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 아이의 감정을 읽고 공감해주려면 먼저 부모자신의 감정부터 인식해야 한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으나 자기 안에서의 감정이 어떤것인지는 알아 차리자.
- 초감정 알기 : 초감정은 감정 뒤에 있는 감정, 감정을 넘어선 감정, 감정에 대한 생각, 태도, 관점, 가치관 등
- 초감정은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며 주로 유아기의 경험, 환경, 문화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 똑같은 상황이라도 초감정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자신의 초감정을 모르면 감정코칭이 어렵다.
- 자신의 초감정을 먼저 알아차리고 아이에게 3단계방식으로 말하자.
-아이의 감성으로 다양한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고, 어른의 이성으로 감정에 적절히 대응하고 조절할 때 건강한 자아로 성장한다.
- 감정코칭은 먼저 '아이'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아이와 유대감과 신뢰감을 형성한 뒤, 조금씩 '어른'의 모습으로 성장해 갈수 있도록 인내하면서 함께 동참해주는 멘토링과정이다.
-감정을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자.
-만약 감정이 격해진다면 잠시 시간을 두고 자기 진정부터하자.
1)축소전환형 부모
-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시함
- 감정은 좋은감정, 나쁜감정이 있고, 나쁜감정은 생각하려 하지 않음
-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불편해서 아이의 관심을 돌림
- 아이의 감정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생각함
- 감정적으로 통제가 불가능 한것을 두려워함
2)억압형 부모
-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비판함
- 아이의 감정보다는 행동을 보고 야단치거나 매를 듦
- 부정적 감정은 나쁜성격, 나약한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 아이는 요구사항이 있을때 부정적 감정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억제해야 한다고 믿음
3)방임형 부모
- 아이의 모든 감정을 잘 받아주고 구분하지 않음
- 감정은 물론 행동에 대해 제한을 두지않음
- 부정적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 외에 아이에게 해줄게 없다고 생각하고 감정처리와 문제해결에는 관심을 두지않음
4)감정코칭형 부모
- 감정은 모두 수용해주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
- 정서적교감을 중요하게 여기고 독립성을 존중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한다.
- 남에게 해로운행동,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은 안된다고 한계를 긋는다.
** 마음을 열면 누구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알면 감정코칭이 쉽다.
- 순둥이형 아이, 체제거부 형 아이, 대기만성형 아이
- 완벽한 감정코칭은 없으며 40%만 되어도 성공한것, 평균 두세 달 넘게 노력해야지 자연스럽게 가능하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이 두 배로 커진다.
- 부부의 불화는 아이에게 매우 큰스트레스와 고통을 준다.
- 아빠의 감정코칭의 효과는 매우크고, 감정형성에도 큰 영향을 준다.
- 부부의 감정코칭이 아이에게 더 행복하고 크게 성공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