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수료생 소감
1. 형제) 부부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운 것 같아 고맙다. 이런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신 어머님께 감사. 결혼 생활이란 것이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자매) 프로그램에 가게 해주신 어머님께 감사.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많은 것 배웠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
2. 형제) 처음에는 선교활동인줄 알고 의심했다. 그렇지만 정말 부부관계에 유익한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한다. 집사람의 장단점을 다 쓰진 못했지만 서로에 대해 많은 것 깨우치게 되었다. 올해 추가 교육이 있으면 우리 아이들을 보내겠다. 가톨릭 입교에 관심 보임.
자매)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 외짝 교우로 부부여정을 함께해서 부부의 정이 더 두터워지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주신 본당 신부님께 너무 감사, 다음번 부부여정에 아이들을 적극 추천.
3. 형제) 사실 우리 부부는 사이가 너무 좋은데 이번 부부여정을 통해 부부사이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내용이 좋고 구체적이었다. 신부님과 성당에 대해 감사하다.
자매) 하느님의 사랑 안에 다시 태어나는 부부가 되었다. 우리 부부는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고 많은 다른 부부들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4. 형제) 장모님이 권해서 참가하게 되었다. 부부여정에서 배운 부부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웠다다. 천주교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졌다.
자매) 어머니가 신청해주셨다. 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으나 어머니가 너무 고맙다. 끝나니까 아쉽다.
5. 형제) 우리 부부는 결혼 10년차로 배우자가 처음에는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진행하다보니 배우자도 적극적으로 변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부부여정을 만들어 주신 신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매) (아이들 때문에 미리 갔음)
6. 자매) 저는 결혼하면서 목표가 성가정이었는데 너무 늦게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성가정을 이루었다. 사실 남편과 그렇고 그랬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데에 놀랐다. 우리 부부의 경우 어떻게 보면 아무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배웠다. 심화과정이 꼭 필요하다.
형제) 결혼 21년차로 짧지 않은 기간이었다. 작년에 영세를 받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충격이었다. 그간우리 부부 문제가 쉽지는 않았는데 심화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7. 형제) 앞에 많은 분들이 다 이야기했지만 좋은 프로그램이다. 우리 부부의 많은 성장을 기대(아이들 때문에 미리 갔음)
(그 후 격려차 참가한 1, 2기 선배 부부들의 발언이 있었음)
1. 1기
자매 : 우리는 이 교육을 받을 때 많이 싸웠다. 받고 나서도 많이 싸우는데 그래도 하윤이가 정리를 해준다. 이 교육이 모든 것을 해결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출발을 보장한다. 교육 후에는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
형제 : 제가 마치 나쁜 남편의 대표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이 교육을 통해 부부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우리 딸인 하윤이를 걱정했는데 그때 잘 보아주신 봉사자께 감사하고 지금도 하윤이가 신도림동 성당을 너무 좋아한다.
2. 2기
형제 : 교육을 받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았는데 지나니까 모두 잊어버렸다. 다시 교육을 신청하고 싶다.(가톨릭 입교에 관심 보임)
자매 : 주방에서 일을 하느라고 진행상황을 보지 못했지만 표정들을 보니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첫댓글 5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도림동 성당은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네요.^^
ㅎㅎ 소감들이 재미 있군요 첫 발 떼신거구요 주기적인 보수 필요 할걸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