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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나드리산악회
 
 
 
카페 게시글
◀ 산 행 정 보 ▶ 104차 산행알림
염선옥 추천 0 조회 26 24.10.23 11: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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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3 13:43

    첫댓글

    예,
    그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며칠 오는가 싶더니,
    금방 이 늙은이가 추워지는 계절이네요.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이 그리워 날아가다가,
    설악산에 떨어져 울산바위가 되었다는 설화......

    "그리운 사람은 설악으로 가고,
    상처 입은 사람은 모두 지리산으로 가라 " 는 말처럼,
    이십여년 전 앳된 나이에 상처를 입고 지리산 뱀사골에 들어가 행방불명된 고정희 시인......

    예,
    울산바위는 서너 시간이면 왕복하는데,
    그것도 무리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비선대 휴게소 까지,
    그것도 힘드신분은 권금성 케이블카......

    예,
    설악산은 그 자체가 볼 게 많은 산이니까 여러분들 많이들 가요.
    우리 회장님 기분 좋으시면 맛있는 저녁까지 하고 올 계획이니까요...... ㅎㅎㅎ


  • 24.10.24 04:27

    총무님
    신청합니다.

  • 24.10.24 12:56


    뭣 따라 강남 간다고,
    그럼 이 늙은이도...... ㅋ

  • 작성자 24.10.24 15:40

    ㅎ 신청하시는분도 강남가시는분도 환영합니다

  • 24.10.25 13:10


    환영 받기에,
    햇볕 따뜻하기에...

    그러기에,
    오늘도 행복한 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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