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상담자.
시댁과의 관계가 불편하고
자신이 다른사람에 비해 예민하다는건 알고
평소 자신이 불편하게 느끼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1.술마시는 분위기가 싫다의 느낌이 공포수준이다.
2.욕하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인다.
3.거리를 걸어갈때 남자들이 위아래 훓어보는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것이 전생을 찾아가는 힌트입니다.
한상 거하게 차려진 잔치상에
한여인이 엉거추줌 서있습니다.
한 집안에 잔치가 있는 모양입니다.
입에 음식을 가득넣고 말하는 사내의 입에서 음식이 튀어 나오는데도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간 상태라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온 여인을 사내가 자신의 옆에 어깨를 눌러 앉이며 술을 따르라고 합니다.
여인의 남편 약점을 이용하여 술상에 불러들였습니다.
그 여인은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싫습니다.
마지못해 따르는 술에는 '기분나쁘다' '이분위기에 탈출하고 싶다'
이런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걸 사내가 알아채고 더 약을 올리듯
큰 소리로 따르라 하고 여인 입에 억지로 술을 들이 붓기까지 합니다.
벌떡 일어나는 여인의 빰을 온힘을 다해 때리고
분위기 망쳤다는 집안사람들의 눈이 따갑습니다.
분한 마음에 사내를 밀었고 사내는 뒤로 벌렁 넘어졌습니다.
온갖 쌍욕을 하며 옆에 있는 장도를 꺼내 여인의 가슴을 여러번 찌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루 사이에 일어났고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 가슴에 한이 맺힙니다.
나를 보호해 주어야할 남편이라는 사람 때문에 이런 모욕을 당하는가 싶고
남편 있는 여인을 굳이 술을 따르라 모욕을 주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길거리에 시체를 걸어 두었습니다.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위아래 훝어보는
시선이 죽어서 혼이 되어 바라보는자신이 너무 가엽습니다.
지금 세상이라면
이런 일이 가능한가
참으로 끔찍한 세월들이였습니다.
그 기억이
현생에 연결되어
지나가는 남자들이 위아래 자신을 훓어보는 시선이 끔찍하다는 스트레스가 있었고
명절에 시 작은 아버지가 ''술한잔 따라봐라''하는 말에 기막혀 기분 더러웠던 경험도 있습니다.
전생 잔치상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현생 시가댁 친지들로
시가와는 전생 기억으로 인해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이 예민하다는건 알고는 있는데
그 예민함의 이유를 알려주었고
미고사를 실천하도록 부탁하였습니다.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에 키를 넣어 시동을 걸고 핸들 방향을 틀어줄수 있습니다.
악세레터를 밟고 출발할것인지
말것인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첫댓글 얼마나 힘든 전생이었으면 할 마음이 없을까요
이렇게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100프로가 다 받아들일수는 없겠지요.
자연 그태로 선택인것이죠.
사람은 반복해서 당해보고서야 깨닫기도 하나봅니다.
아! 좀더 일찍 선택할걸!
그러면서요.
그래도 지금 선택한게 감사할뿐입니다.
모두 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악세레터 밟고 출발했습니다
전생치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새롭게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풍경
감탄하며 가겠습니다
저도 자신이 예민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긴장도 많다는 것도 잘 알아요
이런 나를 잘 보살피며 돌볼 겁니다.
'예민해도 괜찮아! 긴장해도 괜찮아!
잘 하고 싶은 마음도 알아!
이제는 내 힘이 아니라 하늘 힘으로 살 거니까
앞으로는 다 좋을 거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런일 현생에도 있는 일입니다
상담하면서 이런 경우 2번 만났습니다
놀음으로 빛으로 마지막 아내까지 파는 경우 있습니다
이런 인간같지 않은 파렴치한 남편 있습니다
이번 생 이런 남자 안 만난것도 전생의 연결고리라는 것을 배웁니다
전에 2번의 상담에서 서로 흡족한 마무리를 못냈습니다
그저 잊으라고만 했던 기억있습니다
그때는 전생을 몰랐습니다
감동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민하고 단추가 많은지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미고사하면서 현생을 살아갑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