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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이성호(카페지기)
이번에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백수오 파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당한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몽골 약초 여행 티켓도 드리고
큰 상품이 걸려 있는(몽골 여행 무료 티켓)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공간에
백수오에 대한 글을 올리면
머리에 속속 잘 들어 올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 드립니다~^^*
백수오(白首烏)라는 말은
몇 년 전에 식약처에서 새로이 만든
신종 용어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하수오 및 백하수오 라고 하지 않고
백수오 라고 부르게 된 동기 부터 이해 시켜 드리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기전에
먼저
본초강목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본초강목은( 중국 명(明)나라 때 이시진(李時珍)이 저술한 의서(醫書)
52권 37책. 필사본. 저자는 30여 년의 노력을 거치면서
고서 800여 종을 참열(參閱:두루 읽어 참고함)하고,
명의와 숙유(宿儒:학식과 덕행이 높은 선비)를
방문하여 민간의 경험방을 구했고, 심산과 광야를 누비면서 약물을 관찰,
수집하였다.
허준선생님이
본초강목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하였다는 말들이 일부 있지만
한의사 및 역사가들은
동의보감은 본초강목에 나오는 약초 이름은 동일하게 기재했지만
약초의 내용과 쓰임새에 대해
참조한 흔적이 전혀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 이어
이야기를 하자면
동의보감에 나오는
하수오에 대해
허준선생님께서는
無毒 무독이라고 기재해 놓았습니다.
무독이라 함은
독성이 전혀 없는
상약을 말합니다.
약초를
상
중
하
로 구분해 놓았는데
상약이라 함은
남녀노소 누구나 장복해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약초를 말합니다.
즉...
지금 현재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분류해 놓은
식품용으로 사용 가능한 원재료(한약재)목록에
상약으로 분류해 놓은 품목이 120여 개나 됩니다.
(120여 가지 품목에
대해서는 나중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 속에
백수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동의보감에서 기재한 하수오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토종 백수오를 일컫는다고 봅니다.
적하수오(하수오,중국 식물)는 허준선생님이
책에 기재한 식물은 아니고
적하수오(하수오)는
독성이 강해
지금 현재
한의원에서 조차도
99%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백수오를 처방에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분들은
적하수오는 독성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 체질에 따라
안 맞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지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방송에 나온 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적하수오(하수오)를 먹고
대다수 사람들이
부작용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틀림 없는 현실입니다.
어떤 카페에서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옛말에
99명을 살리는 약초보다
단 한 명에게도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으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하수오(하수오)를 먹고
간 수치가 엄청 나게 올라가
몇 달간 병원에 입원한
분이 신약세 회원으로 있으신 아세인님이 있으신데요
그 분은
처음에 술을 담아 먹고 간 수치가 너무 올라가
병원에 한 달 동안 입원을 하고 퇴원하여 집에 돌아와서
자신이 직접 캔 적하수오라
버리기가 아까워
9증9포를 하여
다시 먹었는데
이번에는 2달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1명이 아니라
100명 중에 절반 이상은 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에
적하수오(하수오)는현재
식품 원료로 사용되지도 않고
한의원에서도 거의 처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다 사용하는 경우는
어혈을 풀기 위해 넣는 다고 합니다.
사실이 이렇 듯
동의보감에 나오는 하수오는
저의 소견으로는
허준선생님이
먹어 보고
처방해 본 경험으로
책에 명시한 백하수오(백수오)라고 봅니다.
동의보감은
우리나라 보다 더 의서가 발달했다고 생각하는
중국에서도
지금까지
30 차례나
출판된 의학책이며
조선시대 영조. 정조시대에 중국 사신들이
조선에 왔을 때
반드시 구입해가는 물건 중의 하나가
동의보감 이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1995년 장쩌민 주석이 우리나라에 방문했을 때
국회연설 중에
한 중 우호관계의 역사적 증거물로
동의보감을 예로 들었다는 것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17세기에 일본에 역병이 창궐했을 때
8만 명이 사망하여
당시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동의보감을 기초로해서
일본의 의료개혁에 한 획을 그읏다는 것도 역사절 사실입니다.
그리고 동의보감은
2009년도에
세계적으로 보존 가치가 인정되는
유산에 대해 엄격히 관리 감독을 받는
유네스코에 등재가 된 것도 역사절 사실입니다.
동의보감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가장 큰 원인은
1.병의원인과 진단. 약초를 통한 치료약의 제조. 침과 뜸 등에 관한 지식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학문적 임상적 유용성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2,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의 전통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오늘날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점 등이 인정 받아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유입니다.
이러한 세계적 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에
허준선생님이
기재한
하수오는
지금 이름이 바뀌어 불리는
백수오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기재된
무독이라 했기에
독성이 전혀 없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백수오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허준선생님이
백수오를 채취하여 먹고 했을 때는
100% 자연산 백수오 입니다.
그 당시에는
백수오는 재배는 하지 않았기에
허준 선생님이 연구하신
백수오는
자연산으로
먹어보고
처방해보고
기록한 것입니다.
신약세에 회원님 중
자연산 백수오를 드셔 보신 분들은
10만 회원 중
10%로도 안 되실 겁니다.
그 만큼
자연산 백수오는 드물게 자생합니다.
전국의 산야에
아침 해가 비치는 곳부터
저녁 해가 질 때까지
양지 바른
산이나 들에 자생을 하는 약초입니다.
아주 높거나 깊은산에는
백수오는 자생을 거의 하지 않고
혹여 있더라도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려
밥만 먹기 위해 살았던 시대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로 변한 현실에
백수오도
자연산 보다는 약효가 떨어지지만
수요가 많아지다 보니 공급을 하기 위해
재배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백수오는
재배를 하더라도
아주 더디게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백수오와 모양이 거의
흡사한
이엽우피소를
10여 년 전에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중국에서 가져와서
농가 소득정진 목적으로
이엽우피소를
경북 영주. 풍기쪽에
대량으로 심게 되었습니다.
농민들이
이엽우피소를 심어 보니까
백수오보다
관리도 적게해도 되고
똑 같이 심었는데
크기가 두 배 세 배 정도
빨리 자라기에
그때 부터
백수오보다는
너도나도
이엽우피소를 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 년 동안
잘 키워 오다가
정불 관할기관에서
이엽우피소에 대해
연구를 하여
이엽우피소에서
축출한 성분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나와
그때 부터
전국 한의원 및 약령시장 및
농가에 이엽우피소를 취급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게 몇 년 전 부터 이니까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는
백수오를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번 백수오 사건이 터지게 된 것입니다.
아랫 글은
2013년도에
제가 올렸던
백수오. 하수오. 이엽우피소에 관한
장문의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맨 밑에
몽골 약초 여행 문제를 출제 해 놓았으니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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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 작성한 글
신약세 회원님 안녕하세요.
요즘 백수오.이엽우피소.하수오 대한 명칭이 지방마다 카페마다
식약처(구 식약청) 따로 농촌 진흥청 따로
불리고 있어 제 나름대로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용어를 맞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 정보는
제가 올리지만
오랜 실전 경험과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듣고 정리하여
올리는 신뢰가 높은 정보이오니
글이 너무 길다하여
패스 하지 마시고
찬찬히 읽어보시고
백수오.이엽우피소.하수오에 대해 물어오는
지인분들께
잘 설명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이
백수오,이엽우피소.하수오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과
재배 또는
판매를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하수오의 유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찌하何
머리수首
까마귀오烏
하수오라는 뜻은
어찌하여 그대의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검은색으로 되었느냐고 묻는 과정에서
유례 되었다는 이야기
또는
하씨 성을 가진 사람이
어느 약초를 먹고 난 후 부터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케 변했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추측합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흰 머리카락을 검케 만드는 것은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음양 오행으로 봐도
검은색은 신장을 상징하는 색깔입니다.
카페 회원님들이 하수오를 무수히 많이 먹고
효험을 본 사례가 바로
정력이 좋아졌다.
머리가 안정된다.
제가 만난 어떤 분은
정말로
흰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케 변하신 분도 확실히 있었습니다.
정력을 관장하는
5장6부 중 하나가
바로 신장이 가진 역활입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제일 먼저
정력이 감퇴하고
남자는 전립선
여자는 방광에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후에는
허리가 약해지고
무릎에 관절염이 옵니다.
사람에 따라
신장 기능이 저하되신 분들은
비염보다는 중이염을 더 많이 앓습니다.
그리고 이명증이 동반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각설하고
제가 위에 말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적하수오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나도하수오
박주가리 중에
오로지
백하수오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이 백하수오를 두고
명칭 때문에
어떤 식품 회사는
매출이 몇 십억 몇 백억을 손해는 보고 있는 곳도 있으며
이 명칭으로 인해
어떤 분은 목숨을 잃는 분도 생긴다는 아이러니한 사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옛날에는 식약청이라고 불렀지만
이제부터는
식약처라 불러야합니다.
적하수오 잎과 열매
적하수오 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마디풀과 Polygonaceae)의 덩이뿌리
적하수오는 마디풀과 식물 과가 다릅니다.
백하수오는 ‘은조롱 Cynanchum wilfordii Hemsley(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의
덩이뿌리’로 정의돼 있다.
들꽃님과 적하수오(식약처에서는 이것을 하수오라 규정 해 놓았음)
식약처에서
하수오에 대해 정리 하기를
하수오라 함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적하수오를
"하수오"라고 해야 한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적하수오와
우리가 알고 있는 백하수오는
科가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가 산에가서 발견하는 것은
백하수오는 식약처에서는 백수오라고 부르도록 규정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식약처와 정부에서
처음 부터 이름을 바로 잡았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건데
우리는 흔히
백하수오가 하수오이고
적하수오는 적하수오 또는 적수오이다라고 알고 지내 온지
세월이 너무 흘려 버려
갑자기
적하수오는 하수오라고 부르고
백하수오는 백수오라고 불러야 하니 참말로 헷갈립니다.
명칭이 헷갈리다 보니
일반인들은 하수오가 적하수오 인 줄 모르고
달여먹다가 사고가 난 일도 있습니다.
건강원에 가셔셔
하수오 달여 주세요 했는데
건강원 사장님의 머리속에는
그래..하수오는 적하수오 이니까
적하수오를 달여 줘야지 하고
달여 주고
간 수치가 엄청 올라가 입원을 하고
소송을 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적하수오는
독성이 강해
간이 약하신 분들이나
몸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잘 드셔야 합니다.
다른 카페에서는
적하수오와 인삼을 함께 달여 먹고
사망하여
다음주에
종편 방송에
적하수오의 부작용에 대해
출연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에게는 명약이라고 할 정도로
효과를 보시는 분도 있으니
적하수오
백하수오를 정확히 인지하시고
각별히 신경을 써가며 복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야든둥
적하수오는 하수오
백하수오는 백수오라 불러주세요
백수오를
먹고 현재까지
부작용 사례가 있었다는 말은
한 번도 듣지를 못했습니다.
하수오(적하수오)는 사람에 따라
간 수치를 올리지만
백수오는
남녀노소 누구나 장복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초입니다.
1킬로 짜리 백수오
신약세 지금 부터 백하수오는 백수오라고 부르세요.
카페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인식을 전환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적하수오를 하수오라고 부르고
백하수오를 백수오라고 하면 끝날 줄 알았은데
이엽우피소라는 중국에서 넘어온
백수오와 비슷무리하게 생긴 이엽우피소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이 떠들썩합니다.
이엽우피소 잎
카페 회원님이신 산고목님이
몇 년전에 경북 소백산 지역에서
엄청나게 큰 이엽우피소를 캔 모습
넓은잎큰조롱 중국명 : 이엽우피소입니다.
이엽우피소가 국내에 들어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엽우피소는 성분 검사 결과
우리나라 토종 백하수오에 비해 효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나왔습니다.
사실은 산고목님은
처음에는 백하수오 인 줄 알고
너무나 좋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엽우피소라고 밝혀져
실망을 엄청 하셨습니다.
산고목님은 인정을 하고
이엽우피소라 했지만
다른 카페나
오프란인상에서는
소백산 지역에서
엄청 많이 쏟아져 나온 이엽우피소를
모르고 그랬는지
알고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백하수오라고 고가에 판매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보시다시피
대물중의 대물 이기에
사람들이 백하수오 인 줄 알고 값비싸게 구입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엽우피소는
토종 백하수오 보다
성장률이
몇 배로 빠르기에
농가에서도
성장이 늦은 토종 백수오 보다
빨리 자라 빨리빨리 판매 할 수 있는
이엽우피소를 선호했고
다른 한 편으로는
토종 백수오랑
이엽우피소가 거의 똑같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소백산 자락에서 엄청나게 재배를 하였습니다.
어떤 농민들은
이엽우피소가 바로 백수오 인 줄 알고 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것은 농민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처음에
중국에서 씨를 가져오는 유통상인이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소백산 지역에서
재배한
이엽우피소가 자라서 씨방이 생기고
바람을 타고
씨가
산으로 날아가
야생화 되어
산고목님이 몇 년 안 되었지만
일반 백수오와 비교갈 안 될 정도로 빨린 자란 아주 큰 이엽우피소를 캐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또 있습니다.
일반 식품회사에서는
요즘 여성 갱년기에 좋은
백수오라고 광고를 하는데
갱년기를 앓고 있는 분들은
백수오 이름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몇 주 전에
먹거리X파이에 나왔듯이
식품회사에서
들어가는 재료가
우리가 알고 있는
백수오가 아니라
이엽우피소라는 사실이였다는 겁니다.
식품회사에서도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는 같은 걸로 생각했을 거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를
통칭하여 백수오라 한다고 정의해 놓은 것도 있었지만
제가 오늘 식약처에 알아보니
백수오는 백하수오이고
이엽우피소는 이엽우피소이다..라고 정의 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라고 판매하면
사기죄에 들어가오니 판매자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먹거리X파일 이후로
판매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합니다.
그러고 보면
사실
백수오를 재배하는 농가가 얼마 없으며
있다 한들
식품회사에서 받아
판매할 정도의 물량이 없을 겁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기에
이 사실을 아는 분들은
한 번 크게 터질것이라라고 예견 했다고합니다.
제가 부산에 있는
약초 도매 시장을 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지금 부산 약령 시장에
백수오라고 판매하는 게
이엽우피소 인지
아님
백수오 인지에 대해 여쭈어 보았는데
99%
이엽우피소 였습니다.
자신들도 백수오를 못 구해서 못 판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하더라도
가격이 맞지 않아
재미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토종 백하수오(백수오)의 잎 사진과
겨울에 찾는 줄기, 씨방. 뿌리를 올려 드립니다.
묵은때를 벗겨내고 예쁘게 꽃단장한 모습
거의 환상적입네다
거피를 어떻게 했을꼬오 상상해보세유 완전 초 죽음입네다.
딱 한군데 수술했슴다.
싸이즈에 맞는 담금주병이없어 부득이하게 압축시켰습네다.
거처할곳이없어 노숙생활 많이했슴다. ㅋ ㅋ ㅋ
키가맞지않아 꾹꾹눌러 병에 퐁당햇슴다 퐁당 2틀후
카페 회원님이신 찾으리님의 작품입니다.
씨름하면서 땀게나 흘렸지유
꽃단장하기 전의 하수오
예쁘게 꽃단장한 모습 넘 예쁨네다
한달 건조후 담금주병에 퐁당
퐁당 2틀후 잘우러나오고 있슴다..
백하수오 술입니다.
요즘 산삼주 보다 인기가 더 많은 게 바로
백하수오 술입니다.
첫째 맛이 좋습니다.
둘째 눈으로 먹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그만큼 모양이 좋아
약초술 중의 가장 보기 좋은 게 바로
백하수오 술입니다.
셋째:효과가 빠릅니다.
정력. 신경 안정, 명역력 강화 등에 효과를 보거든요.
넷째:선물용으로
수입된 발렌타인 몇 십 년산 보다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애주가분들은
백하수오 술을 최고의 담금주로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나도하수오 식물입니다.
나도하수오는 토종입니다.
하수에 명칭에 대해 정부나 식물 도감에서
규정해 놓은 것을 정리를 하자면
백하수오(백수오)
하수오(적하수오)
이엽우피소
나도하수오로 규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약초꾼들이 산에서 채취하는 것은
95% 이상
위의 사진에 있는 백하수오(백수오)입니다.
사실
적하수오
이엽우피소
나도하수오는
지금은 자연산은 거의 없습니다.
적하수오(하수오)
이엽우피소는 재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약세 회원님께서는
토종하수오인
백하수오(백수오)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시고
시중에 유통되는
이엽우피소에 대해
잘 모르거나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신약세 카페에 올려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이 때까지
붉은 색을 띠는 하수오를
적하수오라 불렀지만
정부에서 관할하는
식약처에서는
하수오라 함은
오로지 적하수오라 해야 한다고 규정하였기에
앞으로는 적하수오는 "하수오"라고 불러 주시고
백하수오라 불렀던 것은
백수오 로 불러주세요
http://cafe.daum.net/sansamtkdgh/FGaD/1843
윗 글을 클릭하시면
신문에 나온 이엽우피소 관련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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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약초 여행 문제
문제를 내어 봅니다.
1, 백수오 이름과 비슷해서 헷깔리기 쉬운 약초 세 가지는
하수오. 이엽우피소. 나도 하수오입니다.
백수오는 당연히 토종입니다.
백수오 외에 세 가지 중에 토종이 한 개 있습니다.
토종을 기재 하세요
2,백수오는 우리몸의 장기(오장)중 어떤 부분에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A B 중 고르세요
A.위장
B.신장
3,하수오와 나도 하수오는 식품회사 에서 (본카페에서도 판매행위금지)
건강보조 식품으로 사용을 꺼리는이유는
A B 중 고르세요
A,정력에 너무 효능이 있어 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불륜이 더 늘어나깔 걱정되어 식품회사에서 윤리적 측면에서 판매를 하지 않는다.^^*
B,(독성이 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
4, 이번 백수오 파동으로 인해
백수오 가격이 1킬로에
실제로 18,000원 정도 올라갔습니다.
A B 중 이유를 고르세요
A.백수오 관련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이번 파동으로 인해 이엽우피소만 가지고 있어도 처벌 대상이 되기에
이엽우피소는 모두 폐기 처분하고
백수오를 확보하기 위해
수요가 많아져 일시적으로 올랐다.
B,홈쇼핑 등에서 백수오를 구입하여 먹은 소비자들이
진짜 백수오를 먹기 위해
수요가 많아져 백수오 가격이 올랐다.
이번 문제는 어려운 관계로
정답과 상관 없이
댓글을 달으신 분들 모두에게
몽골 약초 여행
무료 티켓 1장을 위한
땡~달리기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문제를 정확하게 맞추신
다섯분에게는
카페 장터에서 판매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편하게 참여해 주세요^^
땡 달리기 이벤트는
5월11일 월요일 저녁 9시 정각에
본 게시판에
백수오 너로 인해
내가 몽골에 가겠구나..
라고
제일 먼저
댓글을 달으시는
1분을 선정하여
몽골 약초여행 무료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땡 달리기 이벤트
참여 댓글은
본 게시판에 기재하시면 됩니다.
운영진분들도 참석하세요~^^
땡 달리기 이벤트 참여 자격은
4가지 문제에
오답을 달더라도
참여하신 분에 한해 자격을 드립니다.
문제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땡 달리기에 1번으로 당첨 되었을 경우
두 번째로 댓글을 달으신 분에게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