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치행정
강의안에 없는 내용을 적음
3-21 강의 (강의안에 없는 내용 필기)
5-9쪽 강의함
봉사의 신학을 알아야 한다. 한학기 강의의 주제는 봉사다. 봉사의 신학이 중요하다. 반장들이 반위해 봉사하지 않는가. 삼위일체 신학에서 봉사의 신학적 의미를 찾아가자. 빌립보 2장에 성자가 종의 몸을 입은 삶으로 봉사의 본을 보였기에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당연. 창조시 삼위하나님의 합의에 따라 인간을 만들고 타락후 대화속에 결정적인것인 인간의 몸을 입고 희생하는 그리스도의 마음. 바로 봉사의 마음이다. 행정은 바로 봉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좋다. 심각하게 봉사에 대해 접근해보자. 교히크기와 내면적 세계가 선진국형과 후진국형이 있다. 행정적 관점에서 평가할 때 그렇다. 우리의 삶은 바치는데 있다. 나타나는 모습이 봉사의 형태로 반영되는 것이다.
건강관리공단이 지금 핫 이슈인데, 김대중의 스타일을 우리는 알고있었다. 카리스마적. 지금 현대사태와 실업자문제등 문제많은데. 행정잘하는 지도자는 남의 말을 들어야 한다. 여러성도의 얘기들이 있다고하자. 설교시 의도적 겨냥이 나타나는 경우 성도가 지적했을 때 '그래 내가 조심하지'하고 넘어가는 경우 그사람의 됨됨이를 알게 되는 것이다. 교수와 조교 학생이 섬김과 지배형태를 극명하게 구분하는 순간이 되기도 한다. 내면이 건강하지 않으면 섬길수 없다. 주님을 보라!
교육전도사는 교육부서 모든권한이 있는 것이다. 교역자가 권한이 있는 것이다. 보통 중등부 12년간 섬겼다고 부장이 말한다. 근데 교역자는 길어야 3년이라는 것이다. 일관성없다는 것이다. 모든 행정은 부장집사가 하고 교역자는 설교와 기도에 전념하라고들 흔히 말하기도 한다. 이것은 그르다. 하지만 전도사도 잘못이 있다.
자신이 한 일들에 대해 흔적을 남기고 인수인계해야 한다. 문서로 남겨라. 후임자에게 남겨라. 완벽한 리더쉽이 중요하다. 설교의 흐름은 어떠했는가를 정리해라. 어떤 철학을 갖고 목회했는지 남겨라. 어떤 수련회계획이 있었는가 등등. 근데 이런 과정에서 전임과 후임간에 단절의 경험이 있으면 평신도는 교역자를 신뢰하지 않는다. 당회장의 위임을 가지고 전도사는 전반적인 행정에서 행정가의 면모를 가져야 한다. 그후 그것을 집행하는데 교사를 시키는 것이다. 내 사역의 정체성? 대부분 교역자가 집행자가 되었있는데 그것은 아니다. 맡았으니까 일한다. 땜질한다. 는 식의 태도는 옳지않다.
신입생때 말했는지 모르지만 노트를 준비하라. 교수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가. 우리의 사역시 분명하게 만들어라. 보고 들은대로 하는게 아닌 성경대로, 원칙대로 하라. 나의사역의 한계가 있다. 파트건 풀이건 주님의 교회와 내가 계약한 것이라는 태도가 중요하다. 마음가짐이다. 계획, 추진, 결정과정에서 나이많은 부장과는 진실하고 겸손하는 순수한 태도로 카리스마를 나타내라.
굥동체의식의 이해가 중요하다. 왜 교육전도사가 있는가. 담임목사는 큰 행정가라면 교육전도사는 작은행정가이다. 사실은 당회장이 교육전도사가 하고있는 일도 다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당회장이 몸이 오직 하나다. 장년부만을 섬기려고 당회장이 온 것은 아니다. 영아부도 섬기러 온 것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해당부서를 지도할 교역자를 모시는 것이다. 목양하는데 당신이 필요하오, 도와주시오, 이것이다. 즉 당회장의 분신이 부교역자다. 한달한번씩 보고만 해주시오, 그리고 소신껏 하시오. 이런 당회장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리고 모든 평신도에게 이런 것을 말해도 좋소,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지겠소. 하는 위임. 정말 목사님의 권위를 부여받는 행정가이다. 전쟁의 클을 갈아야 한다. 행정적 지혜가 필요하니까. 당회장은 행정가이다. 건강한 모습배워라.
상담시 주의하라. 3,40대 아줌마는 감정이 격해지면 손을 덥석 잡을 수도 있다. 이럴 때 은근히 좋아하는 내색을 비치면 큰일난다.
한편 교육행정은 기업행정이나 교회행정과 다르다. 흔히 기업에서 돈관리를 잘하고 절약을 잘해서 칭찬받은 박집사를 교회에서 회계로 임명하곤 한다. 그러나 교회와 기업의 목표는 다르다. 그러기에 회사에서 인정받은 일꾼이라고 해서 교회에서도 인정받는 일꾼이 보장되는 것이아니다. 사사건건 돈을 아끼고 감축하려고만 한다면 그 교회의 사역은 원활하지 않을 것이다.
사역시 권한의 위임이 중요하다. 혼자서 다하다간 다친다. 쓰러진다.
조심할 것; 7년간 목회하면서 사용했던 설교와 행정을 다른교회 부임시 7년간 재탕한다고 하자. 사람들이 볼대는 그사람의 목회가 14년이지만 하나님이 볼때는 '넌마 7년밖에 목회 못했어' 라고 평가한다. '골라잡아' 식의 행정은 금물. 여러프로그램을 머리에 입력해놓고 이것이냐 저것이냐 골라라. 하는 식은 나쁘다. 설교도 재탕은 안좋다. 예날 설교를 보고 '내가 그 때 이런 설교를 했다니 , 대단한데.' 하면 그는 이미 퇴보한 것 아닌가? 더 나아져야지.
이것이 당일수업한 내용중 교재에 없는 얘기들.
다음주엔 헌법 퀴즈 있음 1장-7장이 범위
3-28 강의
강의안 13쪽 교회의 본질과 사명
교회라는 관념이 조직신학에서 접근하는 개념과는 다를수도 있다. 실천신학적 접근에서 하는것이니 이해하고 들어라. 시험치루지 못하면 불이익있다. (퀴즈때 늦지말라는 말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뜻하는 교회의 본질과 선교적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고찰해 보고자 한다. 편의상, 교회의 본질과 선교적 사명의 이해와 관계된 r 가장 중요한 성서적인 개념을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주제로 요약해서 생각하려고 한다.
1. 하나님의 선택한 공동체로서의 교회(구약성서의 중심개념)
2.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신약성서에 포괄적으로 나타난 중요한 개념)
3. 구속적 사랑의 친교로서의 교회(위 두 개념에 공통된 선교적 사명이 강조된 개념) 이부분이 이시간에 강조하고 싶다. 앞으로 더 중요해 질 개념이다.
구약성서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를 상세히 말해주는 데서 교회의 기원이 될 만한 기록을 제공해 주고 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지배적인 요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의 택함받은 공동체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구약성서에 나타난 이 개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되고 있으나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의 개념은 거의 일관된 사상이다. 여기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여기서 교회의 기원을 찾을 수 있고, 이 개념이 교회의 본질의 핵심이며, 신약성서에 이 개념이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선택한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개념은 아래 세가지 기본적인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1)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다. 2)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목적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 3)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인 인간들의 공동체이다. 우선 이 세 가지 함축된 의미를 각각 검토해 보고 그것이 어떤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구약에서의 교회의 기원은 내가 이해하는바이렇다. 여러민족이 있다. 이중에서 하나님이 유독 이스라엘을 선택했다. 공동체의 이름이 존재하기건 아브라함(창12:1)을 불러낸다. 명령을 주었을 때 과연 하나님과 어떤 계약이 있었던 것인가? 아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떠났다. 복종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출발한 이 공동체를 우리는 이스라엘이라 부른다. 왜 하필이면 이스라엘뿐인가. 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반문한다는 것이 죄송하다. 반항적 질문이다. 성경의 답은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가보면 알겠지만 보잘 것 없는 작은 나라다. 별볼일없는민족이다. 가문이나 배경을 보고 정말 택할만하구나 하는 그런 종류가 아니란 말이다.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는 선택의 조건이 성경에 등장하긴 한다. 날 대신하여 세상나라들의 제사장 나라가 되라는 것이 그 의미다. 택함의 조건이다. 이에 대한 이스라엘은 어떤 반응을 했는가? 백골난망? 아니다. 단지 선택의 사실만 남았지 의무에 대해선 소홀했어. 선지자의 반복되는 꾸지람을 들었지. 그러나 이스라엘은 깨닫지 못했다. 그들은 위대한 covenant를 인간적인 왜소한 contract 로 격하시켰다. 이스라엘의 죄로 결국 70년 포로생활겪는다.
이런 여러 가지 요소를종합할 때 구약성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택한 공동체로서의 이스라엘의 개념과 그 계승자로서 하나님과 새로운 계약관계를 맺은 새 이스라엘 사이에는 밀접하고 연속적인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앨런 리처드슨은 다음 두 인용문에서 이 점을 논증하고 있다.
신약성서에 있어서 크리스쳔 공동체가 참 이스라엘이라는 놀라운 주장이 벧전 2:9에 있다. 여기서 저자는 출19:4-6을 자유롭게 인용하면서 그 곳에 나타난 이스라엘이 곧 그리스도교회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은 택함을 받은 족속이요 왕같은제사장이요 거룩한 국민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그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이의 덕을 여러분이 선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이 구절이 강조하는 바는 기독교 공동체가 옛 이스라엘이 실패한 모든 나라의 빛으로서의 구실을 감당하기 위해서 부름을 받았고 또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 세상의 모든 나라의 하나님을 대변하고 하나님에게는 온 세상의 사정을 대변하는 왕같은 제사장이요 성별된 국민이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이룩하시려던 선교적인 사명이 이제 교회의 증언을 통해서 실현되게 되었다.
구약과 신약의 연결고리다. 교회의 본질이 다. 교회의 출발, 기원 시작은 하나님이다. 우리가 개척하거나 부임시 압도적 분위기의 환영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내게 은혜주셔서 이 귀한 교회에 세웠다는 고백이 나와야 한다. 구약의 교회기원과 발전과정 볼 때 그 분이 나를 세워주신데 대해 사랑의 빛을 전해야지 교회의 사명이다. 교회섬기다보면 스스로도 모르게 순수한 마음이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 나의 10년전 순수한 마음 (92년 9월경이다. )과 지금의 나를 보면 부ㅠ끄럽다. 하나님앞에 죄송하다. 예컨대 새벽기도를 잘 못한다. 원주사는 어느 전도사는 새벽예배마치고 일직 학교오더라. 부끄러웠다. 우리 신입생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라 어떤가.
왜 나입니까? 와이 미? 전능자 앞에서 일생동안 사역자는 물어야 한다. 헬리 나우엔은 말한다. 그 많은 사람중에서 왜 나를 이 자리에 세워 말씀을 전하게 하는가? 이런 긴장감을 가지고 선다고. 리차드 포스터와의 대담중 한말이다. 우린 교회와 복음의 테두리안에 평생산다. 한국의 문제는 교회론의 문제다. 1학점으로 배우는 것부터 너무 아쉽다.
요약하면 교회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할때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세우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할 목적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이 천부의 과제가 선택받으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가되었음을 의미한다.
노파심으로 말한다. 교회시작의 주체는 내가아니고 예수다. 라디오 에반젤리스트인 미국어느누구는 오늘날 교회지도자의 말중 I have built this church 라는 말을 자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다. 조심하라.
신약성서에는 교회를 묘사하기 위한 많은 상징들이 사용된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rosuadlekl. 고전12장 엡4장
1)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다. 2)산 유기체로서의 교회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의 개념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의 교회의 개념과 상충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자신과 그 사랑의 계시는 구약성서적인 교회의 개념이 성취된 것이다.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할때 가장 중요하고 분명한 의미는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회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설립하셨고 그 머리가 되시며 부활하신 산 영이 그 교회를 계속 인도하신다는 확신에 기초를 두고 있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최초의 신앙고백은 예수가 주님이시다는 것이었다. 이말은 곧 예수께서 모든 사람의 생사를 주관하는 주님이라는 뜻이었다. 아울러 분명한 것은 예수께서 교회의 주님도 되신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교회의 본질은 그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로 하여금 선포하도록 부름을 받은 복음에 의해서 결정되어왔다. 이것은 곧 구약성서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개념을 구체화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본질과 그 선교적인 사명을 결정하신 것이다. 이 말은 곧 교회에는 교회행정이 인정하고 성취하려고 노력해야 할 소임이 주어졌다는 뜻이다. 그리스도께서 그 몸의 머리가 되시고 다른 모든 부분은 그 머리에 보조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여러 부분을 가진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개념은 통일성과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것을 발견하지 않고서는 고린도전서12장이나 에베소서 4장을 읽을수없을 것이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다. 그림으로 그린다면 어떨까? 교회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교회의 힘 역동력은 성령이다. 결국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를 통해 모든 것을 주려고 했다면 우리교회는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작은교회는 아름답다는 안영효목사가 있다. 이 개념이 살아있는 교회가 진짜다. 교회주식회사는 곤란하다. 슬픈현실이다. 교회가 뭔지 성서신학적 이해가 바탕된 위에 진정한 교회본질을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큰새가 노래해 작은새가 노래해? 작은새. 요10에 내가 내양을 알고 내양도 나의음성을 안다고 했다. 인격이 교감되는 것이다. 현실과 성경. 성경이 우선이다. 제이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영락교회장로투표시 하도 부정이 많아 없던 것으로 했다더라. 개탄스럽다. 이게 뭐냐. 조직체냐 유기체냐 반성하자. 세포분열가능한 것이 유기체다. 서로 연결이 다 되어야 살아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단절된 세포가 많을수록 죽은 것이다. 거전 12장을 보라. 교회지도자신학의 리차드는 이런의미에서 많은도전을 준다. 교회는 유기체다. 셀교회를 강조하는 것이다. 그가 70년대에 쓴책인데 지금 리바이벌되고 있다. 대안학교개념도 거기 등장한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한다. 미국엔 활성화되어있다. 모든 것이 공유(감정,신앙도)되는 교회가 좋다. 이런교회를 갈망하자.
조직간에 형식적 연합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우리교회는 조직체인가. 유기체인가 생각하라. 교히는 목사의 메시지만을 따라 부흥하고 쇠퇴한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물론 설교중요해. 그러나 그게 교회전부인가? 노우. 5년이나 10년내 한국큰 교회에 빅뱅이 나올 수 있다. 교회의 본질회복을 갈망한다. 이것이 우리안에도 있도록 하자.
신약성서가 분명하게 말해주듯이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적인 결단으로서 인정하게 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아는 이 경험, 그리고 그의 성령이 구원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고 체험하는 것은 크리스천으로서의 기본적인표적이기도 하다. 교회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의미를 탐구하지 않고서는 안된다. 신약성서의 주의 깊은 검토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적인 결단의 의미에 대한 검토가 뒤따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러서의 교회는 살이있기 때문에 그것은 다음으로 조직체로서가 아니라 유기체로서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한 기관은 지난날의 전통이나 현재적인 영향을 되풀이만 하는 정적이고 과장적인 것일 수 있다. 한 건물을 벽돌을 놓고 널빤지를 대서 높이고 늘일수는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유기체로서의 몸은 다른 살을 갖다 붙여서가 아니라 세포분열을 통한 자체의 성장을 하며 큰다. 유기체로서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됨으로 자체안에서의 변화를 통해서 성장한다. 다니엘 젠킨스는 이런 표현을 쓴다. "교회의 이상한 면은 그것이 결코 늙지않는다는 것이다. 항상 새로 거듭날 수 있는 비밀을 알아내고 있다" 우리 인간들이 교회에 대해서 실망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을때마다 이 내적 갱신의 힘은 역대교회를 통해서 늘 작용해온 것이다.
그러나 역사오랜 교회는 현실적으로 노쇠한 모습을 보인다. 대안학교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 대개 미국에서는 순복음계열이 이분야에 열심히더라. 초 중 고 전과정이 있는 교회도 있고 일부만 있는 교회도 있다. 돈많이 든다. 미국교육의 문제는 교사들의 80%가 반기독교적이라는 것이다. 비기독이 아닌 반기독. 심각하다.
섬김에 대한 질문> 교회를 섬긴다는 표현이 어떠냐는 질문. 섬기는 것 얼마나 좋냐? 예수님도 섬기러 왔다고 했는제 지가 뭐라구 섬기는 말을 가지고 뭐라고 한다구요? 노우! 그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다면 뭔들 못하겠느냐. 이것이 목사의 심정아닌가. 세습이라는 현안질문> 세습이라는 용어에 나는 찬성하고 인정하지 않는다. 아들이라해서 원천적으로 그 교회목회를 기회배제한다는 것에대해서도 찬성하지 않는다. 능력이 되고 교인이 원하면 충분히 일할 수 있다. 단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당하게 늘 하던방식으로 헌법대로 절차를 밟아서 하면 문제가 없을 일을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왠지모르게, 참 아쉽게,' 절차를 정당하게 밟지 않아서 야기되는 문제가 대부분의 오늘날 해당교회 문제인 것같다. 오늘 이것으로 종료.
교회행정 4-4
구속적 사랑의 친교로서의 교회
기독교는 본래 사상이나 교리가 아니며 예배형태나 교권적인 기관도 아니다.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문제삼은 것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관계, 그리고 인간 상호간의 관계를 포함하는 관계성이다. 이런 관계성은 곧 인격적인 관계를 의미한다. 사랑을 주고 전달하며 또 사랑에 응답을 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한다. 교회의 근본적인 관심사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기독교는 교회 생활에 표현된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선교적인 사명은 이 안의 친교를 통해서 사람들로 하나\ㅕ금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또 그들을 통해서 이 사랑을 세상에 전달하기 위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니이버가 결론지어 말한 것처럼 교회의 목적에 대한 정의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이숫사랑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면 그밖에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
만일 교회가 사람들가운데 하나님과 이웃의 사랑을 증진시키려 한다면 그 과제가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랑은 인간들과의 관계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인간이 곧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요 인간상호간의 사랑의 대상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해서 교회는 반드시 인간들을 관심의 대상으로 삼되 그 인간상호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만 노닥거릴 수 있는 지적인 개념은 아니다. 사랑은 인간의 지나날의 경험과 오늘날의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만 의미를 지닌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만 표현될수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 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을 입어 인간이 되시기로 작정하신 것은 인간이 곧 하나님자신의 넘치는 사랑을 의미있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인간상호간의 사랑을 통해서 이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자기제자를 부른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랑하는 친교의 공동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자기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다른사람에게도 이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교인들은 서로의 믿음을 굳세게 한다. 친교를 통한 교인의 일치는 교회로 하여금 세상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한다. 각자의 생업과 매일의 과제를 수행할 때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으로서 성장해야 한다. 교회가 유기체가 되어야 한다. 대형화는 사실 비효율적이다. 오늘날 벤쳐목회가 필요하다. 작지만 강한교회.
교회행정의 양극원리
교회의 본질이 시사하는대로 교회행정의 건전한 방법은 하나님 중심적이며 인간지향적인 양극원리에 입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 중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교회선교의 근원과 생명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인간지향적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만민에게 자기 사랑을 선포하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음을 인정하는 것을 가리킨다.
1)교회행정은 하나님 중심적이어야 한다.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교회는 좀 곤란하지 않을까? 전병욱목사교회 같은 것처럼.. 교회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존재한다. 교회는 유기체적 연결이 중요하다. 하나님 중심적은 행정을 하는데는 성서연구가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산 인격적 관계를 수립하는 일이 필요하다. 선교와 전도는 교회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2)교회행정은 인간지향적이어야 한다. 프로그램만 만족하지 말고 얼마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부흥하는지를 생각. 사랑으로 섬겨야. 인간의 교회의 주요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교육프로그램과 활동은 분명한 이유를 안목에 두고 진행되어야 한다. 인간지향적인 방법은 복음을 전달하는 방편으로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개념은 교회생활에 있어서 목회와 대인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있다. 그룹모임을 구속적인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교회행정과 절차
아래의 순서기억해라
1)해야할일의 인식 2)계획하는일 3)조직하는일 4)실천에 옮기는일 5)평가하는일
예컨대 교회건축, 중축시에도 의논해야된다. 설문조사도 좋다. 구역별로 알아보는 것도 효과적, 심지어 담임옥사청빙시에도 미국에선 설문조사. 교인들의 노력에 신경쓰지 않고 일만 중심하여 하면 교인들이 상처받고 떠나거나 목회자를 배척하게 된다. 흔히 건축후 목회자가 떠나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평가는 반드시 글로 남겨라.
4/11
1. 기획
기획에 대한 경험/ 기획에 대한 교육유무/ 기획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능력유무/ 기획에 대한 지도력 발휘력/ 기획을 적용할 능력 등의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1)기획과 믿음: 주님도 기획을 하셨다. 열처녀 비유를 상기하라. 기도는 기획이다. 교회의 전략이된다. 믿음과 기획은 깊은 연관있다.
2)기획과정단계
-1 기획은 목적설정부터: 예컨대 수련회를 생각하라.부산에 간다고 한다면 왜 가는가. 무슨 효과가 있는가를 생각하라. 애드벌룬을 뛰우는 작업도 중요. 여론을 알아보는데 중요. 김희태목사는 부교역자시절 담임과 격론도 벌였단다. 목적의식필요.
-2 전망분석:데이타수집(특성, 거리, 인구, 주택, 특수성 등)
-3 문제성 점검
-4 가능성 점검:
-5 프로젝트 만듬:PPB (planning-program-burgeting) : 주위환경고려, 목적의식, 위원회설치, 몇가지원칙( 우선순위, 사업과 예산조정, 종합적 사업예산서 작성, 구체적 시간표, 보조부서,인력설정 등)
-6 시행안 작성: 기구조직, 인력조절, 장비재정자원조달, 일정표작성, 평가서 작성, 축하
3) 기획은 미래의 역사를 쓰는 일이다
4)단기계획과 장기계획
행정과 기획에 상식부족이 심각한 문제가 된다. 준비하고 가라. 청사진을 가지고 목회하라.
오늘수업의 주제는 목회를 하는데, 청사진을 가지고 즉 기획을 하면서 하라는 것이고 그것은 기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라 이해된다.
특히 특정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기획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좀더 구체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금전문제에서 당당히 제출하자. 평신도에게 어물쩡 변명하는 것 보기싫다. 영수증 잘 챙기자. 이것부터 바로하는 것이 중요하다.
^^
4-18 단기 장기계획
강의안에 없는 내용을 우선적으로 정리함
사람이 우선, 프로그램우선아님. 은혜받으면 잘해요. 현장에서 프로그램 우선 경향많다. 누구위한 프로냐? 타성에 젖는 것의위험=- 유기체가 조직체로 변화됨
기획미숙으로 인한 교회신축좌절
기획은 믿음/기도
이것이 객관화되는데 있어서 시간필요해요.
원리가 따르지 (앞서지) 않는 조건은 무리수가 있다. 조건이 너무 좋아서 무리한 일 추진하지 말라. 크레딧으로 하라. 예) 전주안디옥교회
결과가 좋다고 해서 원인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타협불가
비젼과 목표공유가 중요
추천서문제-무엇을 할것인지 그림을 그려라. 학교의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교수와 사귀어라. 부목사 갈 때 추천서 필요한곳도 이싸
목회철학을 보여라. 온누리 하용조처럼. 건물곳곳에 배어나게 했다. 장소에도 목회철학이 배어있는 것이다.
효율성에 대해- 본당크기, 미국의 교회, 본당 웬만큼은 짓는다. 단 교육관을 아주 잘짓는다. 서울 어느교회-대형십자가를 앞에 세웠는데 그것이 그 교회와 어떤 의미에서 관련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 썰렁하다.
새만금사업보라. 하루 3억을 버린단다. 목회자도 결단내려야 한다. 항상 불가항력적 변수가 있을수 있는 것 인정하라.
잘나가는 부흥사들이 비인격적으로 반말하며 김장로 헌금 얼마 해? 이런식으로 협박(?) 하다 좇겨나간 예도 있다. 결코 비인격적 목회자 되지 말라
교회건축으로 지친 B교회
피터와그너--이미 1950년도에 교회의 주차장의 중요성 언급
분당 야탑에 할렐루야 교회-수영장도 있다
칼빈 제네바교회는 강단이 90도였다
심플한 강단
왔다갔다하는 설교(목회자의 움직임 말함)는 원고로부터 자유로와야 가능하다
미국교회목사님은 성경내에 메모꽂고 왔다갔다하며 설교
청년부설교원고-연습
사회봉사프로그램
영아부 제일 중요-그들은 백지 , 다 흡수
아래부서로 내려갈수록 좋은 것이다.
동안교회-김목사님-청년교육
우리속에 무엇이 중요한 프로그램인지 철학을 가지고 있어라
대개 시청에 설계서 내고 허락후 대충 뜯어고치는 교회건축사례등은 옳지 않다. 첫째 성경, 둘 째 법대로 하라.
4-25 조직운영
조직운영(51쪽)
기획(인사+계획), 조직(효율성), 실천, 평가
조직원리
1)계층조직의 원리-
핵심원리- 권한의 위임이다
굉장히 파워풀하면 유기체상실우려도 있다. 본질벗어날 위험이싿
노우 라고 말할 수 없는 조직이 그렇게 될 염려
2) 조정의 원리
안하무인부서가 있지요? 성도교회 옛 대학부의 사례,
교회안의 교회가 있어서는 곤란, 성경공부만 하고 본 예배 봉사를 안한다면
그게 뭐냐?
노우
성가대 위해서는 기도하는데 주일학교위해 기도않는 장로들
너무 많다 여러분은 그렇게 가르치지 말라
주일학교 얼마나 중요해?
분당중앙교회(내가다님)에 서울우유모델도 왔더라
지도자는 총대를 메야한다
미루지말라
회의중 호의적인 반응안보인 교사에 대한 대처
꽁수쓰지 말라
일대일 직면해 정면으로 물어라
내가 뭐 잘못한게 있습니까 이런 식으로
그리고 그가 솔직히 말한다면
얼굴잘관리하고 진지하게 들어라
그럼 된다
3)기능원리
농어촌가서의료서비스하는 의사들
그것으로 기독의사의 사명끝일까?
아니다
낙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는지 정리해 기독의사로서 선포해야한다.
궁극적 진지한 시도를 해야지
신앙과 지식을 통합하고 목사는 말씀으로 지도하여 기독교문화구축해야함
4)권한의 위임
수련회시 불미사건발생한 교회
담임교역자 불러 그 교회 담임목사가 면담]
그래, 김전도사 잠시 집에가서 있어 내가 전화할깨
그리고 일이 다 수습된후 불렀다 치자
이 지도자는 좋은사람
근데
대뜸 불러놓고
그래 어떻게 할거야?
하고 묻는다면 나쁨
그러자 네 사표를 내겠습니다 할때 사표를 받는사람 정말 나쁜지도자
근데 아니지. 내가 사표를 달라고 하는 게 아니야. 하는사람은 그래도 좀 나아요ㅕ
당신을 끝까지 도와주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도자가 필요
나는 내길간다. 당신 내길에서 사라져줘 이런 지도자는 빵점
부산의 국동출목사님의 예
그가 어려운 서험당했을 때 담임목사가 좋은 지도를 하였던 사례
지도자는 핵심, 비젼 이런 분야에서 건드려야지
매주 주일학교 축도해주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한다던지
시시한 일에 다 간섭하는 것은 바람직 않다
5)통제의 원칙
부목사에 대한 강의 도 건의들어온다
너무개성강한 부목사들있다
부목은 1년직이다
담임목사가 틀렸다면
1. 한배타라
2. 떠나라
수석부목사가 바로 담임이 못되는 조항을 둔 교회가 미국에 많다
그리고 은퇴후 180마일밖으로 거주해야한다는 법도 있다.
5-2 교회정치
출석표 돌렸습니다
공식조직과 비공식조직 교재 55쪽부터 60쪽까지 함
목회에서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나와너, 죽을때까지 관계속에 산다. 피조물-창조자관계부터. 사역중 무엇이 목회냐. 관계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이것이 목회에 중요. 모고히자가 많은 사람들과 관계맺는다. 목회자는 부목사, 장로, 집사, 전도사들과 관계맺는다. 한쪽과의 관계가 안좋으면 전체적으로 고생한다. 전도사가 일부교사와 사이가 않좋으면 일이 힘들다. 공식채널로 일이 해결안되면 일대일 만남통해 해결, 그 후엔 조직이 훌륭해진다. 그리고 관계여하에 따라 조직, 공동체의 성공여부결정.
장로교회의 당회, 제직회, 남녀전도회등이 공식조직의 예이다.
교회의 양, 질 변화보면 관계가 건강한 교회가 부흥한다. 결혼한자가 부부관계가 좋으면 행복하다. 사역에서도 관계중요. 이런관점에서 오늘수업한다.
예컨대 수련회에서 교사15명이 역할분담한다치자. 공식적 분업자말고 히든조직이 있다. 에컨대 교인중 누구누구가 와서 자발적으로 설거지한다거나 등등. 이런분들이 그룹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것이 비공식조직이다. 긍정적의미이다. 예컨대 신임교회에서 적응하느라 헤맬 때 도와주는 교사가 있다치자 그는 훌륭한 비공식조직이 된다. 이것이 활성화된곳일수록 내면에 성령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이런 관계로 고착되면 나중에 그로인한 올무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공식, 비공식과의 관계
분당중앙의 경우 매주 400명등록, 공식조직이 마땅히 해야할일을 비공식조직이 감당할 때 둘사이 긴강생성. 둘조화가 필요. 비공식에 신경안쓰면 대체로 분위기가 공식적으로 간다. 근데 비공식 너무 활발시 말이 생길 수 있다. 만일 내 리더쉽이 카리스마가 아니라면 비공식조직에의해 어려움당할 수 있다.
부임시 어느조직에 가면 나를 좋아하는/싫어하는 사람있다. 도움주는 사람이 비공식조직될 가능성이 있다.
잘못되가는 비공식깨는방법? 누가 질문함. 박정희는 이후랑중정부장과 김종필총리의 적절한 긴장을 유지햇다. 그런식으로 리더쉽을 유지하였다 교회안에도 이런유형의 리더가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그것이 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말썽있는 비공식원을 조직으로 편입시키는 방법을 쓰기도한다. 이때 편법이 동원되는데 조심해야 한다. 예컨대 장로의 나이가 안되는데 능력있고 바른말하고 감당하기어려우니까 장로로 서둘러 장립하고자하는 무리수 등등.
계선조직/ 막료조직
목사를 사이에두고 계선과 참모조직이 세력다툼을 하는 경우 많다. 실제로는 참모가 여러아이디어제공했다. 그리고 , 목사가 지시했다. 그러므로 계선조직원들이 오케이하긴하고 실천하는데 문제/불만이 생긴다. 왜 맨날 우리만 시키냐? 이때 어려움생긴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 수석부목사가 전도사를 밉게 보면 담임목사사이에 끼어서 낭패보기쉽다. 부목사를 통해서 오는 담임목사의 지령은 잘 새겨야 한다. 만약 왜곡된 지시를 할 경우 문제가 어렵게 된다.
다음시간
소논문을 보았는데 목회자 리더십에 대한 것이 절반이더라
60쪽 장로교 행정조직의 실제
내용 죽 읽음
한국교회 서열의식 문제 지적
헌법에서부터 고쳐야. 서리집사제 페지해야. 장로교지상교회에서 서리집사는 한국에만 있다. 평교인중 장로피택될 수 있는가. 헌법에 근거해서말이다. 5년간 무흠한 세례교인이면 장로자격있다는 것 알고있어라. 경험, 식견중시. 실제로는 계층적으로 배열되어있다. 누가 계급구조조장하는가. 당회장이다. 시간간다고 직분세우지 말라.
이번에 우리교회에서 장로 4분 선출함. 6부예배후 공동의회함.원하는 사람에게 동그라미함. 피택된후 장로님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과연 이런 인사는 올바른가. 세속적 방법으로 축하를 받지말자. 장로장립. 취임은 무엇의 차이? 타교회 장로가 전입해오면 교인의 투표로 취임되는 것이다. 장립은 그 교회에서 피택되어 세워지는것이다. 장립시 돈받지 말라. 애들이 봐라. 아, 장로는 저렇구나. 하고 배운다. 깨끗하게 하자. 장로들이 모여 담합하여 돈을 걷어 교회에 헌금, 헌물을 하기로 했는데 한 사람이 장로를 포기하며 말했다. 나 이런것 못해, 돈없어! 이런 사람이 있다. 마지막날 심판- 내가 그 공동체 책임, 최고책임자, 지도자니까. 각성하자. 공동으로 뭘 바쳤다. 무흠교인의 뜻이 뭐냐, 징계가 없고 딤전 3:1 딛1장의 사람이다. 부자청년의 경울 장립시 재물-십시일반? 중요한 기물을 그렇게 바친다? 오른손이 하는것 왼손모르게. 스스로 깨닫게 하는것이 좋다. 모임가질때 1000만원 100만원 비교가 생긴다. 누구는 얼마했지? 누구는 조금했어. 이런식으로 사람을 헌금액으로 평가하는 단점이 생길우려있다. 비교의식의 현실- 현실에선 오리혀 못내도록 못박어놓고 몇년간 지난후 자연적으로 나타나서 바치면 좋겠다. 맘모니즘으로 상처받는 지체있다면 바울이 고기안먹은 원리대로 우리고 그런것을 삼가하자. 목회의 필수아닌가.
1 당회는 치리회 , 제직회와 공동의회는 협의회
2. 당회의 특성
3. 당회의 조직운영
4. 당회의 권한
5. 제직회 조직 운영 : 강의내용> 목사와 장로사이에 긴장발생시 제직회가 그 사이를 뚫고 들어올수있다. 아주 위험하고 그릇된 경우다. 조심하라. 소위 말이 통하고 식견있는 제직들과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 목회자에게 없겠는가. 그러나 위의 위험이 있고 교회의 건덕상, 좀 부족해도 장로님을 세워드리고 함께 협의하며 일해가라. 세월가면 장로된다는 그릇된 인식을 반드시 척결하고 잘 일하라.
6. 공동의회 조직운영: 세례교인만 참여하라는 조항있다. 이 말을 마음약해서 못하는 목사있는데 말도안된다. 꼭 말해라. 공동의회는 일주전 공고한다. 장로투표를 3번하는곳도 봤는데 옳지 않다고 본다. 두번이상 상정하는 것은 의도성이 있는것이다. 추천위원회를 둘수도 있다. 교회가 큰 경우말이다.
7. 교회학교운영: 특히 교육전도사는 지도의 의미를 잘알고 일을 잘 하라.
한국 장로교 정치구조의 핵: 당회
교재 80에서 93까지 읽어라
신학지남에 논문으로 수록한것인데 주관적 부분도 있음을 인정한다. 한번 읽어놓아라
당회의시작은 교재 81에 있는대로 제네바의 치리회다. 연구할 흥미와 가치있는 대목이기도 함
당회의 문제점-주욱 읽어라
해결방안한 방안모색-읽어라
5-16
인사행정
인사행정의 방향-
정말 여러분의 분야에 애정을 가지고 전문지식과 전문가가 되어라. 초등부지도면 초등5년생의 신체, 정서적 특징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것을 모른다면? 난 그런사람을 뽑지는 않을 것같다. 물건은 구입후 바꿀수있고 고칠수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아. 복잡하다. 부품왔는데 말과 실체가 다르면 어떻헤? 곤란하다. 내보내는데도 홍역이 따른다. 아무리 무능한것같은 사람이라도 나갈때보면 10-20%는 그사람을 지지하고 있는 현실을 알고있어라.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장로에게 헛점, 약점 잡힐 일을 아에하지말라
교회내에서의 관계등에 대해 잘 배우고 훈련받아라.
개척교회의 대명제: 복음의 필요성, 노회역할에 대한 교수님의 성토이어짐. 교회개척시 교회가 하는일이 무엇인가. 외국은 다르다. 지역평가서를 제출하여 교회개척안을 노회에 내면 노회는 검토하고 타당하면 적극지원한다. 연차별 차등지원도 있다. 교인들이 몸으로 봉사해준다. 개척교회의 중요성은 목이다. 길목이다. 두번째가 아이디어고 세번째가 설교라고 나는 본다. 첫째는 목이다. 분당제일교회는 40대 목사가 담임이다. 머리잘돈다. 지역장50명데리고 영화보고오기도 한다. 교회건축수리에 드는 돈4억 5천만원을 용지돌려서 작정하게 하였다. 특히 500만원이상 할 사람들 기록하라고 했다. 물론 그전에 그런 비슷한 선레있었다. 10000불 걷어서 네팔선교사에게 헌금한 적이 있다. 그때 한 사람이 지원해서 냈다. 자, 이런 방법이 옳은가요. 답해봐요. (여러 의견제시됨) 교수님의 그것의 성경적 근거를 물었다. 그러나 정말 그것이 옳다는 구절을 댈수는 없었다.
문제는 500만원이상 할수 없는 성도들의 상처는 어떻게 하는냐다. 우리의 교회론이 중요하다. 교회의 주인은 누구? 인사에서도 이것 잊지마라. 내가 개척하여 이뤘다. 아니다. 종이 주인의 의지를 묻고 하라. 성경은 교회가 세월질때에 유기체로 인정한다면 모든사람 관계가 거미줄처럼 이어진다. 오늘날 헌금얘기 안한다고 옳은것 아니다. 가르쳐야 한다. 나는 무익한 종이라는 의식있어야.
5-30 종강
시험
객관식아니다. 주관식이다. 문제수는 비밀이다. 강의내용, 강의안이 범위다. ~에 대해 논하라는 식의 문제는 안낸다. 종합하고 응용할수있는 문제를 낼것이다. 채점방식은 내가 요구하는 사상, 개념이 답안에 있어야 한다.
재정은 헌금이다. 세금은 타율이고 의무고 세상나라에 낸다. 헌금은 자율납부고 액수자율이고 헌신이고 하나님께 드린다. 웨슬리는 "마지막 회개는 주머니다." 라고 했다. 믿음의 척도로서 헌금이 가능할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어렵게 자란 가정의 목회자는 상처받지 말고 말 소화해라. 종종 재정부분에 걸려넘어진다. 교회물건, 재정, 정말 신중해라.
먼저 재정부분에 대해 이야기 흘려서 누가 나를 도와주도록 말하지 말라. 참 어려워진다. 실컷 얘기했는데 예산위원회에서 그것이 부결되면 혼자 마음고생크다. 상처입는다. 그러지 말라. 돈문제로 치사해지지 말라. 개인적 경험으로 보면 물질에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이 나중에 채워주시더라. 반면 발목잡힐 일을 교인에게, 교회에게 하지마라.
예산의 일반원칙-중요
완전성-수입, 지출 명확히 공개하라.
왜 교역자사례내역을 다 낱낱이 발개벗겨 공개못하는가. 아마도 부교역자와의 차이때문이지는 않은가. 큰교회의 경우 김삼환목사에게 들었다. 목사 자유로이 쓸수있는 항목의 돈이 있다하는데 참 편한 제도지만 성경적으로 옳다고 할수없다.
공개의원칙-과정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하라. 그냥 대충 얼버무리지 말고 근거를 대서 누가 물으면 당당히 답하라. 비판을 견뎌내라
명료성의 원칙-신대원예산이 왜 문교부에 제출하는 것과 자체실제안과 달라야하는가. 이에 대해 나는 문제제기했더니 학교 발전위원회에서 뺐다. 기분나빳다. 미리 통보나 해주고 이름 뺄것이지.....
특별예산, 특별헌금은 없을수록 좋다. 1년치 벌어질일도 몰랐단 말인가 이런식의 비판을 들으려면 특별자 많이 붙여라. 안그런가? 추가지급도 바람직않다. 예산은 남기지도 더하지도 말라 그 안에서 써라. 남으면 정말 이돈이 어느부분에 더 쓰여져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여 남았는가 생각해보고 그런 부분이 발견된다면 거기에 다 쏟아주는 것이 나 개인의 생각에 옳다고 본다. 부서간 예산 타내기 경쟁은 옳지 않다.
장거리 계획이 지도자에게 필수다. 3년 5년 10년 보고 계획하라. 그럼 예산짜는데 도 편하다. 영적인것만 한다고 기도 말씀만 해서는 안된다. 육적인것도 알아야 한다. 돈의 흐름을 알고있어야 한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게 목회다
예산의 분류
4분론 3분 2분론 등
인건비가 예산의 반을 차지하는 교회는 건강하지 못하다. 500명이상이 되어야 교회답게 일할수있다는 얘기도 그런 차원에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회계감사- 교회건축시 모든 예산 동결, 감축하면서 하는것 절대 반대다. 전주안디옥 이동희목사님 깡통교회 나는 너무 존경한다. 왜 한국교회가 김용옥이가 강의 때려치고 일본으로 날라간것에 대해 욕먹어야 하는가 말이다. 여기저기 기독교를 패는 일이 많은데 그 일이 왜 그런가.
교회가 이제 반성하여야 한다.
127쪽의 회계감사 목적 꼭 유념하라 돈에 흐려지지말라 그렇게 되면 영성도 흐려지니까
참고로 오늘 퀴즈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