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우리의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행복에 관해 많은 사상가들이 많은 답을 해놓았다. 소크라테스 같은 경우에는 참된 앎을 가지는 것이 행복이고(무지함은 불행) 플라톤 같은 경우에는 지혜, 용기, 절제와 같은 덕을 실현시켜야 행복이 발현되고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경우에는 품성적 덕을 습관을 통해 얻고 지성적 덕은 공부를 통해 얻어 행복을 얻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말들을 들으면 우리는 감각적인 부분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닌 이성적인 부분에서 행복을 찾아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감각적인 부분과 이성적인 부분 둘 다 조화를 이루어야지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각각 부분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아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감각적인 부분
감각적인 부분에서 행복을 찾는것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다. 그냥 몸이 편안하면 되는 것이다. 몸이 편안하려면 몸에 고통이 없어야하고 과도한 쾌락을 추구하면 안된다. 우리는 과도한 쾌락을 추구할시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이다.(술과 담배같은…) 감각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자.
이성적인 부분
이성적인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성적인 부분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히 머리에 복잡한 생각이 없으면 되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복잡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저절로 불행한 생각을 하게 되어 불안한 상태에 이를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닌 불필요한 생각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 무식하게 살아가는 것은 안된다. 무식하게 살아가는 것은 나 자신은 행복할지는 몰라도 제 3자가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필요한 지식만을 쌓고 불필요한 지식은 배제하며 살아가야 비로소 행복이 온다고 생각이든다.
종합적으로 우리는 몸에는 고통이 없고 과도한 쾌락을 추구하면 안되고, 불필요한 지식을 배제하고 필요한 지식만 쌓으며 살아가야하는 아주 복잡한 삶을 살아가야하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가 목적으로 하는 최고선이기 때문에 달성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나 또한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대신 가벼운 행복을 찾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시련이 있겠지만 나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