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7월 20일 낮 1시 30분~3시 30분
곳: 울림 사무실
만난 이들: 심박, 은향, 화숙, 창아
심박: 글을 두 편이나 내 주셨네요!
<더티 본색> '쫑이가 나를 먹고 있다. 내가 그 똥이다.' 상담소 일할 때의 경험을 녹여낸 손바닥소설. 내 안의 허위를 다시금 들여다 보게 하는 작품이었어요.
<살아서 증명할 것이다> 노예나 다름없었던 비정규직 노동자 김지은의 책 '김지은입니다'에 대한 감상글. 글쓰는 걸 좋아했다는 김지은 씨의 용기와 그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주셨어요.
은향:
<나, 이야기 요정되다> 유튜브에 '꿈키 이야기 요정'으로 입성하신 은향님이 과장 없는 담백함으로 요정이 되기까지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어요. '이야기 요정'이 오기까지 기다리던 어린 은향이 이젠 스스로 이야기 요정이 되겠다는 당차고 진심어린 꿈을 고백한 글.
화숙:
<김지은 씨께 쓰는 편지-구두, 만물트럭, 그리고 추앙받는 종교인> 추앙받는 종교인의 자리에서 군림한 안희정과 그의 종이나 다름없던 김지은. '김지은입니다'를 읽고 김지은에게 보내는 응원과 남자를 떠받드는 게 몸에 밴 자신을 반성하는 화숙님의 가슴 뜨거운 감상문.
창아:
<엄마의 담배> 어릴 때부터 담배 피던 엄마가 창피했다는 창아. 엄마가 딸의 삶이 낮아지기를 바라지 않아 시어머니 자리 앞에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웠다는데, 그 어머니를 이제 조금 이해하게 됐다는 수필. 엄마에서 딸로 이어지는 여성의 삶을 녹여내면 더 좋았겠다는 글벗의 나눔이 있었네요.


♡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미경, 은정, 성혜님.. 8월에 꼭 만나요.^^
아래는 은향님 개인 블로그입니다.^^ 궁금하신 분들 방문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seh_88
그리고 다음은 화숙님 개인블로그입니다. 구경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kkulbol
첫댓글 정감이 팍~느껴지는 정리~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