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안에 볼 수 있는 없는 천문쇼!
(며느리가 찍어 보내다!)
건강 신발 주문을 계기로
만남을 가진다
영력으로 기를 바로 잡아드리고
무릎의 길이를 맞추어 드리며
자연 스럽게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고 얘기를 꺼낸다
할아버지께서 장로 이셨는데
아버지께서는 천수경을
잘 치신분이였다고 말을 붙인다
(오른 손에 신이 임하심)
본인도 털어 놓으신다
교회 집사 직분까지 받은 분이다
하루는 귀신이 씌웠다고
교회에서 기도들을 많이
해주었으나 끝내 신을
받을 수 밖에 없노라고 하신다
내 눈에는 그 순간 천사의 눈이
내게 보인다
때를 놓치지 않고 말을 이어간다
전에 무당 언니 한 분이 있었는데
내가 예수 믿으라고 권했으나
무당 언니 왈,
내가 어떻게 교회에 나가
동생이 무당인데......
내 생전에는 나갈 수 없다고 하심
나는 간절히 부탁한다!
(둘이 비밀 약속을 하자고
권하니 약속은 하는데
절대로 나 죽기 전에는
발설하지 말라 하신다
그럼 돌아 가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영혼을 하나님 한테 부탁한다고
기도하시고 아멘! 하라고 권했다.
꼭 잊지 말라고 신신당부 드림!)
그 후,
2년 후에 돌아 가셨다
신도 한 사람이 꿈 얘기 하러온다
어젯 밤 꿈에,
나 좋은 데 가니 할머니가
나 찾지말고
잘 있으라고.....
꿈 예기를 한다
동생 무당은 언니를 위해
천도재를 준비 하지만
사자만 와서 결국
사자밥만 먹여 전도재를 지낸 얘기를
들려 드렸다
그리고,
내가 요로결석이 없어진 것을
또 얘기를 꺼낸다
병원 진단과 수술 날짜 잡았음에도
수술 받기 전
코로나 검사 확진 판정으로 ......
듣자 마자
벌써 말씀 하신다
하나님이 막으셨다고......
돌아오는 길에 오늘
자연 스럽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하며......
어차피 돌아 올 분임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