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의신] 2025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주요 내용③ - 서류 반영 및 비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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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원의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2025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주요내용 중 세 번째, 서류 반영 및 비교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교과성적이 100%인 대학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교과성적과 함께 서류를 반영하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고려대 학교장추천은 학생부교과로 선발하면서도 학생부 서류를 20% 반영합니다. 특히 동국대 학교장추천은 교과학습발달상화, 교과세특, 출결,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의 서류평가를 30% 반영합니다.

학생부 전체를 평가항목으로 했던 전년도에 비해 평가항목이 축소되었지만, 교과학습발달상황만 평가하는 다른 대학에 비해 서류평가 항목이 많습니다.

더구나 동국대는 수능최저도 없으므로 서류평가의 비중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는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에서부터 모든 과목을 정성평가로 실시합니다.

한편, 학생부교과에서 비교과는 대부분 출결이나 봉사활동을 반영합니다. 출결은 미인정 결석 1~3일 이내, 봉사시간은 20~40시간이면 만점을 주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영향력은 거의 없습니다.

학생부 교과 가운데 면접을 추가해서 선발하는 전형도 있습니다. 이화여대는 일괄로 선발하던 전형을 2025학년도부터 단계전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래서 1단계에 합격해야 면접을 치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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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입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