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론 교육과 애니 인형을 가지고 실습하는 교육뿐 아니라 실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팀을 꾸려놓고, 원내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드블루 상황에 대한 모의훈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반응과 호흡을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를 부르거나 어깨를 두드려 반응과 호흡 유무를 확인하고, 반응이 없으면 '코드블루'를 외친 후 신고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원내 방송요청 전화를 하면 관리과에서 코드블루 상황을 알리는 방송을 하게 되고, 심폐소생술 팀이 출동하게 됩니다.
심폐소생술 팀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최초 발견자는 맥박 확인과 자세를 교정한 다음 흉부 압박을 실시합니다.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 실시!!
안내 방송을 듣고 2분이 채 되기 전에 창원힘찬병원 심폐소생술 팀 도착.
팀리더인 내과 박태준 원장의 지도 아래 병동 간호사들이 역할 분담하여 신속히 환자 응급상황에 대처하게 됩니다.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 하고, 기관 내 삽관과 제세동기 사용까지, 사전에 나눈 역할에 따라 본인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심장마사지와 제세동기 사용을 반복하고 환자 의식이 회복되면 코드블루 상황이 해지됩니다.
심폐소생술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데요.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여 환자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