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째15일
가는곳마다 예술이다
이곳은 또 다른 힌두교사원인데 알려 지지 않는곳 같다 사람들이 없다
그렇지만 천년전에 만든 예술품이다
이제는 혼자서 음식도 시키고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긴다
타프롬 사원에 다시 온 이유
자유여행의 즐거움이다
스파이더맨 나무도
이런 북적이면서 내 사진에 다른 사람이 나오는게 싫다
사진 스팟에서는
이런 여유
이나무가 건물을 지탱해 주는걸까?
꽉 쥐어서 부수는 중일까 궁금하게 만든다
지나가는 길에 오토바이를 잠시 멈추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본다
이제는 세번째 도전이다
아무도.걸리지 않고 냐만의 포즈 인생 샷도 찍어본다
이런게 자유여행의 장점이다
천년 전에 만든 문화제에 앉아 여유도 가져보고
건물이 너무 커서 한 프레임안에 안 잡히는게 안타까운 마음이다
매번 느끼지만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사람들을 미워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든다
저 높이에서 내려오다 많이 죽었을것 같다
그것도 신의 뜻인가?
이젠 석양을 보기위해 시엠립에서 유일하게 산이라고 말하긴 그렇고 그래도 올라가는 곳 프놈바껭 사원이다
돌아 오는 길에 맥주한잔
모레면 이제는 이도시도 떠난다 언제 다시 오려나?
아쉽지도 그래도 추억을 많이 쌓고.간다
다음 여행지 인도네시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