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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부실저축은행과는 다르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저축은행 영업정지 및
새마을금고 및 신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금융위원장의 말로 인해..
예금인출 사태를 겪었는데요~
하지만..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의 부실운영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저축은행은 무분별한 대출이 부실의 한 축이었다면..
새마을금고는 무분별한 대출을 진행하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PF)를 다루지 않고 있으며..
대출의 연체율이 비교적 낮다는 것이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2011년 6월 말 개인대출연체율은 3.15%로 집계되었는데요~
단위 농협이 3.20% 신협 6.48%, 저축은행 18.6%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라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래서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로 불거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신규 예금자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새마을금고 및 신협은 조합원으로 가입시..
이자소득세 등을 면제받게 되어.. 시중은행에 비해 금리가 오른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자세 15.4%를 면제 받고... 대신 1.4%의 농어촌특별세가 징수가 됩니다..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각각 새마을금고법 및 신협법에 의거하여
각각 6000천억이상, 17조 이상의 예금자보호 준비금 및 지불준비금 등을 마련해놓고 있으며..
최근 행정안전부에서는 정부차원에서도 보호해줄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있다는
발언을 통해 새마을금고와 신협에 대해 안심을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