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화이버에 우드코어 림과 카본화이버에 폼코어 림이 가격차이가 큰데 명중율과 드로잉감, 슈팅감도 차이가 큰가요? 현재 셋팅은 약 70파운드 정도의 롱보우림인데 잘 맞긴한데 너무 억세서요. 림볼트를 좀 풀고 쏴도 림 특성인지 부드럽진 않아요. 좌측의 리커브 림도 꽤 억세거든요. 슈퍼코디악이나 코디악티디처럼 부드럽게 당겨지는 걸 원합니다. 역시 카본에 폼코어가 답인가요? 그 경우엔 보더아쳐리의 hex 6 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요.
사실 웨이트 욕심은 안부렸는데 트레드텍 삼익 림이 60파운드 표기에 66파운드가 나오더라구요. 21인치 라이져에서요. 지금 사용하는 17인치 라이져는 짧아진 만큼 더 세졌겠죠. 활줄 걸 때마다 정강이가 쪼개지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돈 좀 모아서 내년쯤에 카본 폼코어 림을 웨이트 좀 낮춰서 구매하게요. 종일 쏜다면 50파운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첫댓글 드로잉 편의성, 슈팅감과 정숙성은 글라스파이버가 좋죠~ 카본코어 제품들은 경기용스럽습니다. 명중률(항상성)은 카본코어 제품들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카본코어 림들이 피크가 빨리와요 좋게 말하면 짱짱한 느낌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칠다 할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70파운드 림은 소재가 어떻든 부드럽고 쉽게 당기기는 어려울거에요 ^^;;; 웨이트 욕심을 조금 버리고 글라스 소재로 가시면 원하시는 제품 쓰실 수 있을것 같아요 ^^
사실 웨이트 욕심은 안부렸는데 트레드텍 삼익 림이 60파운드 표기에 66파운드가 나오더라구요. 21인치 라이져에서요. 지금 사용하는 17인치 라이져는 짧아진 만큼 더 세졌겠죠. 활줄 걸 때마다 정강이가 쪼개지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돈 좀 모아서 내년쯤에 카본 폼코어 림을 웨이트 좀 낮춰서 구매하게요. 종일 쏜다면 50파운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진형이닷 정강이에 아픔이 느껴지는 댓글이었습니다. ^^;;; 저는 욕심을 매우 버려서 요즘에는 40~45파운드정도로 아주 여유있게 쏘고 있습니다. 쪼는맛에 길들여져서 슈팅이 매우 굼떠졌지만 재미나네요 ㅎㅎㅎ
롱보우 림 파시면 찜요ㅋ
새림 사면요 ^^
진짭니다 약속하셨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