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203호의 맨발걷기!

[전윤지(본인)]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윤지(1반), 공지혜(2반), 이나영(3반), 김예서(4반) 입니당
모두 다른 반의 친구들이 모여 룸메이트로 구성되었다는게 정말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다양한 매력으로 재밌게 생활하고있는 203호랍니다🥰🥰

목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걷고있는 203호입니다!
얘기하며 의식의 흐름대로 걷다보니 역주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행히도 저희밖에 없어서 새로운 맨발걷기 코스를 개척한 느낌이었습니다✌️😆✌️

귀여운 203호.. 생태공원에서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앞에서 제가 아무도 없었다고 했었죠..? 찍어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패드를 주위에 올려놓고 지혜의 리모컨의 도움을 빌려 찰칵! 하는바람에 잔디보다 작아진 저희입니다😂
(발 위에 그려진 하트가 포인트랍니다🤭🤫)

그래도 푸른 하늘 아래에서 ✌️하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보니 정말 이쁘네요!👍👍

룸메들과 약속을 잡고 맨발걷기를 함으로써 더 돈독해진 계기가 된 듯합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유경현 선생님, 체육부에 감사드립니다!!😊
203호 앞으로도 행복하자🥰🥰

[전윤지(부)]

203호 컨테스트 최우수 기운 팍팍

[조연서(모)]

산책다운 산책을 즐긴 203호 룸메들~~ 저희가 봐도 정말 이쁩니다^^

[전윤지(본인)]

연서 어머니, 감사합니다!!😆

[전윤지(모)]

아기자기 예삐들이 모여서 찰칵!!

[이선민(모)]

발 하트에 빵 터졌습니다♡
저두 203호 룸메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밤 베개 들고 203호에 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전윤지(본인)]

저희는 항상 환영입니다~🤭🤭

[이선민(모)]

고마워요♡♡♡윤지공주님,
203호 새 룸메 이름은
전은정입니다♡♡♡

[전소울(모)]

각각 반이 다른 친구들 모여있는 203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에 감동이…우정이 황톳길로 더 단단해 지길 응원해요~

[전윤지(본인)]

저희의 매력이 203호를 빛내주지요!! 감사합니당😚😚

[이나영맘]

203호 이뿌니들~~♡♡
오늘도 홧팅!

[전윤지(본인)]

벌써부터 나영이가 보고싶어지는걸요 어머니도 화이팅하세요!💪🏻

[정서연(모)]

앙증앙증 핑크하트💕처럼 사랑스러운 203룸매들이네요^^

[전윤지(본인)]

서연이처럼 사랑스럽죠😍😍

[공지혜(모)]

203호 화이팅~~~!!!^^ 예뽀예뽀~♡

[전윤지(본인)]

지혜가 제일 이뻐요🥰🙈

[전윤지(모)]

엄빠에게도 답글을 달아줘라~~

[전윤지(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추석에 보아용

[전윤지(부)]

[권오윤(모)]

윤지가 열일하고 있구나. 사진 올리랴, 답글쓰랴...ㅋ
사진 찍어줄 이 하나도 없는 바람에 잔디 사이로 v하는 멋진 컷을 만들어냈구나. 멋지다.

[전윤지(본인)]

내일 행사에서도 멋진 컷에 출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