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제는 <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입니다.^^
선생님의 얼굴을 그려보았어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겼지? 선생님을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예뻐요~ 라고 하는 다정한 친구들이 있고, 입술이 똥꼬 같아요~ 라고 하는 깜찍한 친구들이 있었답니다ㅎㅎ
선생님을 그리며 선생님과 아이컨택을 하고, 짖굳은 장난을 치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저와 친구들이었답니다~ 친구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에 감동을 받기도 하고, 개구쟁이 친구들의 귀여운 장난에 서로 웃고 떠든 시간이 참 즐거웠어요♡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하늘반 친구들
♥ ♥ ♥
매주 월요일은 체육 활동이 있는 날이지요. 오늘은 크라케라는 기구로 공놀이를 즐겨보았어요.
크라케에 공을 넣어 공을 굴려보기도 하고, 공을 잔뜩 모아서 하늘 위로 던져보기도 했답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공을 하나씩 가져가는 게임을 해보기도 했어요. 영상 속 친구들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이긴 친구들이 활짝 웃고, 진 친구들이 애매모호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보면 너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와요♡
마지막엔 포크레인처럼 크레카로 공을 담아 다 같이 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보내드린 상담설문지는 이번 주 금요일(3월 29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