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결혼 기념일 축하

[쌍둥아빠]

 5월 14일 결혼 16주년이 되는

철수씨 부부 축하를 위해 창학씨와 승복씨가

케익을 준비해 왔다.

 

가족이 많다 보니 케익 하나로는 어림도 없겠죠.

이날은 새로 참석한 가족들이 있어 소개를 먼저 했다.

규문씨 후배 가족이 함께 했다.

반가워요~! ^^*

그리고 또 한팀인 한새엄마 고등학교때 친구네

가족이 함께했는데 이 집도 아이가 셋이였죠.

또 한가지 신랑이 경주에 이샘과 비슷하다는 이미지라고 해서

좀 더 친근함이 느껴 졌지요. ^^

또 이분은 딱봐도 알겠죠.

너무 닮아서..ㅋㅋ 대수씨 동생분 가족

결혼 축하드리고 반가웠어요. ^^

그리고 본격적인 축하행사가 이어졌어요.

촛불에 불을 꼈는데 바람에 금방 꺼지기도해 애를 살짝 먹었지요.

이날 철수씨 부부는 축하하는 가족들의 요구에

뽀뽀를 했지요~!

지켜보는 분들의 표정이 너무 맑고 좋아요.

바쁜 와중에 잠은 자고 못갔지만

동균이와, 동준이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

너무 의젓해 져서 멋지더라.^^

강덕씨 자주 얼굴 봐요. ^^*

해먹에서 놀고 있는 아들들..

이렇게 이쁜 숙녀로 자란 민아~!

어쩜 엄마를 그렇게 닮았는지

이제 자주 얼굴 보자.

그러면 엄청난 언니와 오빠들이 든든하게 생긴단다. ^^*

텐트도 사셨으니 이제 캠핑때 자주 뵈요.