슬픔의 짐도 지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근심을 당신께 벗어 놓으라고 초청하신다.
이는 그분께서 우리를 기억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류의 맏형님께서는 영원한 보좌 곁에 계신다.
그분은 구주가 되시는 당신께 얼굴을 돌이키는 각 사람을 바라보신다.
그분은 무서워 떠는 하나님의 자녀인 그대를 지켜보신다.
그대는 시험을 당하고 있는가?
그분이 구원하실 것이다.
그대는 연약한가?
그분이 힘을 주실 것이다.
그대는 무지한가?
그분이 깨우쳐 주실 것이다.
그대는 상처를 입었는가?
그분께서 고쳐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며 또한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 147:4, 3)신다.
그분의 초청의 말씀은 “내게로 오라”(마 11:28)는 것이다.
걱정과 시련이 어느 정도이든지 그대의 사정을 주님 앞에 내어 놓으라.
그대의 영혼은 참을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며 곤경과 어려움에서 벗어날 길이 열릴 것이다.
자신이 더욱 약하고 무력하다는 것을 알수록 그대는 그분의 능력 안에서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대의 짐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그것을 지시는 그분께 맡김으로써 더욱 복된 안식을 얻을 것이다.
(시대의 소망 328,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