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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설하신 것
☸ 말룽꺄 작은 경, cūḷa-māluṅkya-sutta, 맛지마니까야 63
아뱌-까딴짜 메 아뱌-까따또 다-레타,
abyākatañca me abyākatato dhāretha;
여래는 설하지 않아야 할 것은 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뱌-가딴짜 메 뱌-까따또 다-레타.
byākatañca me byākatato dhāretha.
설해야 할 것은 설했다는 것을 알아라.
낀짜 마야- 아뱌-까땅?
kiñca mayā abyākataṃ?
무엇이 내가 설하지 않은 것인가?
① 삿사또 로꼬’띠
sassato loko’ti
세상은 영원하다.(영원주의, 상견)
② 아삿사또 로꼬’띠
asassato loko’ti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허무주의, 단견)
③ 안따와- 로꼬’띠
antavā loko’ti
세상은 유한하다.(유한론)
④ 아난따와- 로꼬’띠
anantavā loko’ti
세상은 유한하지 않다.(무한론)
⑤ 땅 지-왕 땅 사리-란’띠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영혼(생명)은 육체와 같다.(유물론, 단멸론)
⑥ 안냥 지-왕 안냥 사리-란’띠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영혼(생명)은 육체와 다르다.(유물론적 허무주의)
⑦ 호띠 따타-가또 빠랑 마라나-’띠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여래(존재들)는 사후에 존재한다.(상견)
⑧ 나 호띠 따타-가또 빠랑 마라나-’띠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여래(존재들)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다.(단견, 단멸론)
⑨ 호띠 짜 나 짜 호띠 따타-가또 빠랑 마라나-’띠
hoti ca na c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여래(존재들)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⑩ 네와 호띠 나 나 호띠 따타-가또 빠랑 마라나-’띠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마야- 아뱌-까땅.
mayā abyākataṃ.
나는 (이 10가지 관념적 견해를) 설하지 않았다.
낀짜 마야- 뱌-까땅?
kiñca mayā byākataṃ?
내(여래)가 설한 것은 무엇인가?
① ‘이당 둑칸’띠 ‘
idaṃ dukkhan’ti
‘이것은 괴로움이다.(고성제)’
② ‘아양 둑카사무다요’띠 ‘
ayaṃ dukkhasamudayo’ti
‘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집성제)’
③ ‘아양 둑카니로도’띠 ‘
ayaṃ dukkhanirodho’ti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멸성제)’
④ ‘아양 둑카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띠
‘ay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길이다.(도성제)’
‘마야- 뱌-까땅.
mayā byākataṃ.
라고 나는 (사성제를) 설했다.
참 조
여래가 설한 것은 아주 적다 : 심사빠 숲 잎의 비유
☸ 심사빠 숲(심사빠와나) 경, Siṃsapāvana-sutta, 상윳따니까야 56.31
한때 세존께서는 꼬삼비에서 심사빠 숲에 머무셨을 때
잎사귀를 한손에 쥐시고 빅쿠들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빅쿠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에 쥐고 있는 심사빠 잎과
심사빠 숲 전체의 잎 중 어느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손에 쥐신 잎은 아주 적고
심사빠 숲 전체의 잎이 훨씬 더 많습니다.”
빅쿠들이여, 이와 같이 내가 수승한 지혜로 안 것들 가운데
내가 설한 것은 아주 적고 내가 설하지 않은 것이 훨씬 더 많다.
관념적인 견해(공상, 망상)는 여래가 멀리한다.
☸ 불의 비유와 왓차(악기왓차) 경, Aggivaccha-sutta 맛지마니까야 72
왓차여, 관념적인 견해(diṭṭhi-gata)는 여래가 멀리한다.
왓차여, 왜냐하면 여래는 참으로 이와 같이
‘이것이 오온이고(고성제),
이것이 오온의 일어남이고(집성제),
이것이 오온의 사라짐이다(멸성제).’ 라고 관찰한다.(괴로움의 근원적 문제)
그러므로 여래는
‘모든 공상(만니따, maññitā),
모든 망상(마티따, mathitā),
모든 나, 모든 나의 것,
자만(마나, māna)의 잠재성향(아누사야, anusaya)을 부수고,
탐욕을 떠나고(위라가, virāga, 이욕),
소멸하고(니로다, nirodha),
버리고(짜가, cāga),
놓아버려(빠띠닛삭가, paṭinissagga)
취착 없이 해탈한다.’ 고 말한다.
관념적인 견해를 설하지 않으신 이유 : 괴로움의 해결
☸ 말룽꺄 작은 경, cūḷa-māluṅkya-sutta, 맛지마니까야 63
말룽꺄뿟따여, 이러한 (관념적인 견해)가 있더라도,
청정범행을 닦을 수가 없으며
태어남이 있고 늙음이 있고 죽음이 있고 슬픔, 탄식,
고통(육체적 고통), 불만족(정신적 고통), 절망이 있다.
나는 그 ①태어남, ②늙음, ③죽음, ④슬픔, ⑤탄식,
⑥고통(육체적 고통), ⑦불만족(정신적 고통), ⑧절망 등
(괴로움의 근원적 문제)를 지금 여기에서 소멸하는 것을 가르친다.
여래가 사성제를 설하신 이유 : 닙바나(괴로움의 소멸)에 도움이 됨
☸ 말룽꺄 작은 경, cūḷa-māluṅkya-sutta, 맛지마니까야 63
말룽꺄뿟따여, 나는 왜 그것(사성제)을 설하였는가?
그것은
① 유익하고,
② 청정범행과 관계가 있으며,
③ 염오(역겨움)로 인도하고,
④ 이욕(탐욕을 떠남)으로 인도하고,
⑤ 소멸로 인도하고,
⑥ 고요함(적정)으로 인도하고,
⑦ 수승한 지혜(신통지)로 인도하고,
⑧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⑨ 닙바나(열반, nibbāna)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①태어남, ②늙음, ③죽음, ④슬픔, ⑤탄식, ⑥고통(육체적 고통),
⑦불만족(정신적 고통), ⑧절망 등 (괴로움의 근원적 문제)에 대해 설한 것이다.
▶ 상가 일정
1. 테라와다 상가 및 수행공동체 추진
한국에 테라와다 상가가 뿌리내리지 못하다 보니
테라와다 빅쿠 뿐만이 아니라 남방에서 출가를 한 여성 수행자(샤알레이),
테라와다 불교를 따르는 많은 수행자들도
한국에 장기간 머물며 수행할 곳이 없어
기후, 음식 등이 맞지 않는 머나먼 타국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수행하고 있습니다.
남방의 불자들은 마을에 빅쿠들이 모여 사는 승원이 생기면
공덕을 쌓을 기회가 생긴 것에 기뻐하며
상가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공덕을 행합니다.
이러한 풍토가 한국에는 아직 자리 잡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의 테라와다 빅쿠들은 남방의 빅쿠들처럼
상가를 이루며 함께 지내지 못하고
정기법회나 집중수행을 생계수단으로 혼자 지내며 머물거나
타지에서 여기 저기 떠돌며 지내고 있습니다.
메따승원은 여러가지 한국의 어려운 실정에도
부처님 당시와 남방의 승원처럼
언제든지 출가자와 수행자가 와서
평안히 머물며 수행할 수 있는
상가(승가) 공동체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불자들의 상가에 대한 순수한 공덕과
친견 및 열성만으로 유지되는 여법한 상가가
이 땅에도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땅에서 테라와다 빅쿠계(구족계)를 받을 수 있고
테라와다 출가자와 수행자가 언제든지 평안히 머물 수 있는
청정한 테라와다 상가가 뿌리내기를 기원합니다.
2. 테라와다 상가 운영 방식
빅쿠들이여, 빅쿠들이 화합하여 모이고,
화합하여 해산하고,
화합하여 상가의 일을 결정하면
빅쿠들은 퇴보하지 않고 향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 대반열반경 -
상가(승가)의 주요 안건은 4명 이상의
*나야까(nāyaka, 운영자, 이사) 빅쿠들의 협의를 거쳐
모든 빅쿠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정기모임(포살 등)에서 *깜마와짜(갈마의규) 의식을 통하여
상가 전체 빅쿠의 동의로 승인을 얻습니다.
* 나야까 빅쿠(nāyaka bhikkhu) : 4명 이상의 빅쿠로 구성된 상가를 운영하는 주요 빅쿠
* 깜마와짜(kammavācā) : 갈마의규, 상가에 승인을 구하는 말
상가는 율장에 의거하여 상가의 빅쿠가 직접 운영을 해야 하지만
빅쿠는 일체 금전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재정 지출과 관련된 사항은
상가의 합의에 의해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면 재가자가 집행합니다.
선원장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 사찰과는 달리
상가는 어느 개인의 소유가 아님으로
개인이나 소수의 인원에 의해 상가가 좌지우지 되고
절이 특정인의 소유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나야까(운영자, 이사) 빅쿠들의 임기를 정하고
상가 빅쿠의 만장일치의 동의에 의해 선출됩니다.
특히 상가에 보시된 재산은 개인의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나야까 빅쿠들의 협의와
상가의 합의를 거쳐 집행합니다.
상가는 철저하게 자율보시로 운영이 되며
율장에 의거하여 절 재정을 목적으로 수행비나 숙식비를 받거나
금전을 대가로 어떤 의식이나 행사를 하지 않습니다.
메따승원의 상가는
1) 상가에서 승인한 것을 잘 준수하고
2) 상가가 법과 율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3) 상가의 전통과 청정함을 유지하고
4) 상가의 세속화를 막고
5) 상가의 운영에 세간의 비방을 받을 만한 허물이 생기지 않도록
법과 율에 근거하여 상가의 전통대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뿍갈라,(Puggalā,) : 빅쿠 1인 거주
▶ 가나(Gaṇa) : 빅쿠 2~3인 거주
▶ 상가(Saṅgha) : 빅쿠 4인 이상 거주
▶ 5명 이상의 상가(빤자왁가 상가, Pañcavagga saṅga) 율장 대품 Mv.IX.4.1
변방인 우리나라는 빅쿠가 5명 이상이 되면 상가 소유의 승원에
시마를 설정하여 빅쿠계를 줄 수 있습니다.
* 변방 : 갠지스강 유역 이외의 지역
* 시마 : 빅쿠계를 줄 수 있는 계단
▶ 10명의 상가(다사왁가 상가, Dasavagga saṅga) 율장 대품 Mv.IX.4.1
1. 복권절차를 제외한 깜마를행할 수 있습니다.
2. 중앙구족계를행할 수 있습니다.
3. 즉, 중앙구족계, 변방 구족계, 자자의식, 포살, 우안거, 까티나, 별거 처분, 재별거 처분, 마낫따(6일 별주) 처분 등을 행할 수 있습니다.
▶ 20명의 상가(위사띠왁가 상가, Vīsativagga saṅga) 율장 대품 Mv.IX.4.1
1. 상가디세사(승잔죄) 복권절차(압바나 깜마)를 행할 수 있습니다.
2. 모든 깜마가 가능합니다.
1. 메따승원 우편물 및 택배 변경 주소 안내
▶ 경남 하동군 고전면 사막1길 51-41 메따승원 수마나스님 앞(☎ 010-6353-1515)
2. 메따승원 변경 주소 및 네비게이션 안내
▶ 메따승원 변경 주소 : 경남 하동군 고전면 사막1길 51-41
메따승원의 변경 주소를 네이버, 다음(카카오)에 새롭게 등록하였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스마트폰에 네이버 네비나, 카카오 네비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신 후 '메따승원'을 검색하여 네비게이션을 따라 오시면 됩니다.
▶ 밴드 주소 https://band.us/@mettasangha
메따승원은 불자의 목적인 닙바나(열반)를 성취하기 위해 마을에서 떨어진 숲속에서
수행에 매진하는 아란냐(arañña) 수행 전통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붓다사-사낭 찌랑 띳타뚜!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머물기를!
사-두 사-두 사-두
sādhu! sādhu! sādhu!
메 따 승 원
010-407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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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