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진욱
1) 전자음 - 메인 음으로 차용해서 쓰기, 후렴구에는 소리를 확 줄이지만 그 외에는 또렷하게 들리도록
2) 전자음2 – 들어가는 동안에는 계속 사용, 소리 크기는 평소 키보드 음량만큼
3) 신디 - 후렴구와 마지막 부분에 넣기, 들릴 듯 말 듯 하게
우선순위: 1 > 2> 3
재훈
다 따다따닷 하는 소리의 효과음과 무언가 긁는듯한 짓짓짓 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른 독특한 소리도 있었지만, 기타나 베이스에서 나는 듯한 소리도 있었고, 드럼을 살살치는 소리처럼도 들렸다.
-평가
이거 그냥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부르길래 좋아서 넣은거 ㅋㅋㅋ
진욱이는 전자음이라고 표현했는데 EP(Elec Piano)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고, EP1랑 EP2를 뭘 표현한건지 모르겠다..밑에 까는 음과 위에 까는 음을 다르게 나타낸건가.. 내 생각에는 그런것 같아. 진욱이가 말한 신디는 Pad 쪽 같아.
재훈이는 어떤악기소리가 필요한지 라고 적었는데 너 스스로는 따다따닷이라던가 짓짓짓 하는 소리가 뭔지알겠지만 다른사람이 들을때는 이게 뭔지 모르겠지? 그리고 기타 소리 안들리는데??? 내 귀가 막귀인건가 ㅠ
2. 김광석 - 일어나
진욱
1) 하모니카 소리 – 하모니카를 부는 것처럼 할 수 있는 음색이 있는지 찾기, 멜로디이므로 메인음으로
재훈
하모니카 소리가 두드러져 잘 살려야 할 것 같다. 특별히 키보드가 들어가는 다른 음색은 들리지 않는다.
-평가
하모니카는 키보드소리로 낼 수 있지만(코르그에 하모니카소리있음) 이런 곡처럼 맛깔나게 표현하기 위해선 직접부르는 수밖에 없음다. 키보드 음색말고 기타는 어떻게 하는지 드럼, 퍼커션은 어떻게 하는지 얘기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거 안한게 조금 아쉽네
3.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축배
진욱
1) 피아노 – 피아노 소리로, 평소 음량보다 약간 크게
재훈
키보드 소리는 평범하게 하나의 음색밖에 들을 수 없었다.
-평가
정말 피아노 소리 밖에 안들린다. 진욱이가 말한 평소음량보다 약간 크게는 무슨소리지..??
4. Wake Up - 두드림
진욱
1) 트럼펫 – 브라스에서 찾기, 다른 세션에 뒤지지 않도록 또렷하게 소리내기
2) 트럼본 – 브라스에서 찾기, 다른 세션에 뒤지지 않도록 또렷하게 소리내기
재훈
여러 영상을 찾아봤지만 키보드가 잘 나타나는 영상은 찾을 수 없었다. 키보드 없이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만으로 충분히 무대를 채우는 영상도 찾을 수 있었다.
-평가
브라스음이 가장 중요한 곡! 실제로 얘네 밴드는 브라스 3인조가 있음. 근데 재훈이는 키보드가 잘 안나타난다는게 뭐지.. 브라스 음이 이렇게 잘들리는데... 다른 곡을 찾은거 아닐까 ㅋ
5. 도종환 -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
진욱
1) 색소폰 – 색소폰 음색 찾기,
2) 신디 – 메인 음색으로 사용, 잔잔하게 들리도록
3) 신디2 – 베이스 음색으로 사용, 메인 음색보다 작은 음량
4) 플룻 – 플룻 음색 찾기, 또렷한 소리가 나도록
우선순위: 플룻 나오는 부분에서는 2를 제외
재훈
관악기 소리가 도입부부터 들어가는데 이런 음색을 키보드로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로는 평범한 구성으로 노래가 진행되는 것 같다.
-평가
이거 미디로 드럼찍은 것 같다. 이거 그래도 외침에서 한 영상있으니깐 그거 참고해서 드럼따면 될듯하고
진욱이 위에선 전자음이라 햇으면서 이번엔 왜 신디야 ㅋㅋㅋ 이것도 역시 EP로 하면 될듯싶다.
EP말고 피아노로 가도 될듯 싶고 ㅋㅋ 한번 만약 이곡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한번해봐봐
6. 꽃다지 - 노래만큼좋은세상
진욱
1) 신디 – 평소와 같은 음량으로
2) 차임 – 평소와 같은 음량으로
재훈
처음에 나오는 음색과 곡 전체에 들어가는 일반 키보드 소리 두개가 들렸다.
-평가
둘다 너무 짧아.. 뭐 둘다 맞는말이긴 하지 ㅇㅇ
7. 크라잉넛 - 퀵서비스맨
진욱
1) 차임 – 평소와 같은 음량으로
재훈
통통튀는 음색이 키보드로 내는 음색인지 기타로 나는 음색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느껴졌다.
-평가
이번 핀 정공에서 16학번 키보드 새내기가 한 곡! 나는 여기서 벨소리 밖에 못들었는데 라이브영상을 통해 오르간소리도 넣어서 꽤 나쁘지 않았던 곡으로보았음.
통통튀는 음색...이거.. 아마 벨말하는거겠지? 키보드야 ㅎㅎ.. 기타로 어떻게 벨소리를 내니..
8. 꼴찌를 위하여
진욱
1) 신디 – 에코 필요, 음량은 보통
재훈
키보드가 없이 연주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다만 드럼 외의 어떤 타악기가 있는 듯 했다.
-평가
아마 두 사람 다른 버전을 들은 것 같아.. 이것 내 잘못이다 ㅠㅠ 미안
그 만약 신디가 있는 버전을 들었다면 초반엔 클린하게 갔다가 모듈을 올려서 목소리 떨게 하는 느낌을 낸 것 같아.
9. 글렌체크 - 60s Cardin
진욱
1) 전자음 – 멜로디, 평소 음량
2) 전자음2 – 베이스, 평소 음량
3) 박수 비슷한 소리 – 음색 찾아보기, 약간 크게
4) 전자음3 – 1번이 사라진 부분에 생김, 평소 음량
우선순위: 1>2>3 (1이 끊어지고 3이 들리는 구간도 있음)
재훈
키보드는 하나로 가능하게 들렸지만, 곡 전체에서 현란하게 키보드가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처럼 들렸다.
-평가
이번 새터때 시그너스에서 한 곡! 이건 처음에 신디음이 너무 좋아서 한번 들어보게 해봤어
박수소리는 딱히 찾아볼필요 없고 보컬이 직접 하면돼 ㅋㅋㅋ
신디가 곡을 캐리하는 곡이라서 꽤나 신디가 필요한 곡이야... 치라면 못치겠어.. 꽤나 연구해봐야겠어
10. N.EX.T - 해에게서 소년에게
진욱
1) 바이올린 – 끊기지 않고 음이 이어질 수 있는지, 보통 음량
2) 더블베이스 – 스타카토와 연음, 보통 음량
3) 첼로 – 연음, 보통 음량
4) 피아노 – 스타카토, 보통 음량
세 개 이상의 음이 겹치는 부분이 없으므로 겹치는 대로 연주할 수 있음
재훈
현악기 소리가 들리는데 영상에서는 그런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 역시 키보드로 연주한 것 같다. 이 곡도 기타, 베이스, 드럼을 제외하고 3가지 이상의 음색이 들리지는 않았다.
-평가
현악 3중주...맞나? 돋보이는 곡! 그럼에도 키보드로 이를 표현할 수 있는 곡인 것 같아.
-총평
키보드 음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세션쪽도 들어보면서 곡분석하는걸 원했는데 아직 키보드에 대해 잘 모르니깐 그런걸수도 있지 ㅋㅋ 합숙때도 같은 과제 낼건데 그 때는 다른 세션쪽도 들어보면서 곡분석 해보자 ㄱㄱ
절대평가니깐 둘다 A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